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 (문단 편집) ==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 == 우선 이 주제에 대해 중요시 되는 해석이 있다. [[양자역학]]과 매우 관련이 깊은데, [[코펜하겐 해석]]이 결정론/비결정론의 주된 이슈이다. 이 결정론에 대한 역사를 따지면, || 운명은 정해져 있다 || 운명론 || || 뉴턴역학에서부터 시작된 미래는 하나로 정해져 있다 || 결정론 || || [[코펜하겐 해석]]에 따른 미래는 확률적인 사건들이 겹쳐 확률의 형태로 존재한다 ||확률론적 결정론 || 으로 바뀌어 갔다. [[확률론]]적 [[결정론]]은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작은 입자는 비교적 넓은 영역에서 확률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이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만들어지는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다[* 이를 비결정론이라 한다.](수없이 많은 확률로 이루어진 미래들의 집합이 가능할 뿐이다.[* 이는 확률론적 결정론이다.])-따라서 이는 0에 한없이 가까운 확률의 미래들의 집합이며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없다. 이는 원래의 결정론과는 다르다. 결정론은 1개의 미래만이 존재하지만, 확률론적 결정론은 수없이 많은 확률적인 미래가 존재한다.[* 이 하나하나의 미래들이 실제로 분화되어 존재한다는 가설이 [[평행우주]]론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미래는 결정적이며, 어떻게 보면 비결정적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기존의 ''결정론''이라 불리던 형태는 아닌것이다. 여기서 [[코펜하겐 해석]]은 '해석' 이지만, [[불확정성 원리]]는 입자의 기본적인 성질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불확정성 원리]]와 [[코펜하겐 해석]], [[양자역학의 해석]] 문서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결정론]] 문서로. 무한대에 가깝지만 물리법칙을 위배하지 않기에 미래의 종류는 한정적이다. 예를들어 어떤 미래에도 중력은 존재하고 어떤 미래에도 광속불변의 법칙이 적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