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자엘 (문단 편집) == 기타 == ||<-2>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nomfnxHcsh1sitde3o1_1280.png|width=500]] || ||<:> 바리안 모드 설정화 ||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omotomFGc1sitde3o1_1280.png|width=500]] || ||<:> 휴머노이드 모드 설정화 || [[오쿠다이라 후야|듀얼]][[코즈키 안나|에서]] [[III(유희왕)|진 상대에게]] [[V(유희왕)|나름대로의 경의]]를 표하는등 [[기라그|바보]][[아리트|와]] [[벡터(유희왕)|또라이]]가 난무하는 칠황 중에서는 그나마 [[도르베]]처럼 [[개념]]이 있는 편. 정정당당하며 긍지가 있고 동료를 소중히 여긴다. 카이토가 --[[츤데레]]짓을-- 위기에 처한 유마를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자 '너는 동료를 생각하지 않는 거냐' 며 질책할 정도이며 벡터의 더러운 수법을 경멸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바리안 세계를 우선시하는 도르베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융통성 없는 꽉 막힌 성격인데다가 위의 모습은 바리안을 대할 때 이야기고 인간을 대할 때는 [[No.96 블랙 미스트]]처럼 인간들을 미천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며 깔보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가 과거인 만큼 인간들에 대한 원한과 혐오감이 본능적으로 남아있는 걸지도 모른다. 5기 및 6기의 OP에서 카이토와 같이 라이벌 구도로 등장했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 중에 카이토와 닮은 부분이 많이 있다. 인간 모습일 때의 눈 색깔과 D-게이저 모드의 눈 색깔이 청색-적색 순서로 동일하며 원래 모습에서의 가면의 머리 장식이 카이토의 앞머리 모양과 비슷하다. 진지한 캐릭터인데도 칠황 중 가장 대접이 애매하다. 다른 칠황들과 달리 본인이 간 유적에서 No.는 구경조차 못해본 데다 설상가상으로 유적에 도착하자마자 퇴장해야 했다. 그리고 듀얼을 하려고 할 때마다 꼭 무슨 일이 생겨서 후퇴해야 했다. 같은 작품에서 ~~체격도 비슷하고~~ 마찬가지로 듀얼 횟수가 적은 편인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조차 두 번은 제대로 했는데도 이게 옮았는지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은 모습을 드러내고 무려 10달 뒤에야 효과를 발동해 봤다. 물론 네오 타키온의 효과가 유희왕 역사상 손꼽을 정도로 사기이기도 하고, [[텐조 카이토]]라는 강자를 라이벌로 두고 있으면서 아직까지도 --듀얼의 기승전결 전부가 제대로 나타난 듀얼이 없기는 해도-- 무패를 유지하는 그의 대접이 나쁘다곤 볼 수 없다. 카이토도 미자엘도 함부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는 캐릭터들인지라 매번 듀얼이 미뤄지는 안타까운 상황. 그래도 스토리가 종반부로 치닫자 127화에서의 1:2 듀얼에서는 네오 타키온을 직접 꺼내 사용해서 승리를 거두었고 134화부터는 카이토와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등 제대로 듀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돈 사우전드]]의 [[전투력 측정기]]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낫슈를 제외한 칠황 중 제일 제대로된 성과를 낸 캐릭터다. 그의 카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의 CM에서 라이벌 카이토와 함께 출연해서 한 "'''놀라는 건 아직 이르다!(驚くのは、まだ、早い!)'''" 는 그를 상징하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본인이 말한 건 아니지만 네오 타키온이 나온 [[프라이멀 오리진]]의 CM 중 '''빛과 시간의 용... 최강의 갤럭시 대결!(光と時の龍・・・最強のギャラクシー決戦!)'''도 나레이션의 발음이 독특해서 종종 같이 언급된다. 가는 곳마다 무너지거나 무너지려 한다. 첫번째 등장에서는 네오 타키온의 힘을 버티지 못해 스피어 필드가 '''무너졌고''' 사르갓소에서는 벡터가 [[제알]]에게 패하면서 사르갓소가 '''무너졌고''' 카이토와 세 번째 대결을 하려고 했을 때 유적이 '''무너졌다'''. 또한 카이토와 달에서 싸우고 난 후 달이 '''무너졌다'''. 이대로 [[아스트랄 세계]]로 가면 아스트랄 세계 멸망이 가능해 보일 지경. 그런데 바리안 세계가 '''무너지려고 했던''' 것은 벡터가 [[돈 사우전드]]의 힘을 손에 넣었을 때였고 벡터의 말에 의하면 아스트랄의 힘이 각성했을 때이기도 하니 아스트랄이 [[바리안 세계]]로 가도 바리안 세계 멸망이 가능해 보인다.~~서로 간섭할 수 없다던 게 이런 뜻이었나~~ 사실 바리안 전대 전원이 기행을 일삼는 캐릭터라서 그렇겠구나 하겠지만, 미자엘은 그 중에서도 특기할 만큼의 [[기행]]남 기믹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은 묘하게 폼 잡을 때 모습이 간지와 개그를 넘나들기도 하고 등장할 때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올 법한 포즈를 하거나 종종 [[http://p.twpl.jp/show/large/NZPPQ|벡터]] [[http://blogs.c.yimg.jp/res/blog-0d-ca/yuugioudeges0/folder/481446/35/12291035/img_11?1385034498|같은]] [[http://livedoor.blogimg.jp/knxsy/imgs/d/b/dbe264a8.jpg|이런]] [[얼굴개그]]를 보여주기까지 하는 등[* 칠황 중에서는 미자엘이 작붕이 많이 나는 편이다.] 같은 갤럭시아이즈 덕후인 카이토에 비해 부족해 보일 때가 있다. 또 인간혐오와 타키온 집착이 합쳐졌을 때면 벡터 못지않게 미친놈 포스를 낸다. 그리고 긍지도 실력도 있지만 타키온에 너무 집착하는 나머지 앞뒤 안 가리고 타키온만으로 압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결국 III와 V의 계획에 제대로 걸려들어 타키온을 빼앗기는 굴욕을 맛보기도 하는 등 여전히 취급이 애매하다. 게다가 타키온을 빼앗긴 바로 다음 턴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뽑은 더 세븐스 원을 그대로 보여주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래도 이때는 이 실수를 한 번에 만회할 정도로 뛰어난 작전으로 승리했다. 134화 끝부분에서는 타키온에 대한 집착을 제대로 보여준다. 일단 이 문서에서 여러 번 적혀 있듯 덱 자체가 타키온에게 철저하게 올인된 덱이고, 진론에게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돈 사우전드의 저주라는 진실을 들은 뒤에도 '''"난 안 믿어! 타키온이 날 배신할 리가 없어!"''' 라고 부정할 정도로 타키온에 대한 맹신이 과하다. ~~타키온성애자~~ 다만 이는 뒤에 카이토가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까지의 타키온 덕질이 마냥 웃고 넘길 기행이 아니라 '''전생에서부터 파트너 드래곤을 강하게 신뢰하고 아끼는 용술사로서의 인격, 그리고 [[돈 사우전드]]의 조작으로 인한 인간에 대한 강한 불신'''이 겹쳐지면서 생겨난 모습이라는 애처로운 속사정이 있는 것이다. 결국 카이토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패배하기는 하지만, 그 드래곤에 대한 신뢰를 본 카이토는 오히려 미자엘을 최고의 드래곤 사용자로 인정할 정도다. [[도르베]]의 "도르베씨" 와 같은 일본의 미자엘의 별명은 "'''오후로아가리'''". 미자엘의 모습이 마치 '''방금 목욕하고 나온 것 같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그리고 벡터가 작중에서 미자엘의 듀얼을 구경하며 말했던 "미자쨔~앙"이 급부상 중. 얼핏 보면 제법 이쁘장한(?) 얼굴과 생머리 때문에 외형적으로만 보면 여자로 착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일이 그럴 뿐 제대로 남자처럼 그려지고 있으며 목소리와 성격은 매우 남성스럽다. 물론 2차 창작에서 [[여장]]을 피할순 없었는지 엄청난 양의 콜라보레이션이 속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