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2013년) (문단 편집) == 제3지대 신당으로의 통합 == 민주당은 [[새정치연합]]의 등장으로 지지율에 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공멸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상황이었다. 당권을 장악한 비주류의 입장에서는 선거 이후 주도권 상실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었다. 결국 2014년 3월 1일 김한길 대표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기초단체장 무공천을 내세우며 전격적으로 통합신당 창당을 합의했다. 배석한 기자들조차 선거연대 정도를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을 정도. 통합신당의 창당은 우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선도탈당세력(송호창, 이계안 등)이 뭉쳐서 제3지대에서 신당을 만든 다음 민주당이 통합되는 당대당 통합식을 채택하게 되었다. 한마대로 제3지대 신당으로 흡수되는 형태. 제3지대 신당의 대표를 안철수 의원이 우선 맡고 이후 민주당이 합당되면서 김한길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이를 비주류 일색의 당 지도부가 임기를 연장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비판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김한길 대표가 임기를 모두 채울 경우 기존 10개월에 2년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 경우, 이론상 김한길 대표는 지방선거는 물론 [[20대 총선]]에서도 공천권을 행사할 수도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7월의 [[2014년 재보궐선거]]로 사퇴하면서 고작 4개월 연장에 그쳤다. 원 임기도 채우지 못한 셈이다.] 새로운 통합신당은 새정치를 기치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으며, '민주'라는 이름을 배제할 가능성이 높았다. 제3지대 신당의 명칭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됨에 따라 민주라는 이름은 정당 이름에서 살아있게 되었다. 하지만 약칭은 민주가 빠지고 새정치연합으로 결정되었다. 결국 2014년 3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통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