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연시 (문단 편집) === 차세대 게임기 및 PC의 보급과 함께된 미연시 작품수 증가 === 또한 1994년 이후에는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PC-FX]] 등의 차세대 게임기들이 등장하면서 가정에서도 이러한 게임들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994년 이전의 CD 게임기들은 대개 가격이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더군다나 당시의 대세는 [[슈퍼 패미컴]]이었다.] 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 CD 게임기가 어느 정도 보급이 되어 갸루게의 시장도 이전보다 확대된다. 새턴의 경우 독자적인 연령제한 규정을 만들 정도였고[* '18세 이상 권장' 이라는 기준을 만들었다. '18세 미만 금지' 가 아니다!] 심지어 당시 PC엔진과 후속기기인 PC-FX는 오타쿠 전용 게임기라 불릴 정도로 미소녀 게임이 가득했던 게임기였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에는 일일이 게임의 제목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봇물처럼 갸루게가 발매되는데 [[센티멘탈 그래피티]]와 [[메모리즈 오프]]등이 그 대표작이다. 하지만 2007년부터 [[PlayStation 3|플레이스테이션 3]]이 판매와 매출이 부진에 빠지고 미소녀 게임과 성향이 맞지 않는 [[닌텐도]] 게임기와 [[Xbox 시리즈|Xbox]] 게임기가 주류가 되면서 오타쿠 층에게 어필하는 미소녀 게임은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게 된다. 왜냐하면 미소녀 게임과 친화적이고 규제가 자유로운 콘솔 게임기가 PC 엔진, PC-FX, 세가 새턴,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1, 2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소녀 게임과 친화적인 콘솔 기기는 [[게임기 전쟁]]에서 열세인 편이었고 오타쿠 전용 게임기로 찍혀 일반인들에게 버림받고 슈퍼 패미컴에게 처진 PC 엔진과 PC-FX,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한테 밀린 새턴과 후속기기인 [[드림캐스트]]의 실패로 인해 대다수의 18금 미연시는 규제가 보다 자유로운 PC 쪽으로 출시하게 된다. 한편 [[PlayStation|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게임기의 경우에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주력 게임기였고 갸루게에게는 친화적인 게임기였기 때문에 이쪽으로 발매되는 갸루게가 많았지만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3의 부진으로 갸루게는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닌텐도]] 게임기의 경우에는 애초부터 전연령용 게임을 지향했기 때문에 선정적인 장면이 많은 갸루게에게 호의적일 리가 없는 성향이었고, 닌64 이래로 닌텐도 거치용이 패배 판정을 받으며[* 단, 닌텐도 64는 실패한 하드웨어인지 논란이 있다. 대체로 일본 및 아시아에서는 패배하드, 서구권에서는 PS 다음으로 선방했다는게 중론.] 소위 '하드 말기'라 칭하는 현역게임기로서의 사이클이 저물어갈때도[* 대표적으로 중~말기의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 말기의 PS1, PS2 등이 있다.] 갸루게를 낸 적은 없었다. 닌텐도 64는 사실상 없으며 게임큐브나 Wii같은경우는 한두개 아니면 극소수 있을까 말까한 정도. [[Xbox 시리즈]]의 경우에는 주로 발매하는 게임 회사가 미국이나 유럽 출신 회사가 많으니 해당 셰어가 큰 서구권에서는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단 일본 내수 한정으로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도 자주 나와준데다 360의 경우 하드 말기에 갸루게 포팅도 제법 나온 편.[* 특히 일본에서 Xbox 360의 입지가 드림캐스트를 어느정도 계승했다는 인식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 더군다나 갸루게 자체부터가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독특한 게임 장르다 보니 다른 나라의 게이머나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거나 이것을 알아도 낯설게 보거나 이상한 게임이라고 기피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2007년 이후에는 갸루게는 콘솔 기기에 밀려나서 [[PSP]]와 [[PS Vita]]에서 게임을 내는 것으로 의지했고 히트작은 [[러브 플러스]]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이마저도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1/4인 25만장이며 심지어 도키메모도 후속작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반토막 난다.] 주로 PC 쪽에서 고정 수요층을 대상으로 여러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기에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 [[오토메 게임]]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등장하였다. 하지만 워낙에 수요층이 고정되어 있고 화려한 3D 기술이 별로 필요 없는 장르다 보니 한 게임기가 쇠퇴기에 접어들어나 인기를 잃으면 '''하루하루 갸루게 돌리는 기계'''로 전락하는 현상이 콘솔계에선 공식화되고 있다.[* 실제로 [[PSP]]는 후속기기인 [[PS Vita]]의 등장 이후 존재의의를 잃었는지 2010년대부터는 출시 게임의 7할 이상의 갸루게인 상황이며 [[PS Vita]]는 아예 처음부터 [[닌텐도 3DS]]에게 [[관광]] 당한 후 런칭 3년차부터 벌써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022년 기준, 위의 얘기는 완전히 과거의 얘기라고 봐도 좋다. 2022년 시점에서 에로게 이식/오리지널 갸루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콘솔 플랫폼은 닌텐도의 현행 기기인 [[Nintendo Switch]]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