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족문제연구소 (문단 편집) == 개요 == [[http://www.minjok.or.kr|공식 홈페이지]]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 평생을 [[친일반민족행위자]], 친일문제 연구에 바친 [[재야사학자]]이자 문학[[평론가]] [[임종국(1929)|임종국]][* 임종국은 일제강점기 문인들을 연구하다가 문인들의 친일 행태를 정리하면서 본격적인 친일파 연구의 길로 접어들었다.]의 유지를 따라 [[1991년]]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 설립 당시의 명칭은 '반민족문제연구소'였으나 1995년부터 '민족문제연구소'로 바뀌었으며, 통용되는 약칭은 '민문연'이다. 연대기구로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포럼 진실과 정의,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역사정의실천연대 등이 있으며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의 사무국을 맡고 있다. 일제 식민지배와 분단, 군부독재 등 한국근현대사의 쟁점과 역사적 과제를 해명하는 활동에 진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술 성과로는 『[[친일인명사전]]』,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 등의 전문서적이 있으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독립운동가 및 그 후손들에 대한 연구성과도 적지 않다.[[http://historybank.kr/product/list.html?cate_no=24| ]] [[일제강점기]] 식민지배의 잔재들을 청산하지 못했다는 관점에서 한국현대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과거 청산'과 역사적 과오에 대한 진상규명을 주된 방향성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시민단체들과의 연대를 추진하기도 한다. 여러 한일 단체들이 매년 진행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공동행동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2011년 8월에는 강제병합100년을 맞아 “식민주의청산과 평화실현을 위한 한일시민선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404753| ]] 그밖에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추모 행사 사업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임종국의 장례식장에서 설립 발의가 이루어졌다. 초대 소장은 김봉우, 제2대 소장은 헌법학자 한상범[*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이 며 현재는 문학평론가 임헌영이 제3대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89521&CMPT_CD=SEARCH|첫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4152&CMPT_CD=SEARCH|다른 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