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미국) (문단 편집) === 당색 === 민주당의 당색은 [[파란색]]이며, 고정된 당색은 없지만 웹사이트에서는 {{{#0044C9 '''짙은 파란색 (#0044C9)'''}}}을 사용하고, 하부 조직들도 일반적으로 파란색 계통의 색을 사용한다. 물론 각 지역당은 물론 중앙당에서도 고정된 색을 쓰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하늘색, 남색 등 다양한 계통의 파란 색깔이 사용되곤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이 우세한 주를 '''블루 스테이트'''로 부르곤 한다. 민주당의 당색이 파란색이 된 것은 오랜 일이 아니다. 컬러 TV가 사용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정당은 당나귀와 코끼리를 양당을 구분짓는 심볼로 사용했을 뿐, 당색은 빨간색과 파란색 모두 사용하였다. 1970년대 처음으로 컬러 TV가 도입되자, CBS는 민주당의 맥거번 후보를 빨강으로, 공화당의 닉슨 후보를 파랑으로 처음 표시했다. 이후 거의 모든 TV 방송국은 민주당을 '''빨간색'''으로, 공화당을 '''파란색'''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영국이 전통적으로 좌파 노동당이 빨간색을, 우파 보수당이 파란색을 당색으로 사용한 것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러다가 1980년부터 몇몇 방송국이 공화당의 레이건('''Re'''agan) 후보의 이름에 맞추어 빨간색('''Re'''d)을 공화당을 표시하는 색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민주당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었다. 그러나 이때도 민주당을 빨간색으로, 공화당을 파란색으로 표현하는 방송국이 많았다. 현재와 같은 당색이 정착된 것은 2000년 대선이었다. 2000년 대선에서 많은 언론들은 부시 후보를 빨강으로, 고어 후보를 파랑으로 표시했다. 그런데 2000년 대선이 워낙 접전이었던지라 한달이나 개표가 지속되었고, 방송국은 계속 고어와 부시 양 후보의 각 주별 우세를 표시하는 지도를 방송에 내보내면서 사람의 뇌리에 공화당=빨강, 민주당=파랑을 각인시켰다. 또 이때부터 블루 스테이트, 레드 스테이트라는 이름도 정착되기 시작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lgz3p4cEXZU|참고 자료(한글 자막 없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