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노동당 (문단 편집) === '[[종북]]' 논란이 제기된 배경과 구체적 설명 === 원래 '종북'이라는 단어는 당내외 좌파쪽에서 친북과 구분하여 만들어내 사용한 단어였다. 기존의 친북은 독재시절부터 반독재민주화투쟁을 하는 사람들 싸잡아 [[빨갱이]]로 매도하는 단어였다. 그런데 80년대 이후 [[주체사상]]을 학습, 자신들의 철학으로 삼은 운동권 일부 세력을 따로 구분해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친북이라나 단어가 범주도 다르고 목적도 불순하므로, '''실제로 북한 정권을 추종하고 주체사상을 자신들의 철학으로 삼은 운동권 세력'''을 가리켜 만든 단어였던 것. 물론 초창기에는 군소정당의 당내 논쟁에서만 나오던 인지도가 낮은 단어였다.[* 3회 지방선거 당시 사회당의 서울시장 후보 원용수가 토론회에서 처음 '종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자주파들의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옹호가 각종 논란을 불러오면서 이 '종북'이란 단어가 점차 수면으로 올라오게 되며 보수 진영이 진보 진영과 민주당계 진영을 비난하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2009년]] 11월 9일 일어난 [[대청해전]]에 대한 성명서 내용에서는 북한을 비판하는 내용은 없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노선 변경만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좌초 논란이 불거진 [[천안함]]과 관련해서 민주노동당은 각종 논평을 발표했다. [[http://kdlp.org/?_filter=search&mid=statement&catego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2%9C%EC%95%88%ED%95%A8|#]] 그해 10월에는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을 '북한이 알아서 결정해야할 문제'라 하여 또 다시 보수 세력의 비난을 받았으며, 민노당 [[울산]]시당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던 [[경향신문]]에 대해서 북한 사회의 특이성과 [[똘레랑스]]를 제대로 보이지 못했다면서 [[경향신문]]의 절독을 선포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희 대표가 한 발언이 진중권 등 일부 PD계열 지식인들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같은해 가을 [[연평도 포격전]]에 이르러서는 이정희 대표가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이명박 정권은 똑똑히 봐야 한다'라는 말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EC%97%B0%ED%8F%89%EB%8F%84+%EC%9D%B4%EC%A0%95%ED%9D%AC+%EB%98%91%EB%98%91%ED%9E%88&sm=tab_tmr&frm=mr|#]] 이 사건 이후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 한미훈련이나 (이건 이전부터 쭉 반대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정기적인 사격훈련에 대해서도 '전쟁도발' 위험을 이야기하며 반대하였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001|#]] 2011년에 들어서도 '북한인권법'에 대해 '북한을 자극한다'면서 반대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자 진중권은 5월 27일 진보대통합 합의안이 난항을 겪는 것을 기회 삼아 민주노동당에게 '종북을 못버리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라는 말까지 쓰면서 극심한 비난을 쏟아냈다. 2011년 말 [[김정일]]의 사망으로 서울대에서 김정일 분향소를 설치하려던 학생이 민주노동당 당원에 [[한대련]] 소속인걸로 밝혀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