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즈(밴드) (문단 편집) === 2015년 단독 공연(2015년 9월 30일) === [[파일:뮤즈(밴드)/내한공연5.jpg]] * Setlist * [Drill Sergeant] * Psycho * Reapers * [[Plug In Baby]] * Resistance * The 2nd Law: Unsustainable * Dead Inside * Hysteria * '''Citizen Erased''' * Feeling Good * Munich Jam * Madness * Supermassive Black Hole * Time Is Running Out * Starlight * Uprising * - Encore - * Mercy * Knights of Cydonia 2015년 5월 29일, '''내한 공연 일정이 발표되었다!''' 2013년 [[시티브레이크]] 이후 2년만의 내한, 2010년 단독 콘서트 이후 5년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선예매는 6월 10일 12시, 일반 예매는 6월 11일 12시에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각각 6월 23일 12시~6월 24일 12시, 6월 24일 4시로 연기되었다. 공연 날짜는 변동 없이 9월 30일 20시에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뮤즈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들만 받을 수 있었던 선예매코드가 유출되었는데, 디씨인사이드 락갤과 네이버 뮤즈카페에 이 코드를 요구하는 진상들이 속출했다. 6/23 선예매 날, 뮤즈 측인지 인터파크 측인지 어디서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스탠딩 구역 전부, 가운데쪽 좌석 전부를 개방했다.(이 때 대략 2500장 정도가 날라갔다) 그래서 6/24 일반 예매시에는 사실상 레어석을 구할수 없어서 그 다음날 취소표가 나오는 6/25 새벽 2시쯤 굉장히 치열한 티켓팅이 있었다. 공연 당일날, 8시 전까지는 사전 공연으로 미국의 인디밴드 루스(The Ruse)가 공연했다. 아는 사람이 얼마 없는데도 다들 열심히 호응해주었고, 밴드 보컬도 나름 인상이 깊었는지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공연 시작 예정시각은 20시 30분이었지만 무슨 문제라도 있었는지 공연이 거의 20분 가까이 지연되었다. 사운드에 대해선 드럼소리가 다른 악기에 비해 너무 컸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바로 전 공연인 홍콩공연에 비해서 아쉽다 & 세트리스트가 너무 평이했다는 의견이 다수. 일례로 Drones 앨범의 수록곡인 The Handler가 홍콩 공연에서는 나왔지만 이번 내한에서는 공연하지 않았다. Resistance가 대체된 듯. 그래도 Citizen Erased가 8년만에 한국에서 울려퍼진 것에 만족하는 의견 역시 많다. Uprising 공연 당시에는 매튜 벨라미가 '''"Let's send this message to [[북한|North]]!"''' 라고 소리치고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도 했는데[* 해당 곡은 사회비판적인 성향의 곡이며 특히 독재자를 까는 듯 한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멘트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다. 한국어 멘트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매튜의 '''안녕하세요!''', TIRO가 끝난 뒤에 '''여러분 ~~때밬~~대박!''' 등의 멘트를 남겼다. 20분 깎아먹은걸 노래로 채워주려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주 멘트 가뭄은 아니었던 것이, 매튜의 경우 'you guys so amazing' 등의 멘트를 계속 했고 , 앵콜 Mercy를 부르기 전에는 "여러분(한국 팬들)들을 위해 공연하는 걸 좋아한다. 서울에서 공연하는 걸 좋아한다. 서울은 될 수 있는 한 자주 오려고 한다"라고 멘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내한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Mercy. [[https://youtu.be/-Us3gjMSkHw?t=2m23s|클라이막스 부분에 관객들이 폰 플래시를 일제히 킨 것]]. 이것이 곡 후반부의 꽃가루 살포와 맞물려 엄청난 장관을 이루어 냈다. 네이버 뮤즈 팬카페의 회원이 처음으로 제안한 이 이벤트는 공연 몇시간 전부터 몇 사람이 공연장 앞에서 해당 이벤트를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기도 했고, 공연 주관사인 엑세스에서도 SNS등으로 홍보해주었던 탓에 많은 관객이 숙지한 듯. 사실 시작은 지정석 구역에서 했고, 스탠딩 구역은 다들 공연만 열심히 보다가 뒤에서 빛이 강하게 비치는걸 느끼고 --아 맞다 하면서-- 동참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공연 당일에는 의도한 포인트보다 일찍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뮤즈 멤버들은 상당히 흐뭇한 표정이었다. 보컬 매튜 벨라미는 플래시 장관을 보며 '''"Beautiful!!"''' 이라 외쳤고 다음 곡을 위해 기타를 바꿔 멜때까지도 흐뭇한 미소를 띄며 객석을 바라보았다. Uprising이 나오고 있을때쯤 뒤에서 큰 공이 여럿 날아오는 이벤트가 있었다. 다들 공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열심히 쳐서 무대 쪽으로 밀었고, 공이 대다수가 터질 때쯤 앙코르가 시작되었다. 팬이 주도한 건 아니고 원래 다른 밴드 공연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연출로, 원래 Plug In Baby 공연시 자주 했었다. 한편 2013년 시티브레이크에 계를 탄 용자가 이번에는 뮤즈의 신보인 Drones 앨범 컨셉으로 [[:파일:뮤즈(밴드)/태극기.jpg|태극기를 만들었고]] 이를 멤버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하루종일 기다렸으나 멤버들이 김포공항으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하는 바람에 허탕을 쳤고, 공연 당일에서야 엑세스쪽 스탭을 통해 전달했지만 공연에서 멤버들이 들고 나오지 않았다. 공연때 태극기를 들고 나오길 바라던 팬들도 많았던 탓에 태극기 전달을 눈여겨 보던 팬들은 아쉬워했다고. 그래도 본인은 멤버들에게 전해졌다면 다행이라고 담담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