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인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인)] 2022년 5월 인구 3억 3,700만으로 [[인도]],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다. [[19세기]] 말부터 [[1991년]] [[소련]] 붕괴 전까지 거의 100년 가까이 세계 4위 인구를 유지하였으나 인구 3위 소련의 해체로 순위가 올랐다.[* 일단 지금 구 소련 지역의 인구를 다 합해도 미국보다 낮은 2억 8천이지만 만약 소련 말기의 대혼란을 겪지 않았다면 무난히 3억을 넘기며 3위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1950~1973년 소련의 인구 증가율은 미국과 거의 같다.] 흔히 인구를 국력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선진국인데도 인구가 줄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서유럽]]과 달리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민|이민자]]도 많고 저출산도 2000년대까지 없었고 2010년대 출산율이 하락했지만 유럽이나 동아시아 대다수 국가보다 크게 높다. 25년 동안 인구가 6천만 명이 늘었다. 90년대 인구 증가율이 1년에 1% 이상으로 '''그냥 증가가 아니고 폭발적인 수준이었고''' 2000년대 이후 히스패닉 이민 규제로 인구 증가율이 감소하지만 꾸준히 증가한다. 1년에 [[대구광역시]]급의 대도시 인구를 하나씩 더한다. 그런데 영토는 인구수에 비해 엄청나게 크다. 비교해 보면 미국보다 영토 크기가 조금 작은 중국의 인구가 14억, 미국의 1/3 정도인 인도도 14억 인구, 미국의 절반보다 조금 작은 유럽연합의 인구가 4억 4천만이다. 자원도 넘쳐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문제가 없다. 인구가 지금 당장 2배, 아니 4배로 늘어도 먹여 살릴 자원이 있다. 미국 본토 기준으로 한국 수준으로 인구 밀도가 높다면 무려 40억 명 이상이다.[* 알래스카는 못 쓰는 땅이 많아 뺀다.] 물론 2008년 이후 출산율이 떨어졌지만 그렇다 해도 대부분의 사람이 미국 이민을 희망해 인구는 앞으로도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심각하다.''' 미국 인구는 1938년 이후로는 매년 백만 명 이상의 자연 증가를 기록했으나 2018년부터는 자연증가 인구가 81년 만에 처음으로 백만 명 미만으로 줄고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로 사망 인구까지 급증하며 2021년에는 자연 증가 인구가 불과 200,592명이다. 이민 증가까지 합치면 45만 명이 늘었으나 이것도 최저 수준이다. 201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이민 증가까지 합치면 매년 200만 명이 늘었었다. 인종의 구성은 서서히 바뀐다. 자세한건 아래 인종 문단 참조. 과거엔 미국 인종 주류가 단순히 백인과 흑인이었는데 현재는 [[히스패닉]]이 흑인의 인구수를 재치고 급속도로 성장 중인 제3의 주류 세력이며,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계]] 또한 인구 비율이 6%대로 성장하고 각종 IT/이공계 분야 등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대거 배출되어 새로운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대까지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이민자에게 관대한 정책을 펼쳤으며 급속히 유입된 [[히스패닉]]이 아이를 많이 낳았다. 그로 인해서 정치권에서 [[히스패닉]]의 눈치를 보는데 일부 정치권에서 [[히스패닉]]만 우대하는 정책을 내놓자 이에 반발하는 백인 유권자가 많다. 2000년 이후엔 [[히스패닉]] 이민을 규제한다.[* 그러나 규제하더라도 많이 [[밀입국]]한다.] [[유럽인]]이 오기 전 상당수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있었으나 [[부족]] 단위로 생활하는 수준였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진 못한다. [[전염병]]과 [[학살]] 등으로 원주민이 급감하고 서유럽인과 [[캐나다계 미국인]]이 그 자리를 주로 채운다. 그 후 노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들어오고 19세기 중후반부터 남유럽, 동유럽, 아시아 등에서 이민한다. 21세기 들어서 [[히스패닉]], 최근 들어서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계]]의 유입이 크다. 이민의 경우 이민자의 나라라는 미국답게 [[선진국]], [[개발도상국]], [[최빈국]] 할 것 없이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한국]]은 과거에 비해 많이 주춤해 공식 이민은 [[1990년]]을 마지막으로 끊겼으나 [[박사]] 등 고학력자를 위주로 이주를 계속 받는다. [[유학]]을 가서 [[박사]] 학위 취득 후에 눌러앉다.[* [[취약국가지수]]를 보면 한국의 두뇌 유출은 근 15년 동안 꾸준히 감소한다.] 다만 요즘에 한국에서 이들을 좋은 직위로 불러 대학교수 등이 [[역이민]]을 택한다. 특히 미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취업을 오픈하는 [[IT]]업계는 종사자가 지금도 미국으로 많이 간다. 그리고 [[이탈리아]]나 [[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남유럽]] 후발 선진국도 미국 이민을 원한다. 후진국 내지 [[개발도상국]] 말할 것도 없다. [[인도]], [[중국]], [[필리핀]], [[라틴아메리카]], [[중동]]에서 지금도 수많은 이민을 한다. 특히 같은 [[아메리카]] 대륙인 [[중남미]] 출신은 타 지역 출신을 압도하고 메이저 소수민족이 돼 사실상 미국 주류에 편입한다. [[스페인어]]는 원래부터 [[루이지애나]] 및 [[텍사스]] 확보 후 이 지역에서 공용어였으나 현재는 대도시는 적어도 전부 다 제2언어화됐다. [[뉴욕 지하철]]의 안내 방송도 [[미국식 영어]] 다음이 스페인어고 유튜브 광고도 스페인어 광고가 많다. 배너도 스페인어라 여기가 미국인지 [[남미]]인지 헷갈린다. 다만 미국은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인구의 15% 이상이 1세대 이민자로 이루어진 적 없다. 2022년 현재도 [[독일]] 등 유럽 국가에 비해 이민자 비율이 낮다. 생각보다 적은데 이는 이주해 들어온 사람이 몇 세대에 걸쳐 높은 [[출산율]]로 아이를 많이 낳아서다. 예로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의 숫자는 400만 정도지만 오늘날엔 4천만을 넘는다. [[세계인구]]를 감안할 때 미국은 높은 출산율에 이민 등의 이유로 인구가 '''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현 추세라면 '''2050년에 인구는 4억 명'''을 넘는다.[* 2022년 예측에서는 미국이 인구 4억명을 넘지 못할 것으로 봤다. 그래도 콩고 민주 공화국, 니제르, 탄자니아와 함께 인구 절벽을 겪지 않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서구 [[선진국]] 중 [[인구]]가 느는 곳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호주]] 및 [[뉴질랜드]] 정돈데 다들 이민을 받아들이는 곳이다. [[가톨릭]]을 믿는 히스패닉이 열심히 낳고 친족을 [[남미]]에서 미국으로 끌어들인다. 다만 미국도 [[취업난]]과 주택난이 심각해지면서 자식이 도덕적인 문제나 개인의 잘못, 가정 불화,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문제가 없으면 가정에서 자녀를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독립시키는 일은 드물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는 문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도시 외곽의 개발을 해 값싼 집값에 매력을 느낀 미국인이 [[대도시]]를 떠나 이사하면서 생긴 거다. 집값이 많이 오르고 도심 거주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21세기에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맞지 않는다. 다음 표에서 '증감'은 전 항목과 대비한 증감이며, '연평균 증감'은 1년 단위로 평균화한 것이다. || 연도 || 인구 || 증감 || 연평균 증감 || || 1790 || 3,929,214 || — || — || || 1800 || 5,236,631 || 33.30% || 2.91% || || 1810 || 7,239,881 || 38.30% || 3.29% || || 1820 || 9,638,453 || 33.10% || 2.90% || || 1830 || 12,866,020 || 33.50% || 2.93% || || 1840 || 17,069,453 || 32.70% || 2.87% || || 1850 || 23,191,876 || 35.90% || 3.11% || || 1860 || 31,443,321 || 35.60% || 3.09% || || 1870 || 38,558,371 || 22.60% || 2.06% || || 1880 || 49,371,340 || 28.00% || 2.50% || || 1890 || 62,979,766 || 27.60% || 2.46% || || 1900 || 76,212,168 || 21.00% || 1.92% || || 1910 || 92,228,531 || 21.00% || 1.92% || || 1920 || 106,021,568 || 15.00% || 1.41% || || 1930 || 123,202,660 || 16.20% || 1.51% || || 1940 || 132,165,129 || 7.30% || 0.71% || || 1950 || 151,325,798 || 14.50% || 1.36% || || 1960 || 179,323,175 || 18.50% || 1.71% || || 1970 || 203,211,926 || 13.30% || 1.26% || || 1980 || 226,545,805 || 11.50% || 1.09% || || 1990 || 248,709,873 || 9.80% || 0.94% || || 2000 || 281,421,906 || 13.20% || 1.24% || || 2010 || 308,745,538 || 9.70% || 0.93% || || 2020 || 331,449,281 || 7.35% || 0.71% || 성비는 0.97 수준으로 [[여초]]이다. 태어날 때는 1.048:1로 정상 성비며 15-64세는 1로 균형이 맞고 65세 이상은 0.75로 급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