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태그팀 파트너 및 신인 선수 위상 끌어올리기 === 미즈의 엔터테이닝 능력으로 보여지는 유의미한 결과가 하나 있는데, '''그가 구성한 태그팀의 성공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이다.''' 첫 태그팀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과 커리어를 자랑하는 악역팀인 더트 시트([[존 모리슨]] & 더 미즈)를 시작으로, 제리코의 자리를 넘겨받아 빅 쇼와 구성한 태그팀인 '쇼미즈', 챔피언 시절 자신을 보좌하였던 알렉스 라일리와의 태그, 희대의 찌질이 태그팀이었던 [[R 트루스]]와의 '어썸 트루스', 그리고 자버로 묻힐 뻔했던 [[데미안 샌도우]]를 완벽하게 부활시켜준 '헐리우드 스타 미즈 & 데미안 미즈도우'의 태그팀까지 거의 100% 수준. 이는 미즈가 레슬링 실력은 고만고만한,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 이하 수준인 반면 기믹 수행능력과 마이크웤은 WWE 슈퍼스타 중에서도 손꼽을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랜스 스톰]]의 [[안티테제]]~~ 레슬링 빼고 다 잘하는 미즈에게 레슬링 잘하는 파트너를 붙여주면 미즈는 뛰어난 기믹 수행능력과 마이크웤으로 파트너를 띄워주고, 파트너는 미즈에게 없는 경기력을 대신 캐리해주면서 서로에게 시너지가 생기는 것. 때문에 싱글 레슬러로써는 이래저래 악평이 많은 미즈지만 그가 [[미드카더]] 선수와 함께 태그팀을 구성한다는 소문이 나오면 팬들의 기대가 급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미즈의 향후 커리어는 앞으로도 태그팀 위주로 활동하며 경기력 측면에서 도움을 받거나, 아예 새로운 스테이블을 만들어 반 선수 반 매니저로 활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2022년에 들어서 그러한 평가가 적절히 들어맞기 시작했다. 2022년 NXT 메인에서 콜업된 [[토마소 치암파]]와 태그팀[* 당초 미즈와 치암파가 엮일 때만 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이후 굉장히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상대 선수로 인지도가 낮았던 [[덱스터 루미스]]와 [[쟈니 가르가노]]가 엮이기 시작했는데, 이들과 미즈의 시너지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면서 RAW를 하드캐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브론슨 리드]]라는 또 다른 신인 선수와 짧게 엮인 것만으로 브론슨 리드가 자연스레 메인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미즈에 대한 팬덤의 평은 연일 크게 상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