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클로저스) (문단 편집) == 기타 == * 무기인 [[대낫]]의 특성상 전투 모션이 내려찍기, 올려치기, 베기, 회전 등으로 상당히 제한적이기 마련인데[* 기본적으로 낫은 [[농기구]]이면서 동시에 고대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병기]]이지만, 그 고유의 모양과 무거운 무게로 인해 전투 방식이 제한되기 때문에 병기로서는 널리 퍼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서브컬처나 배틀 게임 등에서는 [[매니악]]한 인기를 끌고 있어서 꼭 등장하는 무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들에서 구현되는 낫은 현실의 전투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서 거대한 낫을 마음대로 휘두른다거나, [[이비(마비노기 영웅전)|마법 효과를 일으키게 하는]] 등의 요소를 이용해 액션성을 가미하는 식으로 표현된다. 오히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능 배틀물인 클로저스에서는 다소 등장이 늦은 셈.], 모션의 다양성을 위해서인지 전투 모션에 무려 [[봉춤]]을 추는 모션이 들어가 있다. * 스쿨룩 디자인은 개량 한복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또 무기는 [[컴퍼스]], [[각도기]], [[삼각자]]를 합쳐 낫 모양을 만들었다. 한국 출신이라 의미를 두고 만든 듯 한데, 생각보다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오히려 미래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다는 평이다. 실제로 기본 모델링이 아니라 스쿨복 모델링이 먼저 공개되자 반응이 뭐 이렇게 이상하냐며 상당히 격렬했을 정도. 심지어 인게임 긴급 회피 모션에서는 다리가 허벅지부터 치마를 뚫고 나온다.[* 비슷한 케이스로 파이도 출시 초기에 클리어 모션의 목과 손목 관절이 심하게 돌아가있거나 서클 아지트 앉기 모션에서 팔이 상반신을 뚫는 버그가 있었다. 심지어 기본 코스튬 상태에서. 이건 비단 스쿨룩만의 모델링 문제가 아니라, 미래 자체 모델링에도 살짝 문제가 있다. 실제로 그 외 하의 코스튬들도 걸어다닐 때 다리에 바지가 묻힌걸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수영복 코스튬.] * 클로저스 어셈블 행사에서 미래의 [[다키마쿠라]]가 공개되었는데, 다키마쿠라가 출시된 멤버들[* 티나, 루나, 파이, 미래] 중 최초로 무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화질 이미지를 배포하였다. 지금까지 이벤트로만 풀었기 때문에 일러스트 자체를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준 건 여러모로 이례적이다.[* 티나의 경우엔 고화질 이미지가 해외에서 풀렸고, 루나는 본래 문어인간의 트위터에서 낮은 화질로 앞면만 공개되었다가 더 풀리지 않았다. 파이의 경우엔 중국판이 있었으나, 공식 버전은 올해 행사에서만 등장한 상태다.][* 중국판 한정으론 슬비와 유리도 있으나 수위가 높아서 제외되었다. 대신 유리의 중국판 다키마쿠라 일러스트는 [[픽시브]]에서 찾아볼수 있다. 어느 정도 수위냐면, 앞면은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두가 보일 정도이며 뒷면은 나체 상태에서 중요 부위들을 무기와 테이프로 가리고 있다.] [[http://closers.nexon.com/events/2019/12/05/Promotion_2nd.aspx|링크]] * 죽음과 관련이 깊은 캐릭터이다. * 다른 이들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데 오직 미래만이 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있다.[* 위상능력자라서 면역 상태라고 한다.] * 테마송의 가사와 배경의 무덤. * 클래스가 '리퍼Reaper'[* 리퍼의 본래 뜻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사람을 뜻하며, 이것이 발전해 죽은 자의 영혼을 거두어 가는 사신(死神)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이고 고유 능력은 '그림자'와 '어둠'. 둘 다 많은 문화권에서 불길함과 죽음을 의미하는 것들이다. * 무기인 대낫은 보통 사신의 무기이기도 하다. 목숨을 곡식처럼 수확한다는 의미로 농부들이 사용하던 대낫의 이미지를 사용했기 때문. 또한 이런 사신의 이미지는 흑사병과 관련있는데, 미래 또한 아바돈의 질병과 깊은 연관이 있다. * 미래의 접속&플레이 이벤트 아이템은 '까마귀 깃'[* 죽음을 상징하는 새]과 '하얀 피안화'[* 흔히 죽음의 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씨앗에는 독이 들어있기도 하다. 꽃말 또한 슬픈 추억, 죽음 이다.]이고 이벤트 악세사리는 '섀도우 레이븐'[* 그림자(어둠) 까마귀]이다. * 오디오 무비를 보면 미래의 그림자가 사신의 형태로 변하는 장면이 존재한다. * 스토리 진행 중 본인의 사망 플래그가 나온다. * 스토리 진행 중 주변 인물이 다수 사망한다. * 레어 코스튬 착용 시 죽음을 활용한 다양한 콘셉트 변화를 보여준다. * 죽음과 관련이 깊은 레드데스와 자주 엮여서 5차 승급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하고,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아예 미래 본인이 미래드 데스를 직접 더빙한다. * 스킬 이펙트에 [[나비]] 모양 이미지가 나타난다. 볼품없던 애벌레가 화려한 날개를 가지고 날아오르는 모습 덕에 현재의 고충을 이겨내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이미지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 보인다. 다만 나비에는 다른 이미지도 있는데, 바로 '''영혼'''. 죽음이 테마인 미래 경우는 오히려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많은 미디어 매체에서도 사접(死蝶)이란 이름으로 영혼을 의미하는 나비가 나오기도 한다. * 그림자를 불러낼 때 [[핑거 스냅]]을 한다. * 최초로 무기를 왼손으로 휘두르는 왼손잡이다.[* 파이는 검집을 왼손으로 들 뿐 검을 휘두를 때는 오른손으로 뽑아서 쓰는 명백한 오른손잡이다.] 다만 본질적으로 대낫이란 무기 자체가 한손으로 가볍게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보니 대부분 양손으로 휘둘러서, 전투 방면에서는 왼손이니 오른손이니 구분이 그다지 의미가 없다. * 출시 순서 변경으로 김철수를 제치고 먼저 출시되었다. 인게임상에는 아직도 변경의 흔적이 남아있다.[* 블랙 마켓 캐릭터 순서, 개편 전 팀워크 버프 목록 순서, 유니크 코스튬 샤이닝 스타의 공식 티저 페이지 상 캐릭터 순서,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 티저 영상의 캐릭터 순서 등]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236831&page=1|참고]]. 때문에 나무위키와 팬덤에서는 티저 공개가 먼저였던 철수를 1번 라인(이세하, 나타, 볼프강)의 캐릭터로 여기고 있으며, 미래는 그 다음 포지션(이슬비, 레비아, 루나 라인)을 가진 캐릭터로 여기고 있다. 실제로 스토리상으로도 김철수는 1번 라인 캐릭터들과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미래가 먼저 출시된 이유는 제작진 측에서 녹음 스케쥴 때문에 스토리 라인을 수정하는게 쉽지 않다고 언급한 적이 있기에 아마 철수의 배경 설정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미래가 시궁쥐팀의 첫번째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순서나 코스튬 티징 순서 같은 것은 미래가 먼저 등장한다. 개발사 내부적으로도 자주 혼용하고 있다. * [[거울]]을 보는 이모션이 많다. 그림자가 자신을 투영하는 것처럼 거울 역시 그러하기 때문인 듯하다. 또 보통 분신을 의미하는 단어로 MIRROR가 자주 사용되는 점도 있다. 고유 컨셉과 캐릭터성을 잘 매치한 연출 중 하나. * 은근히 하르파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청부업자의 낫은 하르파스와 디자인 코드가 유사하며 미래의 복장 또한 손에 붕대가 있고, 하르파스에겐 미래처럼 그림자 분신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으며, 대정화 작전 스토리 스크립트에서 아예 미래 본인이 하르파스와 자신이 닮았다고 말한다. 미래가 쓰레기섬의 독기 때문에 위상력이 변질되었다는 추측이 있는데, 하르파스 또한 오염위상으로 변질된 존재다. * 성우의 연기력은 훌륭하나 캐릭터 자체가 감정기복이 거의 없고 조용하고 차분한 톤으로 더빙되어 있어서 스토리상 자주 만나게 되는 저수지의 보이스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 든다. 톤 차이를 떠나서 미래의 보이스 볼륨 자체가 낮게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의견이 많았는지 시즌 2 이후부터는 저수지의 보이스 볼륨이 상당히 낮춰져 있어서 밸런스를 해치지는 않는다. 다만 미래의 보이스 볼륨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볼륨을 키워달라는 건의가 있는 편. 관련 건의가 많았는지 2월 27일 업데이트로 퀘스트 보이스 볼륨이 조정되었다.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43/454|참고]] 레어 코스튬 보이스 역시 비슷하게 볼륨 문제가 있어서 조정될 예정이다. 이후 20/6/25 업데이트로 게임설정에서 옵션별로 세세한 볼륨조절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공교롭게도 같은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 중 [[미스트리스|낫을 사용하는 성녀 캐릭터]]가 있다. 또한 강시현 성우가 꽃과 관련된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미래 역시 장미꽃 향기를 마시는 모션이 있고 해결사 스킬인 동트기를 기다리기는 장미꽃의 가시 덩굴같은 모습이다. * 전체적인 모티브를 [[RWBY]]의 주인공 [[루비 로즈]]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무기는 크레센트 로즈를 골격만 남기고 장식적인 부분을 추가한 버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이며, 미래의 해결사 무기의 디자인 또한 상당히 유사하다. 특히 이 [[https://youtu.be/pYW2GmHB5xs|트레일러 영상]]을 많이 참고한 듯 한데, 밤과 달이라는 배경 및 동일한 색감이나 꽃잎처럼 흩날리는 붉은 이펙트(미래의 경우엔 붉은 나비와 장미꽃), 전투 모션 등 유사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 신신강 고등학교 이벤트 던전 스크립트에서 말하길 미래의 꿈은 [[간호사]]라고 한다. * 볼살이 있는 편이라 유저들이 미래를 부를 때 [[찐빵]]으로 부르곤 했는데, 나딕측에서도 그걸 의식했는지 만우절 신신강 고등학교 이벤트 던전 스크립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찐빵 기믹을 얻었다. 설정화에서도 볼살에 대한 언급이 있다. * 5주년 기념때 철수와 함께 깜짝 공개된 캐릭터라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출시 이후엔 막장 운영과 꼬인 스케줄로 인해 신캐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이는 철수에게서도 동일하게 발생한 문제점이다. * 우선 이해할 수 없는 막장 운영이 첫 번째 문제점인데, 공격적인 신캐 홍보와 매력적인 모델링으로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았으나 알 수 없는 레벨 제한(83→85→86→88)으로 4주(19/12/12~20/01/09)를 버틴 탓에 제한 레벨에 도달하고 해당 지역 아이템 파밍까지 마쳤음에도 레벨 제한에 걸려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껏 끌어모은 유저들을 다시 떠나가게 만들었으며 * 두 번째로 코스튬 출시 일정이 꼬여 일반 코스튬 및 레어 코스튬 출시가 상당히 늦어지게 되어 많은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암흑의 광휘만 해도 역대 캐릭터들은 보통 한두달 안에 출시된 반면, 미래가 플레이어블로 출시한 날짜를 기준만해도 무려 '''6개월'''만에 출시했다. 그 대신 레어 코스튬 없이 유니크 코스튬을 먼저 출시해버린 탓에 일반 코스튬 물량이 동난 상황에서 이후 레어 코스튬 재료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이 여파로 인한 코스튬 물량 부족, 레어 코스튬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음 등의 부작용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신캐릭터 레벨 제한은 퀘스트 보이스 녹음 스케줄 일정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코스튬 출시 일정은 클라이언트 64비트 개발과 맞물려 전체적인 개발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엔 나딕게임즈의 운영 능력이 좋지 않았던 것이므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잘 만든 캐릭터일지라도 게임 운영이 신통치 않을 경우 신 캐릭터의 흥행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 문제였다. 이후 시궁쥐 4번째 캐릭터 [[루시 플라티니]]는 2주만에 88만렙 및 해결사를 출시하였으며, 시궁쥐의 마지막 캐릭터인 [[애리(클로저스)|애리]]는 출시 1주일 간격으로 해결사, 검은손, 그림자 요원까지 신속하게 모든 전직단계를 업데이트했다. * 게임 자체의 문제와 흥행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플레이어블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능 하락에도 불구하고 20명의 플레이어블 유저 수 중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 김철수의 성우인 이현의 클로저스 내 최애캐이다. 본인 왈 철수는 조작법이 어렵다고. 7주년 코멘트에서도 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래는 컨트롤로 하는게 아니고 예뻐서 하는 것이라고 본인이 인증했다.] --?? : 미래짱-- * 그림자 요원으로 승급하는 과정에서 직접 부산 시장 민수호에 의해 부산 시민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신원 미상자에서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지위를 회복했다. --부산가시나-- * 일본 서버에서 미래의 12살 시절 모습이 공개되었다. 위상력을 각성한 모습인 것으로 보아 12살 이내에 위상능력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 멤버인 애리까지 출시된 시점에서 시궁쥐 팀의 최연소 멤버가 되었으며, 각 팀의 최연소 멤버[* 미스틸테인, 레비아, 세트는 전원 13세.] 중에서 최연장자다. * 일러스트 상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은근히 작중에서 노안 취급 당한 적이 있다. 민수현, 이세하, 이슬비 모두 미래보다 1~2살 연상임에도 미래를 자신들보다 연상으로 착각하는지 존댓말을 사용한다. --사실 몸을 보면 연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취소선이 쳐져있지만 마냥 우스갯소리는 아닌게, 미성년자 플레이어블 여캐중 거유인 서유리, 레비아, 소마 모두 몸매 때문에 성숙하게 생겼다는 설정이 있다. 레비아와 소마는 아예 몸매 때문에 원래 나잇대보다 나이가 많아보여서 나이를 착각 당한 적도 있고. 다만 초면 이후로 반말을 쓰는 나머지 셋과는 달리 미래의 경우는 어째서인지 첫만남 이후로도 성인 캐릭터를 제외한 미성년자 플레이블 중 나타, 세트, 은하를 제외한 주변 인물들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 민수현의 영입으로 인해 거인의 팬이 되었다.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 스토리에 야구 경기를 구경하러 갔는데, 하필이면 은하가 청룡의 응원석으로 자리를 잡는 바람에 민수현이 안절부절하였다.민수현이 거인을 응원하자 주변의 사람들이 민수현을 향해 노려봤다... 그러나 미래가 응원하자 [[미소녀|다른 의미]]로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그 결과로 그 응원석은 일시적인 거인팬이 되버리자 은하가 당황했다. * 2022년 신년 일러스트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했다. [[파일:미래_2022신년일러스트.jpg|width=500]] * 이슬비, 루나, 은하에 이어 헤어스타일 징크스가 있다. 주로 나잇대와 어울리지 않는 외모의 [[트윈테일]]인데, 특히 [[암흑의 광휘]]에서의 할리퀸 스타일 트윈테일이 큰 혹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