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세먼지 (문단 편집) ==== 반박 ==== [[통계의 함정|다만 위의 통계는 비판적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측정 장소가 대도시, 공단 지역, 인구/교통 과밀 지역에 한정되었다면 현재는 전국적으로 측정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과거에는 산업 과밀 지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했더라도, 시골이나 개발이 덜 된 지역으로 가면 미세먼지 문제를 적게 느꼈다. '''하지만 현재는 전국 어디를 가든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보인다'''. 예를 들면, 인구도 거의 없고 산업화가 거의 되어있지 않은 [[백령도]], [[울릉도]]같은 지역이 미세먼지 적색 경보가 뜨는 게 현실이다. [[http://kfem.or.kr/?p=188082|다른 보도]]를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서울 및 광역시 지역의 미세먼지 오염은 예전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과거 미세먼지 청정 지역이라고 여겨지던 지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훨씬 심각해져 서울과 미세먼지 역전 현상이 일어날 정도다. [[제주도]]가 광역 대도시만큼 인구/교통이 밀집되고 공단이 있고 산업이 발달하였는가? 그렇지 않음에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는 것은 '''외부적 원인(중국)이 내부적 원인보다 크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대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과거에 비해 본인 생활권에 유의미한 발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미세먼지 오염을 체감하고 있으니, 외부적 원인으로 미세먼지가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결론적으로 서울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의 미세먼지는 감소하였으나, 제주도같은 청정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는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시기별, 날짜별로 다른 미세먼지 농도도 문제가 된다. 과거에는 국내 발생 미세먼지로 인해 일정하게 공기 질이 안좋았다면 현재는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200ug 이상 치솟는 극심한 미세먼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바람방향이 다른 날에 낮아서 결과적으로 평균치가 낮아진다 하더라도 이런 날 야외활동을 하면 폐질환에 치명적임은 당연하다. 물론 이런날에는 마스크를 끼는 등 대응하기도 좀 더 쉬울 수도 있으나 평균이 낮아졌으니 더 안전하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자정능력은 한계가 있어서 일정하게 중간 농도로 유지되는 이물질은 처리할 수 있지만 고농도의 유해물질이 들어오면 증상을 나타내거나 영구적으로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기존 미세먼지와 중국발 미세먼지의 조성 차이에도 신경써야 한다. 기존에는 석탄발전으로 인한 탄소 찌꺼기와 배기가스가 많았다면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각종 중금속 및 유기 오염물, 해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까지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더 나쁠 수 있다. 건강과는 별론이지만 미세먼지가 매우나쁨까지 기록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저시정 등 각종 악기상이 나타나는 일수가 는 것은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