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트라 (문단 편집) == 타 종교와 미트라 == 흔히 인터넷이나 아마추어 비교신화학 책들에서 미트라가 12궁도([[황도 12궁]])를 [[예수|제자로 끌고 다니면서 지상에 머물다가 최후의 만찬을 하였고 하늘로 올라가 완전한 무적의 태양신(솔 인빅투스)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고 말하는데, 소설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로 신화적 근거는 없다. 미트라가 태양신이다 보니 12궁도가 나타나는 그림이나 부조는 많이 보이지만 12궁도를 의인화시켜 제자로 데리고 다녔다고 볼만한 근거는 전혀 없으며 만찬으로 보일만한 그림은 보이나 이게 '최후의' 만찬인지, 아니 그전에 만찬이기는 한건지 확실하지도 않다. 만찬이 아니라 미트라의 황소살해 후 그 뒷수습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승천 역시 하늘을 달리는 전차에 탄 미트라 그림에서 나온 설인데 이게 승천을 묘사한것인지 확언할수 있는 자료는 없다. 미트라교는 비의종교였던 탓에 자신들의 교리를 글로 적어놓지 않았으며 미트라교도들이 남겨놓은 자료란 부조나 그림으로 표현된것들 뿐이다. 때문에 미트라교의 관련한 설명들은 동시기 미트라교도들이 아닌 이교도들의 기록이나 부조, 그림을 보고 이럴것이다 추측한것들이 거의 전부인데 '예수는 신화다'나 '시대정신'같은(그리고 그 책들을 복붙한 인터넷의 글들)류의 글들에서는 이런 미트라교 연구의 문제점을 십분 활용해 자기 좋을대로 해석한 내용을 마치 정설인양 주장하고 다니고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이런 주장들은 학계에서는 전혀 인정 받지못하는 이야기들 뿐이다. 반 기독교뿐만 아니라 기독교 내에서 이런 식으로 기독교 안에 이교 요소가 침투했으니 제거해야한다고 주장할 때도 있다.[* 오히려 이런 류의 떡밥들 자체가 기독교 분파들끼리 서로를 이교에 물들었다고 상호비방하며 등장한 논리였다가(예컨대 개신교 쪽의 야블론스키와 히슬롭 같은 저술가들과 영국 청교도들의 반 가톨릭주의에 기반한 주장들) 근대 이후 반기독교 측에 상식처럼 차용된 케이스가 많다.] 그 외 [[불교]]의 마이트레야[* 산스크리트어로는 मतरय, 음차하면 [[미륵]].]도 미트라에서 유래되었다. 자세한 건 [[미륵]] 문서 참조. 미륵이든 미트라든 [[기독교]]의 [[예수]]와 동일시되는 일이 잦았던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