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2013년)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2013년 민주당은 총선과 지선 사이에만 존속하였다. 즉, 전국단위 선거를 치르지 않은 정당이기에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지지기반은 다음과 같았다. [[전라도|호남]]지방을 연고로 하는 정당이지만 최고위원 구성에서 보듯이 수도권 중심의 정당이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전반, 특히 [[용산구]]와 [[강남3구]]를 제외한 강북에서 지지가 높았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는 서울에 가까운 지역의 지지세가 높았다. [[경상남도]]에서는 [[부산광역시]]나 [[김해시]]에 일부 의석을 배출했다. 세대별로는 젊은층과 중년층에서의 지지도가 높으며 장,노년층에게는 새누리당에 크게 밀렸다. 소득별로는 중산층이 주로 지지하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에게는 새누리당에게 뒤진다. (즉, 지지율의 소득분위 분급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민주당 지지세의 특징이다.) 도농별로는 전형적인 여촌야도의 지지를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민주당계 정당.''' 그러나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보듯이, 수도권과 젊은 층의 지지도 일시적인 측면이 강했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을 물으면 실제 투표했을때 나올 양의 반도 안 나왔다. 새누리당이 허니문 효과로 40%는 물론 50%까지 넘나드는 지지율을 기록할 때 민주당은 20%대의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반 새누리 정서를 가진 유권자들이 조건부로 지지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안철수 신당이 가시화되면서 이 지지율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다. 새누리당보다는 민주당에서 지지율이 빠져서 40% : 20% : 10%로 3당에 몰릴 위험에 처했다. 물론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민주당이 후보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하고는 있었지만 3자구도가 되면 필패는 자명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2014년 3월 깜짝 정계개편이 이뤄진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