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술/업계 (문단 편집) === 갤러리, 대안공간, 예술단체 소속 === 갤러리나 예술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면 2-1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비교적' 말이다. 여전히 생계유지가 빠듯하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2-1보다는 안정적이다. 갤러리의 관장이나 예술단체 관계자가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읽고 계약을 맺으면, 전시회나 홍보를 대신 해주고 대신 작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챙긴다. 또한 대판해주는 웹사이트에서 위와 같은 경로로 작품을 팔수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는 아트폴리, 아이옥션 등이 있고, 국외 사이트는 구글에서 INTERNET GALLEY치고 찾아보면 쉽게 관련 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전공자들의 상당수가 갤러리, 대안공간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어서 지금은 예술가들에겐 정석코스처럼 되어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이점이 많지만, 그만큼 잘 알아보고 잘 들어가야 한다. 모든 갤러리는 기본적으로 상업화랑이다. 경제적관계를 맺기 전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는게 좋다. 갤러리스트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 계약서를 잘못 쓰면 그대로 작가는 갤러리의 호구노예가 되니 주의. 실제로 나름 중견작가도 [[열정페이]]를 강요당하거나 강제로 작품을 기증하라고 요구받기도 한다. 일부 갤러리는 아예 계약서를 위조하기도 하니 주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59731|#]] 대안공간은 상업성보다는 말 그대로 대안적인 예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때문에 대안공간에서 전시를 하려는 작가는 자기 어필을 잘해야 한다. 평범한 작품으로는 대안공간에 명함도 못내민다. 다만 한국의 경우 대안공간이 그냥 특이한 갤러리 정도로 취급받는 분위기다. 예술 단체는 보통 갑부 출신 콜렉터가 아예 단체를 세워 예술가들을 후원하거나, 기업에서 사회환원 차원에서 후원하거나, 정부에서 만들어 후원하거나 한다. 세번째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이다. 이 때문에 일부 단체는 작품 제작 활동 외의 다른 활동을 요구할 수도 있다. 한 예로, KT&G에서 운영하는 [[상상마당]]의 경우 연락처에 있는 작가들을 불러서 강좌를 맡긴다. 작가는 그 소환에 응답해 교실에 가서 수강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쳐주고 돈을 받고, 그 돈으로 개인 작업을 한다. 일부 예술 단체는 작가에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단체에서 제공한 공간에서 먹고 자면서 작업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금천예술공장, 인천아트플랫폼 등이 대표적이다. 당연히 작가들이 모두 이름있고 평판이 좋은 단체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 곳이라면 차라리 아무 이력없는 깔끔한 단체에 들어가는게 좋다. 이런 곳에 들어갔다가 자기 경력에 오점으로 남으면 지우기도 어렵다. 그 특성상 콘도처럼 다른 예술가들과 같이 숙식하고 재료나 도구도 공유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단체에 함께 할 동료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