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트(영화) (문단 편집) === 베헤모스 ===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ephenkingsthemist/images/5/55/Behemoth.jpg/revision/latest?cb=20110712161015|베헤모스]]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stephenkingsthemist/images/e/e6/Behemoth11.jpg/revision/latest?cb=20120225142855|컨셉 아트]] * [[https://images.app.goo.gl/rmvViAcxBvhJ19jy8|컨셉아트2]] 주인공 일행이 차를 타고 마트에서 빠져나온 후에 등장하는 수천 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괴물. 얼마나 거대한지 등에 새와 같은 생명체들이 다수 살고 있다. 이 놈은 작중에서 사람을 해친 묘사가 없고, 주인공 일행에겐 별 위해를 주진 않고 그냥 제 갈 길 가기만 했지만, 안 그래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 쿵쿵 지나가는[* 한 번 땅에 발을 디딜 때마다 차가 덜컹 하고 흔들렸다!] 모습을 본 탓에 주인공 일행은 한 가닥 남은 희망마저 잃고 만다. 베헤모스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미지의 안개 속 세상에 대한 경외감과 신비로움, 그리고 공포심이 느껴진다. 영화상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크리쳐로 [[코스믹 호러]]의 절정을 보여주는 괴물이다. 컨셉 아트를 잘 보면 발굽이 있기 때문인지, 묘하게 [[사슴]]이나 [[말]] 같은 발굽동물과 비슷해보인다. 원작 소설판에선 영화에서보다 더 큰 괴물로 묘사된다. 한 번 지나가면 지나간 곳에 차가 빠질 수 있을 만큼 큰 발자국이 생기고, 다리에는 전갈파리들이 붙어있는 걸로 나온다. 심지어 아무리 짙은 안개가 꼈다지만 다리만 보일 뿐 몸통 부분은 보이지 않는 데다, 그 다리마저도 끝이 안 보이는 걸로 묘사된다. 주인공의 독백에 의하면 '고래마저 송어 크기로 보이게 할 만큼 거대한 괴물'이라 표현했다. 즉 이 괴물은 [[고지라 시리즈]]나 [[울트라맨]]이나 [[슈퍼전대 시리즈]] 등 특촬에서 나올 법한 거대 괴수 크기인 셈이다. 엄청난 몸집을 지닌지라 다른 괴물들과는 달리 퇴치가 쉽진 않을듯 하나 엔딩에서 군대가 전차, 헬기까지 끌고 오는 것을 보면 결국엔 퇴치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내구도가 초월적인 게 아닌 이상 날아다니는 공격헬기에게는 그저 거대한 과녁에 불과하다. 헬기의 화력이 모자라다면 본격적으로 [[공군]]을 부르면 그만이고.] 다만 일행들한테 별 위해를 가하지 않은 걸 보면 애초에 사람처럼 간에 기별도 안 갈 자그만한 먹이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종류일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