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라 (문단 편집) === [[센츄리 스프]] 편 === 본편 첫 등장. 이땐 모습이 음영으로 가려져 있어 알 수 없었고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 "보스"로 통칭되었다. 등장 이전에 존재가 먼저 언급된다. 보스의 최측근이자 미식회의 [[가르송]]([[웨이터]]) [[알파로]]가 토리코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온 [[세츠노]]와 조우하자 그 폭식바보는 잘 있냐고 안부인사에 알파로는 세츠노가 미식회의 주방으로 들어와 주면 좋겠다고 스카우트를 권유하자, 세츠노는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가 공교롭게 그 바보를 원하지 않는다고 즉석 거절한다. 미식회가 자연산 센츄리 스프 포획에 성공해 [[알파로]]가 대령하자 '''그가 눈치챈 순간보다 빠르게 스프가 담긴 그릇을 가져가''' 한모금 마시고선 미식회 내에서 [[구르메계]] 진출이 가능한 자들을 확인한 후, 스프의 맛이 제법 괜찮다며 인간계에 아직도 이 정도의 식재료가 있었다고 감탄하나 그 이상의 감흥은 없는지 다른 이들에게도 수프를 마시게해 구르메 세포를 진화시킬 수 있는 자들을 늘리는 한편, 최대한 구르메계 식재료 포획과 최종목적은 어디까지나 [[GOD(토리코)|GOD]]임을 상기시키고 순식간에 모습을 감춘다. 알파로는 센츄리 스프로 먹은 보스의 구르메 세포는 레벨업을 했지만, 누구나 마시면 행복한 미소가 멈추지 않는 다는 센츄리 스프조차 보스에겐 감동이 적은 나머지 표정을 바꾸지 못했다고 탄식한다. 수프가 담긴 그릇을 정리하면서도 보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GOD밖에 없는지, 혹은 다른 무언가가 더 있을지 생각에 잠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