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영화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민영화 == 가장 최악의 가능성을 가진 민영화는 [[기업국가|기업이 국가를 장악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주제를 다룬 창작물들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꽤 있는 편이기도 하다. 일례로 [[게임]] [[신디케이트#s-3|신디케이트]]와 온라인 게임 [[이브 온라인]]의 한 세력인 칼다리 연방은 자본주의 기업국가로, 몇몇 거대기업이 국가를 지배하고 사회를 통제한다고 한다. '''실제로''' 위에서 이야기한 PMC의 경우 [[바그너 그룹]] 정도 규모면 정부의 통제만 없어진다면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지의 작은 국가 정부 정도는 실제로 전복이 가능할 정도다. 이런 최악의 민영화를 다룬 유명한 창작물을 찾아보자면 영화 [[로보캅]]이 있다. 이 영화에서는 거대 기업 OCP가 대도시 디트로이트의 [[경찰]] 등 치안 분야를 국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일부러 경찰의 부실을 방조해 디트로이트의 치안을 막장화시킨 후 도시 전체를 접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또한 일본산의 여러 창작물들 중에도 이러한 최악의 민영화를 다룬 창작물들은 의외로 꽤 존재하는 편으로,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작성된 작품들 중 대표적인 것들을 꼽자면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와 [[에이스 컴뱃 3]], 그리고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기업이 국가 자체를 무력화시키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을 경우 어떤 [[막장]]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지를 그리고 있다. 그밖에도 슈퍼로봇물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같은 경우에도 인류를 위협하는 헤테로다인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다이가드가 사기업 소유인데, 다이가드가 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회사 중역들이 이번 출동을 통해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편 한국산의 창작물 중에서도 최악의 민영화라 할 만한 상황을 다룬 창작물들은 존재한다.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작성된 작품들 중에서 꼽아보자면 [[회사국가시대]] 정도를 들 수 있을 듯. 이 만화에서는 모라토리움을 선언한 국가의 주권을 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 일개 기업인 [[가우스 그룹]]이 인수한다는 비범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회사와 국가가 일치되며 대부분의 국민이 가우스 그룹의 사원이 되는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파라다이스]]에 실려 있는 작품 중 '상표 [[전쟁]]'은 정부가 힘을 잃고 대기업들이 대세를 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민영화되고''' 기업들이 서로의 이윤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심지어는 태양계까지 정복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전쟁이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참고로 이 소설엔 [[Apple|애플]]도, [[마소]]도 나온다. 심지어 [[삼성전자]]까지! 삼성이 우주전쟁에 참가하는 부분이 압권. 비중은 그냥 삼성이 나왔다 수준이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서의 본인 소설 인기만큼이나 개인적으로 한국에 관심이 있고 친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https://www.dogdrip.net/414188450|민영화가 나쁘다는 사람들이 봐야하는 민영화 성공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