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소 (문단 편집) == 해외 진출 == 중국 [[광저우]] 일대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점포를 확장한 이후, 해외에도 진출하였다. 2021년 말 기준 전 세계 매장이 5,000개가 넘는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현재는 국가별 점포 수를 밝히고 있지 않다. 회사 공식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내 매장이 약 3,000개 그리고 해외 매장이 약 2,000개다. 투자 회사들도 불황 속에서 중국 내 점포 확장이 다소 공격적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중국 내에서 점포 확장에 힘을 쏟으면서 동시에 해외 다수 국가에 진출을 하면서 규모를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래 중화권 매장 현황만 봐도 알겠지만 해외 점포 2,000개 자체도 신뢰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싱가폴, UAE,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위주로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과 러시아, 미국에도 점포를 내놓아서 국제적인 저가 라이프스타일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면 주로 중화권에 집중된 편으로 보인다. 심지어 [[2017년]]에는 [[북한]]에도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7/03/0619000000AKR20170703154000009.HTML|진출하였다]]. 려명거리에 지점이 오픈했는데 북한에서 다국적 브랜드가 진출한건 처음이라고 한다. 해외 자본에 극도로 폐쇄적인 북한이 그나마 우호적으로 여기는 중국계 자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S7LQALf94V8|내부 영상]] 다만 [[2019년]] 기준 북한의 미니소 지점은 구글 맵스 기준으로 폐점한 상태라고 표시되어 있다. 구글 맵스 상의 오류일 수도 있으나, 북한 특성상 사실 여부 확인은 어려워 보인다. [[https://goo.gl/maps/etFP97rGAGU2|구글 맵스에 등록된 미니소 평양점]]. 카피 논란이 있는 [[다이소(일본)|다이소]]와 [[무인양품]]이 건재한 일본에도 진출했다. 다만 이들 점포의 텃세나 일본 브랜드의 짝퉁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서는 [[2017년]] 기준으로 도쿄에 4개소 이외에는 점포가 없다. 그러나 일본 점포들 또한 2021년 이후로 일본에서는 완전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지적재산권 침해로 소송을 당하거나, 그 동안의 거짓말들이 탄로날게 두려워 그동안 일본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걸 뒤집어 생각해보면, 무무소, 2358등으로 대변되는 중국발 [[위장 한류]]가게가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이유와 똑같다.] 중국 내 국수주의가 심해지면서 급기야 2022년 8월에는 그 동안 일본 스타일로 브랜드 프로모션을 전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chinese-retailer-miniso-ditch-japanese-styling-after-backlash-2022-08-19/|Reuters(2022.08.)]] 대만에도 약 30개 점포를 개점하였으나 2022년 여름 이후로 사실상 철수하였고, 현재 미니소 대만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그 외 중화권 매장 진출도 요즘에는 많이 시들해졌는지 2023년 기준 홍콩 매장은 14개, 말레이시아 매장은 19개에 불과하다. 싱가폴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력 시장이던 아시아 매장을 축소하고 국가별 홈페이지도 닫아 정보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모습 등으로 볼 때, 회사에서 발표하는 매장 확장 관련 보도자료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 서구권 매장은 2017년 기준으로 미서부에 점포 3군데밖에 없었는데, 이후 미국 매장을 확장하여 2022년 기준으로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에도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기 시작하여 약 50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동아시아 쪽에서 철수하고 동남아시아에서도 매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자, 일본/중국 브랜드를 식별하기 어려워하는 지역 진출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조기 진출한 시장들에서 대부분 철수하는 가운데 UAE 시장은 오히려 유지 및 확장하는 것을 보면 일본풍 이미지 메이킹만으로 승부가 가능한 지역으로 진출을 고려한다고 봐야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