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다경 (문단 편집) == 설정 논란 == 비중과 분량, 설정 붕괴로 논란이 있다. 원경왕후는 남편인 이방원과 애증 섞인[* 사실 애증 중에서 증오 쪽은 이방원이 태종 즉위 후 '외척 갈아버리기 & 후궁 들이기'로 생긴 것이다. 그러나 태종-원경왕후 부부는 조선 왕 중 가장 많은 자식을 본 커플이다. 금방 죽은 아기까지 합하면 무려 8남 4녀. 심지어 민씨 일가를 박살낸 후에도 늦둥이를 봤다.] 관계며 극중 민다경의 공식 설정은 '차갑고도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으며,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으로 웬만한 선비들과의 토론과 쟁명에서도 뒤처짐이 없는 인물'. 강렬했던 첫등장과는 달리 드라마 중반 잠깐이나마 무협, 사랑, 기지, 지략 모두 한 캐릭터에 집중되며 민다경 외 정도전, 흑첩 등 캐릭터간 능력치가 낮게 묘사되는 문제가 생긴것. 또한 육룡이 나르샤가 정석 사극이 아닌 역사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에 가까운 드라마라 실존인물과 허구인물 사이의 개연성을 어디까지 감안해야 하는지가 논란의 중심. 33회 이전까지 극 중 민다경의 등장 시간은 1분 내외. 민다경은 극중 조연인 만큼 논란의 초점이 단순한 비중 문제라기 보단 등장이 짧더라도 역사적 사실만큼은 개연성 있게 다뤄줬으면 하는것이 캐릭터 '민다경'과 역사 속 인물 원경왕후를 애정하는 사람들의 바람. 객관적으로 살펴 보자면 '육룡이 나르샤'의 기획 방향과 주연 6인방 '육룡'의 설정을 보더라도 초반 이방원이 육룡과 함께 민초를 생각하며 대업을 생각할때의 민다경은 잠시잠깐의 등장으로 이방원의 욕망에 작은 바람을 불어넣어 주는 정도가 적당했던게 맞다. 다만 그마저도 논란이 되었던 반말 논의, 술상 가져다 주기 등으로 제대로 그려지지 않아 논란이 된것. 본격적으로 그 역할이 제대로 다뤄 질 만한 회차는 이방원의 각성부터. 아니나 다를까 33회를 기점해서 속내를 터 놓는 식은 아니지만 이방원의 조력자로 비중이 늘어났다. 넷째아들인 [[양녕대군]][* 보통 양녕대군은 태종의 첫째 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넷째로 태어난 이후 얼마 안가 죽은 형 3명이 더 있다.]이 1394년에 태어나는데 임신기간을 생각하면 조선건국인 1392년에 이미 아이가 있어야 되는데 이 역시 전혀 다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정도전(드라마)]]에서도 아이에 대한 묘사는 없긴 했다. 다만 정도전은 묘사만 안 됐을 뿐 부부가 할 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았으려니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육룡이 나르샤는 첫날밤에도 합방을 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장면이 나왔고, 이방원이 여전히 분이를 사랑하고 있지만 민다경과는 정치적 동지라고 할 순 있어도 부부로서의 살가운 묘사는 부족하니 합방을 하여 아이까지 가졌다는 걸 연상하기는 더 어렵다. 다만 중간에 은근슬쩍 둘이 잠옷바람으로 자연스레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이 나와서,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합방은 하고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역사상 조선 건국에 큰 조력자였던 민다경의 형제들 역시 전혀 언급되지 않다가 46화에 이르러서 비로소 출연했다. 덧붙여, 역사적 사실은 둘째 문제로 치더라도 본 작품의 전작이자 바로 뒷시대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의 주인공이 바로 두 사람의 아들인 [[세종(용비어천가 시리즈)|세종대왕]]이라는 점을 상정해본다면 이방원과 민다경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더없이 아이러니하다 말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시간으로 지극히 일방적이고 감정적인 글로 민다경의 '논란' 항목 문서가 훼손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본질적인 문제를 그저 '히로인 싸움' 으로 치부하며 민다경의 캐릭터에 그 화살을 돌리고 있다. 민다경 문서 뿐만 아니라 육룡이 나르샤, 분이 항목에서 또한 이것을 '히로인 싸움'이라 서술하며 비약하는 '반달'로 훼손 된적 있다. 이 문서는 문제시 될 법한 '분이가 나르샤', 출연 배우들이 직접 언급한 '불륜 커플'등 자극적이고 논란이 될 수 있는 사항을 당시에 전혀 다루고 있지 않았에도 객관적인 사실조차 삭제 당했고 더 나아가 '분량의 쩌리는 당연하다', '민다경 역의 내면묘사는 불필요 하다', '해당 캐릭터의 팬이 미쳐 날뛴다'등 자극적인 서술이 피드백 없이 계속 된것. 하지만 위의 글에 반박하자면 퓨전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그녀의 역사적 위치에 기인, 태종의 부인이고 세종의 모친인데 비중이 너무 적다. 분이의 역할을 민다경이 대신할 수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위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도에 지나친 욕설을 하는 이들도 있다. 다만 이런 이들을 민다경이나 담당배우 및 관련배우들의 팬으로만 몰아가는 것이 잘못되었다. 좀 더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잘 활용하여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기를 원하여 작품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하는 이들도 존재하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작품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글을 올리던 이들도 존재하는 등 여러 가지 입장을 가진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냉정히 말해 위의 사태는 애초에 육룡이 나르샤의 본질적인 문제 즉 허구인물과 실존 인물과의 개연성을 균형있게 그리는데 미숙했던 점에서 파생된 여러 문제 중 하나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분이와 정도전, 분이와 이방원, 분이와 흑첩, 분이와 민다경 등 인물간 캐릭터가 겹치는 일은 드라마 중반부터 끊임없이 제기 된 문제, 원경왕후의 역사적 입지를 고려해 보건데 아무리 퓨전을 표방하는 사극이라 해도 역사물인 만큼 단역보다 못한 출연을 했던 민다경 캐릭터의 분량 문제를 단순히 역사적 위치에 집착한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불어 민생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분이였다면 실질적인 전략과 후원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정도전과 민다경인 만큼 설정에 맞는 극을 그려달라는 말은 끊임 없이 있어왔다. 또한 분위기에 편승해 민다경 역을 앞세워 해당 캐릭터와 드라마를 돌려까는 어그로를 민다경 역의 논란 항목에 넣기에는 민다경분의 캐릭터는 다소 억울할 수 있다. [[분류:육룡이 나르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