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리스토리/스토리 (문단 편집) === 신데렐라 === 마지막 언니를 찾기 위해 별빛나라에 도착했고, 별빛나라의 신데렐라는 동화 속의 순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야비하고 영악한 아가씨였다.[* 그래도 쥐의 말을 보면 성격이 좀 험할 뿐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긴 하다.] 남들 앞에선 순진한 연기를 하는 신데렐라를 도와주고, 하룻밤 신세를 지려다가 계모와 언니들이 나타나 미리와 마녀를 내쫒는다. 화가난 마녀가 마법으로 혼내주려 했지만 마력의 원료가 되는 마법의 콩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마녀의 아지트인 마녀의 늪으로 이동해서[* 마녀의 집은 늪 한 가운데에 있는 우물과 그네 달린 나무가 있는 작은 나무집이었으며, 미리가 늪을 아름다운 호수로 잘못 볼 만큼 아름다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루를 보낸다.[* 함께 모닥불에 앉아 저녁으로 바비큐를(모닥불에 있는 음식들 중 바비큐만 선택이 가능하며, 바비큐 외에도 통닭과 생선구이, 개구리도(...) 있었다.) 먹는 미리에게 마녀는 자신을 키워준 마녀 할머니가 본인의 병을 치료할 마법을 찾지 못해 세상을 떠난 것을 계기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마법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신데렐라의 집 앞은 떠들썩 한데, 바로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기 귀해서 왕자의 신하가 이집 저집 들고 다니다가 신데렐라의 집에서 신데렐라가 유리구두의 주인이란게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신데렐라는 마차로 나가면서 가족들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고, 미리가 나머지 사진을 보여주지만, 이 사진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며 쿨하게 씹고 사라진다. 그리고 마지막 언니를 못 찾았다고 우는 미리에게 자장가를 들려주자 마녀는 미소를 지으며 모자를 벗어 자신이 미리가 찾던 마지막 언니란 것을 알려준다.[* 본래 언니들을 만나면 언니의 어린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을 골라야 하지만 이때 한정으로 자동적으로 사진이 골라진다.][* 참고로 틀릴 경우 서로 다른 대사가 나오는데, 백설공주는 자신이 그렇게 못 생겼냐며 충격을 받고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자고 있기 때문에 마녀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은 한다. 인어 공주는 자신도 그렇게 예뻤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한다. 각자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러자 미리는 울음을 터뜨리며, 마녀는 미리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미리를 왕국까지 바래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