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세먼지 (문단 편집) == [[미세먼지/원인|원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세먼지/원인)] ||<-2>[[파일:ㅊㅇㄴ1.png|width=100%]]|| ||<-2> '''2019년 1월 14일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의 대기 인공위성사진''' ||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1075678&iid=49811627&oid=001&aid=0010578186&ptype=052|"흑백TV로 세상 보는 것 같아요"…미세먼지에 숨 막힌 출근길]]''' 주 원인이 '''중국 동부에 밀집되어 있는 수많은 공장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들이 지구 [[자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편서풍]]을 타고 오는 한국으로의 유입이다'''. 중국이 급격하게 산업화되어 감에 따라 대도시나 중소도시 할 것 없이 [[공장]]과 소각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염 물질 배출 규제가 매우 허술한 중국에서는 유독한 미세먼지들이 여과 등의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거의 그대로 배출되고 있다. 현시점에서 중국은 세계 최대의 공업국이며, 그 수많은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은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2019년도 1~3월의 미세먼지는 겨울보다는 초봄 날씨에 가까운 2019년도 겨울의 이상고온현상이 주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먼지 수치가 낮은 날은 대부분 날씨가 춥고, 반대로 수치가 높아지고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날은 대부분 겨울임에도 날씨가 지나칠 정도로 온도가 높고 따듯한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었다. 기상청에서도 '이상고온현상' 같은 말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올 1~2월은 간혹 찾아오는 한파를 빼면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따뜻했다. 따라서 2019년 12월 먼지 농도가 나쁜 편이었다. 특히 2월 말 들어서는 2월의 평균적인 온도보다 매우 높아져서 낮 기온이 15도를 넘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자 대번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수치가 폭발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119386_24616.html|#]] 한편, [[삼일절]]을 앞둔 시점에 다시 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200에 가까웠고, 미세먼지 농도는 300에 가까운 지역도 보였다. || [[파일:ㅇㅁㅇㅈ.png|width=100%]] || 이 와중에 [[중국|대륙]]에선 이런 예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가히 살인적인 미세먼지에 완전히 노출된 중국 동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해서 완전히 포기한 상태이다. 2020년 1월은 예년보다 미세먼지가 덜했다. 이는 중국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대기 상태가 예년보다 따뜻했고, 바람 자체가 서풍이 아닌 동풍이 불어서 여름 처럼 미세먼지를 막아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년 1월 중순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해 중국내에서 전염병이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확산되자 도시 전체를 봉쇄하고 공장들을 대거 중단시킨 영향이 있는지 작년에 비해 '''미세먼지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2020년 11월에는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시금 미세먼지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중국이 사실상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기 때문에 기존 처럼 공장을 상당히 돌리고 있는 상황이고, 날씨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면서 난방도 비스무리하게 시작되고 있고, 그로 인한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한국 역시 비슷하게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바람이 강하게 불면 미세먼지가 바로 날라가지만 조금이라도 바람이 약해지기라도 하면 자동적으로 미세먼지를 지속적으로 받는 그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서풍이 거의 안 불고 동풍이 자주 불었던 2019년 10월과 달리 2020년 10월은 서풍이 자주 불었고 동풍은 잘 안 불었다. 대부분 날이 추워서 먼지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20~22일과 27~28일에는 고온현상으로 다소 나빴다. 하지만 2021년 9월 중순부터 중국이 호주의 친미 행각을 명목으로 호주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지하면서 발생한 '''[[2021년 중국 전력부족 사태|중국의 대규모 전력난]]'''이 가시화되면서 한반도로 넘어오는 미세먼지가 반토막났으며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거의 넘어오지 않게 되었으나, 11월 초를 기해 북한 및 몽골산 석탄 대거 수입, 호주산 석탄을 제한적으로나마 수입하여 대규모 난방에 돌입하면서 다시 한 번 미세먼지 농도가 급상승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