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스나인 (문단 편집) == 데뷔조 데뷔 무산 ==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74329|[단독]'믹스나인' 데뷔 무산되나... 데뷔조 일정 불투명]]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32891| '믹스나인' YG 무관심 속 4월 데뷔 사실상 무산]] * [[http://entertain.naver.com/series/read?aid=0000378813&cid=1070090&oid=468&lightVersion=off|'믹스나인'의 완벽한 실패, YG가 잃은 '9가지'는?]] >''''믹스나인'과 관련한 계약 미이행과 일방적인 변경안 제시는 철저히 YG의 이해관계에 따른 갑질이었다.''' >- [[드림캐쳐 컴퍼니|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은 방영 내내 '''2018년 4월에 데뷔할''' 소년소녀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했고[* 프로그램 방영 당시 개별 무대의 마지막 개인별 클로즈업 샷에서 '내년^^(2017년 기준)^^/올해^^(2018년 기준)^^ 4월에 데뷔할 소년/소녀 ○○○을 뽑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자막에 지속적으로 삽입되었다.], 다수의 기사에서도 4월 데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었다. 소년 팀 5위를 차지한 [[최현석(TREASURE)|최현석]]은 파이널 소감에서 "4월은 제 생일 달인데 4월 데뷔라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라고 밝힐 정도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07735|#]]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우승 팀은 2018년 4월부터 8~12월까지 월드 투어를 한다. 계약 종료 시점은 프로그램의 인기와 반응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동남아시아|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및 [[남아메리카|남미]], [[유럽]] 등지 15개 도시 투어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좋아 투어 도시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종적으로 20~3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28360|#]] 하지만 종영 후 2달이 되어가도록 데뷔 팀 명칭이나 연습, 합숙 소식이 전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근심이 커져만 갔는데, 3월 14일 데뷔조 9인 모두 [[YG엔터테인먼트|YG]] 측으로부터 데뷔에 대한 별다른 연락을 받지 못한 채 믹스나인 출연 전과 마찬가지로 각 회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대로라면 이들이 한 그룹으로 활동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YG 측은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는 동안 2주 늦게 끝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더 유닛]]의 경우 남녀 데뷔조 18인은 파이널 생방 직후 타임스퀘어 쇼케이스, 블루스퀘어 팬미팅, 스페셜 방송, 포항 지진 봉사활동을 거쳐 4월 [[UNB]], 5월 [[UNI.T]] 데뷔까지 일사천리였으니 그 상실감은 더할 수밖에 없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믹스나인 종영 후 [[YG엔터테인먼트|YG]] 측에서 별다른 일정을 전달 받지 못했다. 개인 연습만 계속할 뿐 데뷔와 관련된 준비는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다"면서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 2달이 지났는데도 데뷔 일정을 전달 받은 게 없다. 심지어 데뷔곡과 팀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최종 선발된 멤버들 모두 데뷔가 무산될까봐 걱정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YG가 자사 아티스트 컴백 일정을 챙기느라 믹스나인 데뷔조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데뷔 무산설이 나오면 YG 측에선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하겠지만, '''사실상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어서 데뷔 무산과 다름없는 상태다.''' 데뷔 여부에 대한 확실한 액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심지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더 유닛]]보다 일찍 종영했으면서, 2018년 3월 15일까지도 '''여전히 출연료가 미지급된 상태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참가자들의 간절함을 [[열정 페이]]로 대신한다"고 비판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더 유닛은 총 14회차 중 12회차의 출연료까지 모든 출연자에게 지급이 완료되었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233004|#]] 남은 2회차도 모두 지급되었다. 더 유닛과 달리 믹스나인은 계약서상에 참가자들의 출연료 지급에 대한 내용조차 없었다고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233069|#]] 이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리즈]]도 출연료가 없었다며 [[YG엔터테인먼트|YG]]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애초에 프듀는 ''''출연료 대신 음원 수익금을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종영된 후에도 자체 콘서트를 개최하여 여기에 출연한 [[연습생]]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했다. 그리고 3번째 시즌인 [[프로듀스 48]]은 출전 연습생들에게 회당 출연료 10만원, 음원 발매시 곡당 100만원 등으로 수익을 지급하면서 비교적 나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원이 얼마나 성공하던 100만원으로 퉁쳤기 때문에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30137_24634.html|#]] 여전히 불공정한 계약이다.) 이렇듯 '[[PICK ME|픽미]]와 [[나야 나 (PICK ME)|나야 나]]'의 음원 차트 롱런과 콘서트를 비롯한 엠넷과 CJ의 전폭적인 미디어 지원 덕분에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도 프듀의 인지도를 발판 삼아 수월하게 연예계 데뷔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믹스나인은 [[JTBC]](사실 모든 책임은 YG한테 있다)와 YG의 무관심 속에 데뷔조마저 방치되고 있었고, 출연한 연습생들은 스타일리스트나 헤어 메이크업 등의 비용을 소속사에서 부담하는 등 완전히 [[열정 페이]]로 출연한 셈이다. 자금력이 부족한 몇몇 소속사들은 이를 어떻게 감당했을지 의문이다. 2018년 3월 16일, 드디어 [[양현석]]이 자신의 SNS로 피드백했다. [[https://www.instagram.com/p/BgXrAJ2Hia-/|#]] 믹스나인 데뷔조 무산 위기를 다룬 기사의 캡쳐와 함께 "상생. 꼭 이뤄 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33111|전날 기사]]에서 ''''[[YG엔터테인먼트|YG]] 측은 조만간 선발된 이들의 소속사와 기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믹스나인 팬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4월 데뷔를 약속했음에도, 종영 후 2개월이 될 동안 YG와 데뷔조 소속사들 간에 기획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위의 가요 관계자 발언대로 데뷔 무산설이 기사로 나오면 어차피 YG 측에서야 해명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이 맞은 셈이다. 거기다가 2018년 3월 22일자 기사를 통해 계약 기간 제안이 나왔는데,[* 4개월+@ → 3년에 매년 원 소속사 활동 6개월 보장.] 내용상 아예 책임질 의지가 없거나[* 일처리가 워낙 한심해서 [[TWICE]], [[Red Velvet]]과 비견된다는 [[BLACKPINK]]는 2018년 기준으로 정규 앨범이 없었다. 미니 앨범도 '''데뷔 2년차인 2018년 6월'''에 발매했고 2017년에는 달랑 디지털 싱글 1곡만 발표했다. 소속 아이돌도 이 모양인데 하물며 소속 아이돌도 아닌 믹스나인 데뷔조는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수준이다.] [[YG엔터테인먼트|YG]] 출신 2명 제외 나머지 멤버를 꿰차려는 2가지 경우의 수가 계산되면서 더 까여도 싼 상황이다. 결국 2018년 5월 2일 데뷔가 무산되었다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77956|기사가 떴으며]], 다음 날인 5월 3일 [[YG엔터테인먼트|YG]]에서 이를 인정하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79020|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한겸|송한겸]]이 이에 대해 [[V LIVE]]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http://naver.me/GMXCCdbs|#]] 데뷔 무산 확정 기사가 나온 후, 기사 댓글에는 투표가 '''유료'''였기 때문에 문자투표비를 환불해 달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왔으며, 그뿐만 아니라 YG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무조건 거르겠다는 댓글이 나오기도 하는 등 당연히 반응은 싸늘하다. 더욱 어이없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믹스나인 제작진이 소년팀의 상황이 안 좋은 것을 알게 되자 소녀팀의 데뷔를 타진한 것이었다. 모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년팀에 비해 개인 팬덤의 파워가 강한 소녀팀과 접촉했으나, 이를 괘씸히 여긴 소녀팀 참가자들의 소속사들이 단칼에 거절해서 무산됐다고 한다. 5월 중순에 YG가 믹스나인 제작으로 무려 110억 원의 손실을 봤다는 내용의 2018년 1분기 YG 실적 발표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93132|YG, '믹스나인' 제작 실패로 110억 원 손실봤다]]. 해당 내용을 살펴 보면 2017년 4분기의 40억 원 손해에 2018년 1분기의 70억 원 손해가 합쳐진 금액이 110억 원이라는 내용인데, 이전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13880|보도]]에서는 '자체 제작 예능인 믹스나인 등'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으로 볼 때 믹스나인을 포함한 YG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 사업 전체의 손실 금액의 총합일 수도 있다. [[보이그룹]]의 경우 대중성보다는 팬덤 형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서, 데뷔하면서 [[Wanna One|워너원]]처럼 엄청난 팬덤을 끌어모으지 않는 한 투자되는 돈에 비해서 회수되는 돈이 적어서 막대한 적자가 난다. 그리고 보이그룹은 인기의 급에 비해 행사비가 낮고[* 또한 [[보이그룹]]은 [[걸그룹]]에 비해 행사를 잘 뛰지 않는 것도 있다.] CF 수입도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당한 팬덤을 갖추어 앨범 판매와 콘서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서야 적자를 면하고 이익이 나기 시작한다. 때문에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보이그룹의 이익은 비슷한 수준의 인지도를 가진 [[걸그룹]]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으나, 입지를 다지지 못했을 경우에는 대중적 인기도, 팬덤도 끌어모으기가 어렵다. 이로도 모자라 또 10월에 [[V LIVE]]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오디션 프로를 구상한다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12989|기사]]가 뜬 뒤, [[JTBC2]]에서 '[[YG 보석함]]'이라는 오디션을 방영했다. 당연히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어쨌거나 이 프로를 통해 [[TREASURE]]가 데뷔하긴 했으나, 이번에는 [[버닝썬 게이트]]로 YG의 대외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보석함을 통한 TREASURE 데뷔를 위해 일부러 무산시켰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믹스나인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화제성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데뷔조인 소년팀을 데뷔시켜봤자 수지타산이 안 맞을 바에는 그냥 엎어버리고 본인들 연습생만으로 구성되고 직접 케어 가능한 '데뷔 예정인' 그룹에 전념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짧은 텀을 두고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어서 진행시킨다는 것은 믹스나인 이전, 또는 믹스나인을 하면서 동시에 데뷔를 시키고자 하였을 가능성이 큰데,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소년팀 안에 TREASURE 멤버가 있어 향후 그룹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기에 본인 회사 그룹 집중을 위해 차라리 욕 먹고 엎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