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생(웹툰) (문단 편집) == 단행본 == 2012년 9월 단행본 1, 2권이 발매되었다. 1쇄 1만 부에는 저자 사인이 인쇄되어 있으며, 이후 1만부를 추가로 더 찍었다고 한다. 만 원이 넘어가는 정가를 감안하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례적인 인기를 반영한 부수라고 할 수 있다. 출판은 《미생》의 연재를 의뢰했던 위즈덤 하우스가 맡았고, 기보 해설로는 박치문 기자의 해설을 실었다. 이후 2013년 10월에 9권 '종국'으로 완결되었다. 완결될 때까지 1권은 13쇄가 넘어가 판매량이 꽤 많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 2014년에 기존 9권 분량을 3권으로 만든 한정판을 내놓았다. 가격은 동일하지만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드라마화되면서 원작도 불티나게 팔려 100만 부 이상 팔렸다고... 덕분에 작가님은 주택대출금을 갚을 수 있었다. 그러나 '''10월 26일에 100만 부를 찍은 후 한 달이 지나서 200만 부 판매를 달성했다.''' [[단행본]]에서는 [[중앙일보]] 박치문 기자의 해설이 달려있다. 한 수 한 수 숨을 고르며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화법이 일품이다. 다만 만화와는 상관없이 쓴 해설이다. 허허허의 댓글이 만화와 접목시키기에 좋다. 여기도 뒷이야기가 있는데 윤태호도 위즈덤하우스도 이 허허허의 존재를 주시하고 있다가 단행본으로 나올 때 "당신의 해설을 책에 실어도 되겠습니까" 물었더니 벼락처럼 호통을 치면서 "바둑을 뭘로 보고 나 같은 사람이 기보해설을 맡느냐!"[*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seq=15687&gubun=&find=&findword=|인터뷰 기사 링크]]] 거절당했다고 한다. --은둔고수.-- 그래서 그럼 아예 이 분야에서 권위 있는 사람을 모시자는 의견이 나와 박치문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그는 해당 대국을 취재했던 사람이었고 조훈현과 같은 방도 썼었다고 한다. 해당 대국에 대해서는 두 국수들 다음으로 잘 안다고 해도 좋을 인물인 것. 단행본 1권의 작가의 말에는 박치문 기자와 허허허님에 대한 감사가 나란히 실려있다. 모 공기업 필기시험에서 이 책 1권을 응시자들에게 한 권씩 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말하자면, 공기업은 빡센 진입장벽에 비해 필기 응시율은 적은 편이다. 대략 50~70% 정도. [[토익]]도 이것보다는 많이 온다. 중복합격이 많아서 그럴지도.] 그러면서 "전형단계마다 한 권씩 드리니까 전부 모으기에 도전해보세요"라고 한다. 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뭔가 미묘...[* 필기에서 1권, 1차면접에서 2권, 최종면접에서 3권을 준다는 뜻으로 가볍게 웃고 넘어가자.] 2016년 6월 23일에는 일본어판 1,2,3권이 [[코단샤]](!)에서 동시 발간되었다. 일본판 드라마 방영 시즌에 맞춰서 출간된 것으로 보이며 7,8,9월에 걸쳐 한 달에 두 권씩 시즌1 9권을 차례로 발매할 예정. [[웹툰]] 특성상 올컬러 출판이 필수다보니 가격은 세금 미포함 1100엔으로 약간 비싼편. 대신 250페이지 이상으로 두툼하고 박치문 기자의 응씨배 기보 해설을 비롯하여 일본에서는 안쓰는 단어도 하나하나 충실히 번역하는 등, 퀄리티는 훌륭한 편이다. 특이사항은 이제껏 번역 만화도 세로쓰기, 로컬라이징이 흔했던 다른 작품 번역과는 달리 한국식 가로쓰기를 채택하고 인명도 그대로 번역했다. 2020년 현재에는 250만부가 팔렸다. 화력은 줄었지만 여전히 잘 팔리는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