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데아 (문단 편집) == 성능 == 착탈식 컨테이너를 현수운반하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수송선들에 비해 하역 시간이 매우 짧았으며, VTOL 기능이 고장나더라도 [[글라이더]]와 비슷하게 후퇴각이 적고 긴 날개를 채택한 덕분에 [[STOL]]과 비슷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했다. 또한 착륙 장치에 저압 타이어와 덕트 팬 방식의 에어 쿠션을 결합해서 활주로 상황이 나쁘더라도 큰 무리 없이 이착륙이 가능했다. 미데아 전용으로 개발된 컨테이너는 기본적으로 전후좌우 4개의 해치를 동시에 여는 구조로 만들어졌는데, 미데아에 부착되어 있을 때는 후면 해치만을 선택적으로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또한 착탈식이라는 이점을 살려 컨테이너에 약간의 개조만 가하면 수송할 수 있는 화물의 종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었는데, 이 덕분에 [[모빌슈트]]가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했을 때에도 전용 행거를 증설한 컨테이너를 전선에 보급하는 것만으로 지상부대의 MS 운용 능력을 곧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럴 경우 한 컨테이너당 4기의 MS를 운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전함의 적재공간이 1슬롯당 4칸인 것도 미데아와 [[화이트 아크]]의 운용능력에서 비롯되었다.] 그야말로 최전선에서 굴려먹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만들어진 기체였기 때문에 [[제공권]]을 지온군에게 완전히 빼앗긴 상황에서도 저고도 비행을 통한 여러 가지 수송 임무에 투입되었으며, 그 때문에 아군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허무하게 격추당한 숫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물론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소한의 방어용 무장인 전방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었고, 대함[[미사일]]을 장비한 무장 강화형[*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 시리즈에 4연장 미사일 런처 증설형이 등장한다. 이후 [[마디아]]의 모티브가 되었다.]을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기체 디자인상 모든 무장이 전방을 향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사정거리의 한계상 제대로 된 전투능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