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얀마/역사 (문단 편집) == 개관 == ||[youtube(56QwJFadWJU)]|| || 미얀마의 역사. || [[미얀마]](버마)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 이 지역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인도]] 문화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었고, 특히 [[스리랑카]]와 많은 교류를 하였다. 그 덕분에 [[동남아]]에 흔히 소승불교라 불리는 [[상좌부 불교]]를 전하는 역할을 하였고, 나중에는 스리랑카에 역으로 상좌부 불교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한 한 나라였다. 하지만 전통적인 정령신앙인 낫 숭배도 있던 곳이었다.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2181797684_a5e082aae2_o.gif]] 민족구성에서도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주민족인 [[버마족]]이 주도적이긴 하나 압도하지는 못하였다. 동부 샨 고원의 [[크라다이어족|타이계]] 민족인 [[샨족]]과 남부의 수준높은 불교 문화를 꽃피웠던 [[몬족]], 서남부에 아라칸 산맥으로 고립된 [[라카인족|아라칸족]]이 역사적으로 각기 상당한 비중을 보였다. 현재는 [[라카인족]]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이지만, 라카인이란 말 자체가 버마족이 쓰는 표현이고 아라칸 현지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다. 특히 아라칸은 18세기에 이르러서야 현재 미얀마에 완전히 합병되었다.[* 그러나 70년대 이전에는 이들의 언어인 [[아라칸어]]가 [[미얀마어|버마어]]와 언어가 통할 정도(대략 7~80%정도 말이 통하며 미얀마 소수민족 언어 중 버마어에 가장 가까운 언어이고 중근세 까지는 같은 언어였다가 갈라졌다.) 로 비슷해서 버마어의 방언 취급을 받았다. 지금도 [[아라칸어]]를 설명할 때 '버마어의 옛 형태' 라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문화 역시 [[론지]]를 입고 머리수건을 쓰는 등 버마족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70년대 까지는 이들 역시 버마족으로 간주되었고 지금도 몇몇 민족분포 지도에서는 여전히 이들을 버마족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원복]] 교수의 저서인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이들을 사실상 버마족으로 취급한다. 참고로 [[로힝야]] 문제에서 버마족과 갈등을 일으켰다는 말이 많은데 여기서 말하는 버마족들은 사실상 아라칸족을 이야기하고 '진짜' 버마족들은 미얀마 군부가 로힝야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전까지 라카인주에서 거의 살지않다시피 했다. 물론 앞서 설명했듯이 70년대 이전에는 이들도 버마족 으로 간주되었고 행정구역 이름도 소수민족 행정구역인 주(State)가 아닌 버마족 행정구역 명칭인 구(Region: 도(道)라고도 부른다.)( ex)만달레이 구, 양곤 구, 사가잉 구)였다가 최근에야 소수민족 자치주로 인정받아서 오인할 만 하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일본의 [[야마토 민족]]과 [[류큐인|류큐 민족]]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위의 지도는 현재 미얀마의 종족분포이고, 역사적으로 하면 남부 전체가 몬족이었지만 지금 몬족의 분포는 크게 줄었다. 이후 서술하겠지만 18세기 말 몬족이 태국으로 엑소더스를 했기 때문. 그리고 태국으로 이주해온 몬족들은 대부분이 [[태국인]]에게 동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