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얀마/역사 (문단 편집) === 미얀마 연방 공화국 (2010~) === 결국 집권 군부 주도로 2010년 11월 7일 민주정으로 이양하기 위한 총선이 실시되었고 국호도 미얀마 연방에서 미얀마 연방 공화국으로 개정되었다. 총선 종료 직후인 2010년 11월 13일 미얀마 군사정권은 아웅 산 수 지 여사를 가택연금에서 해제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1년 군사정부를 이끌던 탄 슈웨가 권좌에서 물러나고 테인 세인 총리가 새 민주 정부의 4년 임기의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여 개혁과 개방정책을 시작했다. 그러나 총선 과정에서 국민민주연합 등 야당 세력들이 배제되었고 총선 직후 [[탄 슈웨]]의 뒤를 이어 새 정부의 대통령에 취임한 테인 세인조차도 과거 탄 슈웨 정부 아래에서 총리직을 역임했던 사람이었고 기타 새 민주 정부 각료들조차 과거 탄 슈웨 군사정권 출신들이어서 사실상 허울뿐인 민정이양이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오랜 군부 독재정권 아래서 체득한 순종적 마인드 때문에 해당 정권이 좋니 나쁘니에 대해 거론하는 걸 [[https://news.joins.com/article/19173861|꺼렸으며,]] 오히려 개혁정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부에선 [[수하르토]] 실각후 군부 주도로 정치[[개혁]]과 [[민주화]]가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처럼 미얀마도 집권 군부세력 주도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주장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웅 산 수 지]] 여사의 보궐 선거 집회를 불허하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95430|선거를 방해했지만]],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402024632800&cateid=1046&RIGHT_COMM=R10|아웅 산 수치 여사는 보궐 선거에서 기어코 압승을 거뒀다.]] 이때도 군부는 여전히 강력한 세력으로 암중 흑막을 차지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