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생활정보 (문단 편집) == 입국 == [[무비자 협정|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따라, [[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 ESTA 사전 신청]]만 하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단, 유학생(F-1)이나 연구원(J-1) 등은 별도의 [[비자]]를 필요로 한다.[* 잘 알다시피 이 둘은 현행 [[비자]]로 일하지 못한다. H-1 [[비자]]가 취업비자인데 따기 힘들다. [[해외취업]] 항목이 미국에 편중되어 서술됐으니 참조바란다.] [[비자]]에 대해서는 [[미국/비자]] 항목 참조. [[미국]]을 입국한 이력이 한번 이상 있다면, 입국심사장에서 줄 설 필요 없이, 지문검사만으로 간단하게 자동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괜히 입국심사대에서 1시간 넘게 줄 서서 기다리지 말자. 미국 출입국 심사는 [[국경]] 경찰인 [[CBP|세관국경보호국]]에서 담당한다. [[CBP]]는 [[캐나다]] 및 [[멕시코]] [[국경]]에서의 입국 심사도 맡고[* [[캐나다]]에는 아예 공항에 짐 싸서 상주한다. 그래서 [[라과디아 공항]]이 [[뉴욕|뉴욕 시]]의 국내선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착발노선이 존재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사전 입국심사로 [[아랍에미리트]]와 [[아일랜드]]도 도입했다.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사전 입국심사 이용이 가능하다.] 해로 입국심사를 위해 주요 항만에도 있다. 항로는 [[캐나다]]와 이어지는 [[오대호]]와 [[멕시코]]의 탐피코 등과 이어지는 남부 항구도시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대한민국]] 국적자 기준으로[* [[2020년대]]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선진국이지 절대 준하는 곳이 아니다.] [[홍콩]],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 비해 입국이 까다로운 나라이므로 잘 알아 두자. 확실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 [[영국]]과 함께 입국 거부율이 높은 편이었으나 현재 완전히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 여권|대한민국 국적자]]는 [[대만 여권|대만 국적자]]와 비슷한 기준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초기엔 입국거부 사례가 속출했었으나 현재는 이조차도 드물다. 어디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입국 심사의 강도도 다 달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나 [[뉴욕]]의 [[뉴어크 국제공항]], [[JFK 국제공항]]은 입국이 수월한 편이지만 [[LA 국제공항]]이나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은 입국이 매우 까다롭고 입국 거부율도 높다. [[2013년]] 이후 LA와 디트로이트 공항은 되도록이면 들어오지 않는 게 편하다. LA와 디트로이트는 진짜로 우주적인 빡침을 느낄 수 있다. 시간 및 거리상 [[태평양]] 횡단으로 들어오는 경향이 있는데 차라리 그럴 거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이 낫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국가로 환승할 목적이 아니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도 나쁘지 않다. 다만 심사대 수가 적어서 대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문제다. 미국 서부지역이 유난히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이유는 서부 지역, 특히 [[LA]]같은 지역은 [[중국인]], [[필리핀인]], [[베트남인]] 등의 이민자가 대거 들어오는 이민자의 도시이기 때문에 불법이민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게다가 서부지역은 [[멕시코]]와 붙어 있어서 아시아계 뿐만 아니라 [[멕시코인]]들의 주요 입국지역이어서 입국심사가 매우 까다롭다. 보통 LA인 뉴욕 아웃 혹은 시카고 인 뉴욕 아웃이 시간 및 거리 상[* [[인천국제공항|서울]]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는 태평양 휭단, [[인천국제공항|서울]]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은 [[북극항로]]를 이용한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 [[인천국제공항|서울]] 항로는 [[중국]] [[하얼빈]] 및 [[베이징]] 상공이나 [[다롄]] 상공을 거쳐 서해를 통과해서 [[인천국제공항|서울]]로 들어온다. 그리고 [[동남권 신공항|부산]]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는[[일본]] [[시마네 현]] [[마쓰에]] - [[도쿄]] 상공을 통과한 후 [[태평양]]을 휭단하는 편이고 [[동남권 신공항|부산]]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은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 [[이시카와 현]] - [[홋카이도]] 쪽이나 [[동남권 신공항|부산]] - [[블라디보스토크]] 루트를 거쳐 [[북극항로]]를 타는 편이다. [[동남권 신공항|부산]]으로 되돌아 오는 비행기들도 비슷한 루트로 온다.] 보편적인데 후자가 훨씬 낫다. 그 이유는 시카고의 입국 수속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딜레이를 덜 먹어서이다. LA는 입국하다가 정말 암 내진 홧병이 날 지경까지 가게 만들고 2013년 이후에는 더 심해졌다. [[애틀랜타]]는 좀 낫지만 사람 돌게만드는 건 똑같아 돈 얼마나 들고왔냐부터 해서 질문공세가 이어진다. [[뉴욕]]은 ESTA나 [[비자]]를 갖고 왕복 항공권만 있으면 별 다른 질문 없이 네 여권 맞냐 묻고 지문 찍고 그냥 통과시킨다. 아무래도 뉴욕이 미국의 관문도시여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혼자 오는 20대 내진 30대 여성의 경우 입국 심사 강도가 배로 올라가고, ESTA로 오면 더더욱 올라간다. 단기 유흥업소 취업을 의심해서이다. [[드레스]]나 힐 같은 걸 발견하면 더더욱 의심하게 되기 때문에 설명을 잘 해야 한다.[* 사실 단기 여행자가 굳이 이런 옷을 가져오는 경우는 많지 않고 대게 학생비자로 오는 여학생들이 파티 참가하고 싶어 갖고온다.] 여성들의 경우 현지에 남친이 살더라도 절대 남친이 있다고 하면 안 되고 동성친구도 함부로 언급하면 안 된다. 남친이 있다면 결혼사기 이민을 의심하고 동성친구도 불법체류 아지트로 의심한다. 사실 이것은 한국인 여성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나라 여성들은 다 의심하며 명백한 [[성차별]]이다. 즉 일부 남초 사이트의 여성혐오 여론과는 관련 없는 일이다. [[라틴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동유럽]] 젊은 여성들은 더더욱 의심 받고 재수 없으면 추방도 잘 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일부 동부 유럽이나 [[남아메리카]] 국가 여성들은 학생비자로 입국했다가 사라져 버린 후 클럽 등에 쇼걸로 출몰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오마이걸|모 걸그룹]]이 영어를 못해 설명을 못 해서 유흥업 취업으로 의심당해 추방당한 바 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실상은 비자 때문이었다. 무비자 방문으로 영리활동인 공연을 하려고 해서 입국거부 조치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