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직비디오 (문단 편집) === 드라마형 (드라마타이즈) === 뮤직 비디오 자체가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노래보다 스토리의 비중이 더 큰 경우도 있다. 간혹 스토리 진행을 위해 노래를 치워두고 대사를 한다든가 노래 시작 전, 간주하는 동안 사건진행을 하기도 한다. 초창기엔 드라마와 가수가 직접 노래하는 장면을 적절히 편집해 만든 것들이 대다수였으나, [[조성모]]가 100% 드라마만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로 뜨면서 이런 유형이 많이 정착됐다. 이런 유형의 뮤직비디오는 당시의 유행하던 노래들의 대부분의 가사처럼 내용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적지 않은 경우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며, 비극성을 강조하기 위해 연인 중 누군가 사망하는 스토리같은 신파적 구성이 많다. 한때는 남자가 조폭이고 여자가 상대 조폭들에게 휘말려 사망한다는 스토리가 진짜 많았다. 또한, 이런 심각한 전개 중에는 액션형으로 분류될 만큼 싸움의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갑작스럽게 전투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다. 다만 이런 신파적 초전개는 00년대 중, 후반 사이 무렵 이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일부러 복고 컨셉을 지향했을 때는 쓰이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5AkvUN6EI|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 너를 너를 너를]]이 이 경우인데, 5년만의 재결합으로 예전 느낌을 전달하고자 초전개를 선택한 듯 하다.] 이러한 뮤직비디오들은 영상미에서나 스토리 구성에서나 영화에 필적하는 퀄리티를 가진지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뮤직비디오를 보는 [[외국인]]들은 영화 장면을 차용한 것인줄 알고 어느 영화 장면이냐며 묻기도 한다. 아이돌보다는 30대 이상의 뮤지션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라드는 90% 드라마형.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2007년]] [[2월 20일]] 공개된 SAT의[* 당시 신인가수였다.] '이게 나예요'의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 실제로 일어났던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뮤비에서도 화재현장에서 남주가 여주를 구하고 대신 사망하는 스토리.[[https://youtu.be/S7BVfLbrAgQ|#]][* 다만, 이 뮤비는 실제 화재사건의 사망자 유족들의 방영 금지 요청으로 방영되지는 못했다. 게다가 그런 점을 제외하더라도 마지막에 자살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뮤비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 조수미의 나가거든, 조성모의 아시나요, SG 워너비의 아리랑처럼 대작 뮤직비디오를 표방하며 역사 소재로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SG 워너비의 아리랑은 20분이 넘는 대작이다. 참고로 위의 뮤직비디오 모두 이 사장님이 제작했다. 이 형식으로 주로 뮤비를 만드는 아이돌그룹으론 [[VIXX]]가 있다. 저주인형에서의[* 오리지널 19금 버전과 폭력성을 현저하게 떨어트린 15금버전이있다.] 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해 와이어액션까지 했다. 사실 저주인형빼고도 Error, 기적, 린 x [[레오(VIXX)|레오]]의 꽃잎놀이등등 드라마형으로 만든 훌륭한 뮤직비디오가 많다. 한때는 뮤직비디오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2007년부터 아이돌 열풍이 불고 칼군무가 많아지면서 발라드의 주류였던 [[소몰이창법]]이 쇠락하면서, 드라마형 뮤직비디오 역시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YnDYzzet88|H.O.T. - 빛(Hope)]]: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최초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시도했으며, 멤버 전원이 각자 배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중 전문 배우가 출연하여 스토리가 어느 정도 있는 뮤직비디오는 그 전에도 제작이 되었으나, 가수들의 립싱크나 퍼포먼스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H.O.T.의 빛 뮤직비디오의 경우, 멤버들이 노래하는 부분이나 춤추는 장면 하나 없이 오로지 멤버들이 연기만 한다. 그 이후 1년 뒤, [[SM 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의 후배 그룹 [[신화(아이돌)|신화]]의 뮤직비디오 또한 같은 형식으로 제작되어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신화 멤버 중 [[에릭(신화)|에릭]]과 [[이민우(신화)|이민우]]만 참여하여 연기를 선보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auBI_B9kZ4|버즈(Buzz) - Forever Love]]: 화면이 세로로 세워져 있어 스마트폰으로 보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FowjIBQms4|산이(San E) - 이별식탁]] * [[https://www.youtube.com/watch?v=4Pax5vCQbMA|토이(Toy) - 세 사람]]: 5집의 타이틀곡 '좋은 사람'의 10년 후 이야기 * [[https://m.youtube.com/watch?v=RB-RcX5DS5A|Coldplay - The Scientist]]: 입모양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가사를 거꾸로 부르고 역재생을 했기 때문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ti7_1B0SGk|藍坊主(아오보즈) - 向日葵(해바라기)]]: [[플립북|책 귀퉁이에 그림을 그려서 만든 애니메이션]] * [[https://m.youtube.com/watch?v=2gWIjRqvtnI|방탄소년단(BTS) - I NEED U (화양연화 pt.1)]]: 뮤비가 몇몇 폭력적인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려서 편집된 방송용 MV와 삭제되지 않은 오리지널 ver MV 두 가지가 있다. 여기에 걸어놓은 링크는 오리지널, 19금 ver이다. 화양연화라는 이름답게 1,20대의 청춘을 표현하면서, 청춘의 어두운 면과 그 아름다움까지 잘 묘사해냈다. 이 이후에 나온, [[화양연화 pt.2]]의 수록곡을 바탕으로 만든 화양연화 Prologue와 화양연화 pt.2에서는, 그 전의 이야기와 결부시키며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석은 여전히 분분하며, [[열린 결말]]로 남아있는 듯 하다. [[방탄소년단]]의 차기 앨범인 정규 2집 [[WINGS]]는, 티저 격인 숏 필름 시리즈를 통해 이전 앨범 화양연화가 지닌 스토리를 어느 정도 이어가며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재해석해, 청춘이 가진 방황과 '악'의 이면을 새로운 해석으로 제시했다. * [[https://m.youtube.com/watch?v=G3qS8dD4kOk|리쌍 - 발레리노]]: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는 뮤직비디오인데, 소름돋는 반전과 [[류승범]]의 연기가 일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Ballerino|발레리노]] 문서로. * [[https://www.youtube.com/watch?v=WM8bTdBs-cw|메탈리카 ONE]]: 특이하게 음악의 소제가 된 실제영화(Johnny Got His Gun)를 가져와서 스토리를 설명한다. 노래 내용은 1차대전때 사지와 감각기관이 모조리 잃은 전상자가 마지막 남은 머리로 자기를 죽여달라고 모르스 부호를 보낸다는 극도로 암울한 내용. * [[https://youtu.be/cD9b3pQURfo|윤종신 - 배웅]] * [[https://youtu.be/57RdgpX8LD8|임창정 - 소주 한 잔]] * [[Roxen]] - [[https://youtu.be/dVTEZixU0BQ|Amnesia]] * [[https://youtu.be/_ZAgIHmHLdc|뉴진스 - OMG]] - 대중들의 요구의 맞추어 수동적으로 변해버린 아이돌 시장을 비판하는 스토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