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클로저스) (문단 편집) === [[클로저스/태스크포스#s-4.6|검은손]] === ||<#FFFFFF><:>[[파일:미래_검은손.jpg|width=100%]]|| ||<#DCDCDC,#555><:>'''검은손 결전기 컷 인'''|| ||[youtube(4pjZaOYd99s)]|| ||<#DCDCDC,#555><:>'''서버선택 화면'''|| ||[youtube(1UgB5o2gkmg)]|| ||<#DCDCDC,#555><:>'''프로모션 영상'''|| > '''우리가 계속 상냥하길 원했다면, 세상도 우리에게 상냥하게 굴었어야 했어. 우리에게 그저 가혹하기만 했던 세상을... 이제 우리 '가족'이 벌할 차례야.''' > '''김철수..... 미안해..... 반드시 만들거야. 그래서 네게도 보여줄게.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진짜 '가족'을...!''' 2020년 10월 7일 출시. 검은손으로 승급 시 태스크포스 스킬에 대응되는 [검은손 전용 패시브 5종] 및 [검은손 캐릭터 패시브] 와 [검은손 결전기 스킬]을 획득하고 검은손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또한 아이템 수집으로 코스튬(헤어,무기,콤비네이션 코스튬)과 악세사리, 위광, 비주얼프레임, 이모티콘 티켓을 제작할 수 있다. 코스튬의 경우 약 한달간의 '''기간 한정''' [검은손 프리패스 패키지][* 29,900원, 승급재료 + 개별 파츠 코스튬]를 구매하면 콤비네이션 코스튬이 아닌 개별 파츠 코스튬을 얻을 수 있고, 이후 '''일반''' [검은손 프리패스 패키지][* 19,900원, 승급재료 + 콤비네이션 코스튬]가 판매되며 콤비네이션 코스튬으로 지급된다. [[느와르]] 풍으로 제작된 검은손 복장은 긴 검은색 가죽 코트에다 풀어헤친 셔츠, [[하이웨이스트]] 가죽 바지를 입고 있으며 목걸이와 귀걸이 악세사리와 길게 풀은 생머리 때문에 뒷세계의 누님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가운데 부분이 완전히 풀어헤친 셔츠여서 가슴 부분의 노출도가 매우 파격적이다. 안그래도 미래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최고의 거유인데 앞섬이 완전 풀어져 있다보니 그냥 대놓고 [[가슴골]]이 모두 드러나 있고,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검은 타이츠와 더불어 검은 하이힐까지. 비교적 무난하고 캐주얼한 느낌이었던 해결사 코스튬에 비해 여성성과 섹스어필을 한껏 드러낸 매우 과감한 디자인이다. 몽환세계:연무극장의 D백작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승급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D백작이 보여준 악몽 속 IF세계에서 미래는 범죄 조직의 여왕이자 우두머리가 되어 강력한 카리스마로 부하를 이끌고 있었다. 변질돼버린 유니온을 대신해 '교단을 섬멸'하기 위해서였지만, 교단이 사라진 후에도 마피아 집단으로 남은 채로 자칭 '가족'이 되어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들을 모두 적으로 여겨 처단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미래를 체포하기 위해 과거의 감찰관 오세린이 찾아오지만 미래는 가볍게 오세린을 제압하고는 마지막 기회라며 '가족'의 일원이 되라고 권한다. 하지만 오세린이 거부하자 미련없이 베어버린다. 최악의 악몽을 경험한 미래는 자신을 부정하며 절규하지만, D백작은 미래가 가장 순수했기 때문에 악에 물들었을 때 그 색도 가장 진해진 것이라며 IF세계의 미래는 순수한 악 그 자체라고 말한다. 결국 미래는 그런 악이 되지 않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서 악몽을 계속 꾸기로 결심한다. 다시 진입한 무대에서는 '패밀리'가 된 팀원들을 만나게 되는데, 김철수는 '보스' 의 명령에 따라 배반자들을 처형하는 비극을 저지르고 있었고 결국 미래는 타락한 김철수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한다. 김철수는 죽어가면서 악인이 되어버린 미래를 지키고자 했을 뿐 올바른 길로 이끌지 못했다며 '''진짜''' 미래에게 '''진짜 가족'''을 만들라고 당부한 채 스스로 머리에 총구를 겨눠 자살한다. 이후 미래는 소중한 사람들을 잘못 된 길로 이끌지 않기 위해 강한 힘을 얻겠다며 D백작이 준비한 악몽을 여러번 반복해 꾸게되고 결국 IF세계의 힘을 얻어내는데 성공하여 검은손으로 승급한다. 승급 후에는 세상이 우리에게 상냥하지 않을지라도 더 상냥하게 대하는 그런 가족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D백작은 현실의 그녀를 '순수' 그리고 IF의 그녀를 악에 물든 순수, '순수한 악'이라 표현한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까지 악으로 물들였다는 언급을 하는데, 어쩌면 IF세계의 시궁쥐 팀이 저리 된 결정적 계기는 미래가 악에 물든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와 비슷한 길을 걷는다. 마이클 콜레오네는 정의감이 강하고 올곧은 성격에 마피아의 방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으나 아버지 비토 콜레오네의 죽음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이 피를 보는 등 주변상황이 미쳐돌아가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손에 피를 묻히고 냉혹한 보스가 된다. IF의 세계에서 따뜻한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악에 물들어 버린 미래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