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에버소울) (문단 편집) ====# 1~7번째 이야기 #==== {{{+1 '''1. 미카의 부탁'''}}} 갑작스러운 미카의 부름에 구원자는 외출했다. 구원자의 세계에서도 아이돌이 있다는 걸 들은 미카는, 「Super Idol Soul Festival!'」[* 줄여서 「S.I.S」]라는 신인 아이돌을 위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구원자에게 프로듀서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럽지만 구원자는 미카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미카는 자리를 옮겨 S.I.S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다. 그리고 미카는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노트를 쓰는 등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하지만, 프로듀서(구원자)가 본 미카의 공연 기획은 조금 과한 느낌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보여주고 싶은 건 알겠지만, 너무 과한 건 오히려 독이라는 구원자의 말이 미카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미카는 프로듀서(구원자)에게 춤을 보여주고 평가를 해달라고 하자 에버폰으로 촬영한 미카의 춤 영상을 보여주자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미카 자신도 생각한 거보다 별로였다는걸 느꼇다. 이후 프로듀서는 미카에게 카드의 모양을 기억하는 게임을 하나 제안하였다. 5분 후, 한창 게임이 진행되던 도중 프로듀서는 조커 카드를 보여주면서 관객의 기억에 또렷하게 나믄 것을 목표로 삼자고 제안한다. 미카도 이에 동의하면서 최고의 아이돌이 되자~ 라고 한다. 그날 밤, 에이미에게 에버톡이 왔다. 시하도 구원자한테 프로듀싱을 부탁하려던 참인데, 대회 규정상 1명만 프로듀싱을 할 수가 있어 둘 중 누구에게 프로듀싱을 할 지 결정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구원자는 잠시 고민하다가 미카를 프로듀싱한다고 확답하였다. {{{+1 '''2. 라이벌'''}}} 신인 아이돌이 무대를 통해 서로 경쟁하는 예능 프로그램 S.I.S. 그런데 경연 과제곡 추첨식에서 시하와 미카는 같은 과제곡을 할당받는다. 나오미의 말에 따르면 미카는 그동안 계속 길거리에서 인디 공연을 해왔기에 미카와 시하는 오랜 라이벌 관계이다. 시하는 미카보다 인기가 많았기에 관객 수 차이 때문에 미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렇지만 미카와 시하의 매력은 다르긴 하지만 같은 곡을 부르는 건 서로를 오히려 비교하는 것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 부탁한다. 과제곡 추첨식을 끝내고 함께 연습실로 가는 도중 미카는 어딘가 상태가 불안정해 보였다.[* 어떨 때는 들뜨거나 어떨 때는 자책하고 침울해지는 등..] 그러던 도중 에버톡으로 온 경연곡 추첨식 동영상 클립을 둘이서 보니 미카는 표정이 다 드러나는 타입임을 깨닫게 된다. 이 곡은 미카가 후반부 파트의 고음을 내기 쉽지 않기에 목소리 예쁘고 고음을 잘 소화해내는 시하와 비교한다. 프로듀서는 자신의 노래에 집중하자고 다독여 미카에게 자신감을 덛붙인다. 구원자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미카는 시하를 신경쓰고 있는 모양이다... {{{+1 '''3. 계기'''}}} 미카가 아이돌이 된 계기는 시하의 영향이 크다. 아이돌이 되기 전 미카는 무슨 일을 해도 딱히 행복하지 않았기에 길거리를 지나가던 도중 시하의 노랫소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미카는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테이지를 선보여 어느 정도 성공한 듯 보였다. 하지만 시청률, 조회수 상승을 위한 자극적인 편집과 둘의 경쟁 구도를 부추기는 방송국과 대중에 의해 점점 부담을 느낀다. 미카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상관없이 대중이나 방송국이 원하는 그림을 주는 것이 진정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며 실력에 상관없이 아이돌로 계속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구원자는 미카가 무리하는 모습은 팬들도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한편, 라이벌인 시하도 이런 상황을 썩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1 '''4. 팬레터'''}}} 미카는 경쟁 시스템에 지치고 위축된다. 구원자는 그런 미카를 걱정한다. 한편, 나오미는 구원자에게 미카를 향한 팬레터들이 담겨있는 작은 상자 하나를 건넨다. 구원자는 미카의 팬레터를, 나오미는 시하의 팬레터를 가지고 이동한다.[* 당연하게도 시하는 예전부터 활동했고 인기가 많기에 팬레터 상자가 미카꺼에 비해 횔씬 크다.] 팬레터는 안티 편지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한 후 보내는 방식이다. 둘이서 안티 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불필요한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한다. 연습실에 도착해보니 미카는 고난이도의 댄스를 연습하고 있었다. 연습을 마친 후, 구원자는 나오미에게 받았던 작은 상자를 건냈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팬레터에 미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미카는 이러한 기쁜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아이돌이 된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다. '''"전해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건물 안에서 미카가 팬레터를 계속 읽던 중, 의문의 파란색 봉투를 발견한다. {{{+1 '''5. 분홍빛 칼날, 물빛 눈물'''}}} 미카가 시하를 부르길래 시하는 미카와 만났으며 미카는 잘못 온 시하의 팬레터를 돌려준다. 시하가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는 찰나 미카는 그 자리를 빠르게 떠난다. 팬래터의 구석에 있던 핏자국, 미카의 손가락에 붙인 반창고를 보고 시하는 미카를 무척 걱정한다. 미카가 건네 받은 팬레터 상자에는 시하를 위한 편지 두 통이 그만 실수로 섞여 있었다. 편지 두 통 중 한 통은 시하를 향한 사랑의 팬레터, 그리고 나머지 한 통은 미카를 좋아하는 팬이 시하를 욕하는 편지와 함께 커터칼 칼날이 들어있었다. 그 편지에 들어 있던 커터 칼날에 의해 미카는 손가락이 베인다. 시하를 질투하는 내용의 편지를 읽으며 '나에 의해 팬들이 영향을 받았지만 조금 공감가는 내용'이기에 미카는 끔찍한 기분을 느낀다. 뒤늦게 나오미가 안티 편지가 다른 곳에 있는 걸 깨달았고 애들 상자에 들어간 건 아닌지 무척 걱정한다. 나오미는 꽤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같아 보였다. 연예계 활동이 갖는 무게라는 것이 점점 실감이 난다. 구원자는 나오미를 비롯해 미카와 시하가 더더욱 걱정되기 시작했다... {{{+1 '''6. 날갯짓'''}}} 미카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고 더 매력적으로 프로듀스하기 위해 구원자는 나오미에게 미카의 과거 영상들을 대여한다. 갓 길거리에 데뷔했을 무렵의 미카를 보며, 이때의 미카는 지금의 미카처럼 세련되지 않았지만 자기가 가진 모든 힘을 온몸으로 내뿜고 있었다. 바로 이거라고 생각했다. 이것을 이용하여 미카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려 주고 싶다. 구원자는 미카에게 고정된 응원 구호를 정하자고 제안한다. 미카의 인디 시절 영상을 봤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그 당시에 당당하게 큐트라고 외치는 미카가 귀엽다고 한다. 겉으로는 괜찮지만 미카가 평소 이상으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더 잘해보려고 미카는 노력하고 있었다. 구원자의 제안대로 큐트 구호를 하나로 통일한다고 승낙하였다. {{{+1 '''7. 결승전'''}}} 드디어 미카와 시하는 S.I.S의 결승전을 앞뒀다. 미카와 시하에게는 수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방송국은 자극적인 편집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다들 미카와 시하 사이를 부추겼다. 구원자와 나오미는 둘 다 후회 없는 경연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미카는 시하를 괴롭힌 자의 편지에 동요한 이후 더더욱 자기혐오에 빠진다. 공연 시작 전 둘이서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무대의 압박감을 버텨내며 미카는 시하의 무대를 지켜본다. ||<-3> 미카의 인연 이벤트 이미지 || ||{{{#fff 1화}}} ||[[파일:에버소울_미카_인연01.png|width=500]]|| ||{{{#fff 2화}}} ||[[파일:에버소울_미카_인연02.jpg|width=500]]|| ||{{{#fff 4화}}} ||[[파일:에버소울_미카_인연03.jpg|width=5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