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1955년) (문단 편집) === 창당과 통합 === || '''사건 순서''' |||||||| '''민주당(1955년)의 창당 과정''' || || 1 || [[민주국민당]] || [[흥사단]]계([[장면]], [[정일형]] 등) || [[자유당]] 탈당파([[현석호]], [[이태용]] 등) || [[무소속]] 일부 || || 2 |||||||| [[1955년]] [[9월 18일]] '''민주당(1955년)''' 창당 || [[사사오입 개헌]]에 반발한 야당 세력이 모여 만든 정당이다. 한 정당에 여러 계파가 모여 있다 보니 창당 이후에도 이합집산으로 모인 계파와 과거 정당 출신들이 갈등을 벌였다. 구 [[한국민주당]], [[민주국민당]] 출신 구파, [[자유당]] 탈당파, 흥사단계 등 신파의 내부적 갈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민주당 창당에는 이승만 정권에 참여했으나 권력투쟁 과정에서 밀려나있던 우익 정치인 [[장택상]] 전 국무총리와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 [[농지개혁]]을 주도했으나 노선갈등으로 물러난 뒤에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혁신계(진보세력)의 [[조봉암]]도 참여하려 했다. 장택상과 조봉암은 사상적으로 정반대였지만, 사적으로는 대단한 절친으로 장택상이 조봉암은 혁신계지만 사상적으로는 투철한 반공주의자라고 보증하고 김성수도 호응하면서 민주당에 참여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김성수는 민주당 창당 직전 사망하고, 구 한민당, 민국당 출신들은 장택상의 보증에도 불구하고 "사상이 의심스러운 조봉암은 안 된다"면서 거부하면서 조봉암은 민주당에서 배제된다. 이렇게 되자 조봉암의 절친인 장택상도 민주당 창당에서 빠지고 자유당으로 돌아가버렸다. 한편 조봉암은 혁신계를 결집시켜서 독자적으로 진보당 창당에 나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