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dailywrestlingnews.com/the-miz-620x350.jpg|width=450]] * WWE TV쇼에서는 미즈 TV라는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한다. WWE에서의 토크쇼가 다 그렇지만 미즈 TV도 호스트인 미즈 본인의 자화자찬과 게스트의 어그로 끌기로 진행되다 마무리는 뒤집어엎으며 끝난다. 2020년 들어선 절친 [[존 모리슨]]과 다시 뭉치면서 미즈 TV 대신 둘이 함께 진행하는 더트 시트 쇼를 진행하고 있다. * 신인시절 선배들의 [[똥군기]]에 휘말려 상당한 고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레슬링 도장에서 정식으로 수련하지 않고 데뷔했기 때문.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방송인이면서 레슬링 팬이라는 위치였던 미즈가 [[터프 이너프]]라는 쇼를 통해서 단기간에 푸쉬를 받고 데뷔했다는 점을 선배들은 "우리처럼 체계적으로 배우며 고생하지도 않은 뜨내기" 정도 취급하며 개무시 했었다고 하며, 대놓고 뒷담화를 하는 건 기본이고 투명 인간 취급했던 적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인을 프로레슬러로 양성한다는 서바이벌 쇼 자체가 6-70년생 선배 레슬러들 입장에선 "[[인디]]단체나 백야드 레슬링 출신 같은 '''근본 없는 XX들이 TV빨 받아서 여기왔다.'''"라는 악감정이 갖기 딱 좋은 먹잇감이었고 때문에 그들을 이유불문 괄시한 게 문제. 그래서 터프 이너프 출신이었던 메이븐, 존 모리슨, 미즈 모두 그런 색안경을 쓴 꼰대 선배들의 타겟이 되어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하디 보이즈의 자서전을 보면 터프 이너프 초대 우승자 메이븐이 괴롭힘을 당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메이븐이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에 돌아와 보니 누군가 그의 가방을 가져다 사슬로 묶어 공중에 매달아 놓았는데, 관계자들에게 미리 귀뜸을 받은 그는 별 말 없이 공구를 가져와 사슬을 자르고 가방을 가져갔다고. 여기서 [[매트 하디]]의 반응이 걸작인데, "이건 신고식 축에 들지도 못하며, 세상 너무 편해졌다."며 투덜거린다.] [youtube(j0C3gI5_FKc)] * 미즈를 괴롭힌 꼰대 선배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게 바로 [[크리스 벤와]]로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다. 어느 날 백스테이지에서 미즈가 치킨을 먹다 옆에 있던 벤와의 가방에 부스러기가 튀었는데 미처 정리하지 못했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벤와가 격노하여 미즈를 마구 구타하고 고래고래 욕을 날린 적이 있었다. 이후 선배들의 고발에 의해 미즈는 [[레슬러 법정]]에 회부, 백스테이지 사용을 당분간 금지한다는 벌을 받아 한동안 '''관중들이 쓰는 화장실''' 혹은 청소부실에서 경기복을 갈아입었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415475|#]][* 여담으로 백스테이지 사용 금지 판결을 받게 되면 금지 조치를 내렸거나 관련된 고참급 선수가 허가를 해줘야만 다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관계자인 벤와가 얼마 뒤 일가족을 존속 살해 뒤 자살해 버리는 대형 참사가 일어나 미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어서 쭉 화장실을 라커룸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회사 내 최고참 선수인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가 우연히 화장실에 갔다가 이걸 목격했고 미즈의 사연을 듣고 나서 딱하다고 생각했는지 자신이 벤와가 해야 하는 허가를 대신 한다며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얼마 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WWE U.S 챔피언]]이였던 벤와와 경기를 가졌을 땐 그가 미즈의 안면을 바닥에 누른 채 뒤통수에 대놓고 파운딩을 먹인 후 크로스 페이스를 건 적이 있다. [[빈볼|이미 미즈가 쓰러져 있어서 기술만 걸면 되는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이 경기에서 미즈가 이기는 것으로 각본이 짜여진 게 꽤나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 ~~근본도 없는 뜨내기 레슬러한테 잡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분노 조절 못한 듯~~ * 이외에 또 다른 똥군기 대장으로 유명했던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에게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음에도 억지로 트집을 잡혀 갈굼을 받았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선 2017년에 절친인 [[존 모리슨]]이 회상하며 '그 때 우리는 너무 어렸고, 회사에서 발언권이 약한 신인들이었기에 선배들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그 때 친구로서 미즈를 적극적으로 변호해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 이러한 신인 시절의 아찔한 경험 덕분인지 밑에 언급될 마리즈와의 에피소드 외엔 백스테이지에서 동료 레슬러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오히려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듯. * RAW 각본진 수장으로 활동했던 브라이언 거위츠가 밀어주는 레슬러 중 1명이었다.~~그 결과 머니 인더 뱅크 & WWE 챔피언 등극 성공~~ * Vutlure.com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다음 목표는 오스카 상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야기를 하면 주변 사람들 모두 웃는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를 장식할거라는 포부를 밝혔을 때도 이런 반응이었으며 그래서 그는 자신 있다는 말을 밝혔다. * 클리블랜드 출생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태어난 곳은 [[클리블랜드]] 근교 도시인 파르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016 NBA 파이널]] 7차전이 열린 날은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6과 날짜와 겹쳤는데, 미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자신이 NBA 파이널을 시청한 걸 인증하며 캐벌리어스의 우승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NFL 구단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팬으로 방송에서 텍산스를 떠난 [[J.J. 왓]]을 언급할 때 클리브랜드로 오길 바란다고 말한 적이 있다. 브라운스가 2020년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머지않아 슈퍼볼에서 우승할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 가장 친한 레슬러를 꼽자면 [[돌프 지글러]], [[매트 카도나|잭 라이더]], [[존 모리슨]]으로 넷이서 붙어있는 사진도 꽤 볼 수 있는 편. 3인 모두 미즈와 숱하게 대립 상대로 많이 경기를 가졌으며 특히 존 모리슨은 미즈가 한창 커리어를 쌓아가던 시기에 같이 태그팀 파트너로 엮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사실 모리슨은 앞의 두 사람과는 달리 미즈보다 한 살 많은 형이자 레슬링 선배다. 하지만 태그팀으로 활동했을 때 너무나 케미가 돋보였기에 사이가 좋은 듯 하다. 게다가 두 사람은 앞에서 서술했지만 선배들에게 엄청 갈굼 받고 생활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전우애가 생겼다.] * 아내인 마리즈가 프랑스어가 메인인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보니 WWE에 입사했을 당시엔 영어가 많이 서툴렀는데, 이걸 가지고 미즈가 선배로서 엄청 갈궜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한 걸 보면 미즈가 마리즈에게 관심이 있어 은근슬쩍 사심을 표현했을 가능성을 점치는 팬들이 많다. ~~[[최양락]]?~~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4f4177fd85f3d2454e2451296718d07c.jpg]] * 마리즈와 함께 나오며 세그먼트 때는 정장을, 경기를 가질 때는 경기복을 입고 나온다. * 리얼리티 쇼에서 활동할 때 [[고든 램지]]에게 자기가 직접 구운 케이크를 대접하다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 있다. ~~Get Out!~~ [youtube(8Lys0CCm0fc)] * 2015년 [[WWE 네트워크]]의 1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에서 WWE의 거의 모든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받았다. 케이크를 맞고 망가지는 역할(...). 얄밉고 코믹한 모습으로 쇼의 재미를 담당하는 미즈의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장면. [youtube(NcSYF1LYd1U)] * 최근 들어 [[재비어 우즈]]의 업업다운다운에 출연빈도가 높아졌다. 프로그램 내에서의 닉네임은 '''머니메이커'''. 2018년 5월 27일자 유튜브 업로드 분에선 오스틴 크리드(재비어 우즈)에게 자신의 레플리카 U.S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게임 대결을 제안했다. 종목은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기념판에 수록된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미즈는 춘리, 우즈는 혼다, 장기에프를 선택해 5전 3선승제로 시합을 시작했는데, 점프 강킥 - 백열각이라는 ~~보는 이가 속터지는~~ 원패턴으로 1점을 선취하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미즈의 패턴을 읽은 우즈에게 내리 3점을 내주면서 대패하고 벨트도 빼앗겼다. 이후 다음 방송에선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걸고 하자고 재도전을 했는데, 이번 편에서 보여준 게임 실력을 보면 영...참고로 경기를 참관하던 빅 E, 코피 킹스턴, 세스 롤린스, 루세프는 시작 전부터 우즈의 승리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youtube(hsvgEib0bxo)] WWE 2K18 대회에서도 [[아스카(프로레슬러)|아스카]]를 이기고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알렉사 블리스]]를 이기고 올라온 [[세스 롤린스]]에게 일방적으로 발리면서 탈락했다. "내가 IC챔피언인데 왜 오버롤이 87밖에 안 돼?"라고 따지거나 패배의 원인은 끝까지 패드탓이라고 우기는 것이 웃음 포인트...스트리트 파이터 때도 그렇고 읽히기 쉬운 원패턴으로 일관하다 내리 지는걸 보면 게임엔 그닥 센스가 없는 듯 하다. * 잘 보면 기술을 왼손으로 주로 쓰는 것이 보이는데, 보는 그대로 [[왼손잡이]]다. 래리어트를 쓸 때 왼팔로 쓴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2004년 터프 이너프 당시에 팔씨름 테스트를 본 적이 있었지만 미즈는[* 이 시기에는 본명인 마이크 미재닌으로 활동했다.] 왼손잡이지만 경기 규칙이 오른손으로 시합을 해야한다는 [[알 스노우]]의 말이 있었다. 이런 부분도 존 시나와 닮은 꼴. * 미즈 앤 미세스를 통해 부모님의 모습이 자주 비치는데, 어머니 바바라 미재닌은 평범한 외모지만, 아버지 조지 미재닌은 지금 미즈와 판박이라 불릴 정도로 많이 닮았다. 꼭 미래의 나이든 미즈를 미리보는 듯한 모습이다. * 숨겨진 동안이다. 데뷔 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거의 없으며, 선수들이 많이 겪는 [[탈모]]도 오지 않았으며, 몸 관리도 열심히 해서 체격도 변한 것이 없다. 근육량은 오히려 데뷔 초창기와 비교하면 지금이 더 많은 편. 미즈도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외모만 봐서는 확실히 젊어보이긴 한다.[* 존 시나도 동안이지만 그도 결국 탈모가 왔으며, 2016년 이후로는 레슬러 활동을 파트 타임으로만 뛰는 등 몸을 사려가고 있다.] 그리고 2020년 생일을 맞으며, 미즈도 이제 40대에 접어들었다. * 데뷔 초 온갖 고난과 역경을 묵묵히 견디며 성실히 활동한 덕분에 2023년 기준 미즈도 어느덧 WWE 현역 중 손에 꼽힐 정도의 고참 레슬러가 되었다. 앞서 언급된 대로 동료 선후배 레슬러들과 트러블 없이 고루고루 친하게 지내는 데다 사고를 치거나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백스테이지 및 회사 간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게다가 구렸던 경기력도 짬밥이 쌓이며 예전에 비하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성격도 좋아서 모든 일에 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 [[리아 리플리]]와 [[카일 플레처]]가 어릴 때 미즈를 보고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웠다. * 2022년 7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199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난장판이 된 페스티벌: 우드스톡 1999' 영상 거의 첫 머리에 나온다. * 2023 [[NBA 올스타전]]의 셀러브러티 매치에 팀 라이언(유타 재즈 구단주)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4쿼터 마지막 81:7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0초가 되자 마자 센터라인에서 던진 공이 골대로 들어갔으나 버저가 울린 뒤에 공을 던져서 아쉽게도 [[버저 비터]]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LDxV8eTCs|#]] * 다사다난한 커리어를 보냈고 냉정하게 커리어에 비해 레슬링 실력은 꽝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가 남긴 족적과 캐릭터성은 독보적인 지라 그와 비슷하게 찌질한 악역으로 마이크 워크와 프로모에 특화된 선수를 미즈류 선수라고 부른다.[* 다만 어떤 팬들은 제 2의 미즈는 나올 수 없다고 말하고들 한다. 아내가 [[마리즈]]가 아니라는 게 이유.] 대표적으로 덜 유명한 미즈, 경기 잘하는 미즈라 불리는 [[MJF]]가 있다. 미즈 역시 MJF를 제 2의 미즈가 아닌 오리지널이 되려 한다며 칭찬했던 적이 있고, MJF도 미즈를 역사상 위대한 레슬러라 존경심을 표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MJF가 케이페이브에 너무 취한 나머지 팬 패스트 노쇼 사건, 레볼루션 2023에서 아이에게 데킬라를 뿌린 사건 등으로 큰 비판을 듣게 되면서 팬 서비스와 인성 면에서 미즈와 비교되는 중이다. * 2023년 9월 RAW에서는 존 시나의 You can't see me 기믹을 살려 보이지 않는 존 시나와 언쟁하다가 마지막에는 기술을 먹이는 세그먼트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https://youtu.be/LblZBLxUKXA?si=sZV9v8C21N4kOs1s|#]] 실제 존 시나가 있다는 듯이 움직이는 카메라워크는 덤.[[https://m.dcinside.com/board/wwe/28283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