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창작물 == * 세계대전 등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게임에서는 항상 너프를 당한다. 이유는 미국이 너무 강해서... * [[EA Digital Illusions CE|다이스]]가 제작한 게임이자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하는 [[FPS 게임]]인 [[배틀필드 1]]에서 [[협상국|연합국]]인 [[대영제국]],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공화국]], [[이탈리아 왕국]], [[러시아 제국]]과 함께 [[배틀필드 1/등장 세력|등장 세력]]으로 나온다. * 많은 대중매체 속에서 주인공 내지 주된 배경이 된다. 수많은 슈퍼히어로들과 빌런들의 활동 무대가 되기도 하고 각종 굵직한 단체나 대회 주체의 본산지가 되기도 한다. 미국 국적 캐릭터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미국 배경이 아닐지언정 미국 출신 캐릭터는 대부분 하나쯤 갖추고 있다.''' * 하지만 당연히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 맞고 멸망하는 것]] 정도는 예삿일도 아니고 [[좀비 아포칼립스]]에 [[월드워 Z|국력이 무색하게 쓸려나가기도]] 하고 [[인디펜던스 데이|정부가 이상한 실험이나 뻘짓거리]]들을 엄청 많이 해대고 [[외계인]]이나 거대 괴수들에게 [[트랜스포머|제일 먼저 선빵으로 두들겨 맞고]] 타국의 침공을 받아 본토가 뚫리기도 하는 등 수뇌부들이 뇌가 어디로 가출한 건가 싶은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 [[사이버펑크 2077]] 세계관에서는 국호를 [[신미합중국]]으로 변경, 새로운 성조기를 도입한 가공의 국가로 등장한다. 20세기 말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미국은 정보기관들의 담합체가 일삼은 각종 횡포와 월권행위로 인해 경제붕괴를 겪고 초강대국의 지위를 상실하며 몰락해버렸다. 비록 [[신미합중국]]으로 개편된 후 국가의 기능은 간신히 하고 있지만 경제규모는 세계 24위, 인구는 1억명으로 추락했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상대적으로 많은 자원과 큰 경제력을 보유한 11개 주들은 연방정부에서 탈퇴해 [[사이버펑크 2077/세계관 및 설정#자유주|자유주]]로 분리독립 했으며 연방정부는 대통령직이 더이상 선출이 아니라 승계에 의한 임명직이 되는 등 형식적으로만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몰락한 금권정치 독재국가로 변질되버렸다. * 제일 압권인 것은 [[홈프론트]]와 [[폴아웃 시리즈]],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홈프론트는 이미 영토의 절반 이상을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지 오래고 폴아웃 시리즈의 [[미국(폴아웃 시리즈)|미국]]은 '''미국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참 미안한 수준이다.'''[* 물론 폴아웃 세계관의 미국도 현실의 미국처럼 막강한 힘을 가진 초강대국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현실의 미국과 달리 무늬만 민주주의인 [[파시스트]] 막장 독재 국가이다...]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미국은 정부가 말그대로 '''[[무능]]과 [[만악의 근원]] 그 자체다.'''[* 세계관의 악당들이 저지른 죄상을 보면 명백한 테러에다 흉악 범죄이기에 현실이라면 사형에 처하거나 사살해야 하는데도 전혀 그렇게 하지않고 수감에만 그치며 수감된 악당들을 제대로 관리 못 해 악당들이 탈옥하여 무고한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렇게 치안이 막장임에도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거나 개선할 생각을 하나도 하지않으니 작중의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막장으로 가고 있어 파국만 겨우 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히어로들을 국가에 위협이 된다고 하여 감시하며 죽여버리려 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정부가 아니다.] 액티비전-베데스다의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의 일원이자 물주로 활약했으나 결국 독일에게 핵을 맞고 망해버렸는데 1961년에 기어이 반격에 성공해 내기도 한다. * 더 무시무시한 것은 정작 이렇게 미국을 개막장으로 묘사하는 작품들은 대체로 '''미국에서 나온 작품들'''이란 사실. 자기네 나라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부수고 또 그걸 발매 허가를 내주는 걸 보면 타국인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오히려 경이롭게만 느껴질 뿐이다. 이런 것을 진짜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일본|미국만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반면, [[중국]]은 자국이 나약하게 깨지는 모습을 [[중국/문화 검열|민감하게 검열]]하며 [[https://youtu.be/_J1J1kETIeg|철저히 금기시한다.]] [[러시아]]의 경우 중국과는 달리 자국이 막장으로 나와도 관대한 편이지만 물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자국을 지나치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악의 축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러시아도 검열하는 편. *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과의 오랜 갖은 국제적 이해관계 때문인지 미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있다 해도 보통 미국만 그런 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똑같이 시궁창인 식으로 묻어가곤 한다.] 그나마 [[반미]] 성향 대중매체나 일본 국수주의 쪽에서 제작되고 있는 대중매체에서 미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그래플러 바키]]가 있다. 미국을 비하적으로 묘사하는 반미 작품들을 보면 8할 정도는 국수주의 성향 작가의 작품이다. 나머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시망 상태인 걸로 묘사한다([[맨발의 겐]]처럼 반미적이지만 국수주의 성향은 아닌 작품도 있다.). [[유럽]] 대중매체들은 그냥 '''미국에 대한 묘사 자체가 거의 없다.''' 미국보다는 오히려 자국을 좋은 소재거리로 굴린다([[우크라이나]]의 [[스토커 시리즈]]라든지...). * 트럭 시뮬레이터 게임인 [[하드트럭(SCS판)|하드트럭]],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오리건, 워싱턴, 유타, 아이다호, 콜로라도--, 와이오밍-- 한정.]의 배경으로 나온다. * 인류의 역사 전체를 모티브로 하는 [[문명 시리즈]]에서는 오늘날 세계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 덕인지 비교적 역사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문명 1]]부터 최신작인 [[문명 6]]까지 개근했다. 다만 밸런스 때문인지 강력한 진영으로 손꼽힌 적은 없다. 역대 지도자로는 [[에이브러햄 링컨]](1~4, 6), [[조지 워싱턴]](4~5), [[프랭클린 루스벨트]](4), [[시어도어 루스벨트]](6), [[엘리너 루스벨트]](2) 등이 등장했다. ~~이제 [[토머스 제퍼슨]]만 등장하면 러시모어 산이 완성된다.~~ *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전반을 배경으로 하는 만화 [[검정 고무신]]에서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어떤 패드립 장면]]이 2010년도 후반부터 밈으로 주목받으면서 '''미국 갔다 = 죽었다'''라는 은유가 유행하게 되었다. 때문에 '미국행 열차', '미국행 전용기', '미국 하이패스' 등등의 바리에이션이 튀어나왔으며, 나중에는 [[인터넷 방송|인터넷 게임 방송]]에서 방송자가 특정 게임을 (엔딩 없이) 관두고 더 이상 안 하게 되면 '''그 게임이 미국 갔다'''는 표현을 쓰게 되었다. * [[Warhammer 40k]]에선 무려 '''29번째 천년기'''까지 존속했으며, [[통합 전쟁]] 당시 [[인류의 황제]]와 맞서 싸우다가 끝내 패배하고 복속되었다. 비록 정치는 [[조지 워싱턴]]이 보면 통곡할 수준으로 퇴화되었지만[* 대놓고 [[테크노 바바리안]]이라고 까인다.], 군대의 질과 양은 여전히 우리가 아는 그 [[천조국]]이라서 황제가 여길 정복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