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자유당 (문단 편집) === 분파 === * '''중도''' ~ '''중도우파''' * '''[[민주계]]''' 보수성향의 민주당계 정당의 파벌이다. [[민주당(1955년)|민주당]]-[[신민당(1967년)|신민당]]-[[신한민주당]]이라는 정통계보를 이어온 [[통일민주당]]이 창당할 때 양대 파벌 중 하나인 [[상도동계]]가 해당된다. 평민당이 분당되어 나간 이후로 통일민주당과 상도동계는 동의어가 되었다. 한나라당 창당 과정에서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에서 온 민주계도 있지만 큰 의미가 없어서 사실상 상도동계와 민주계는 동의어다. 대체적으로 기존 민주당계 정당의 이념을 그대로 계승했다. 과거 1950년대에는 자유당에 맞서 싸웠으며 1960~1980년대에는 [[군사정권]]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이들의 정치이념은 [[자유민주주의]]였으며 민주화 운동의 주역 중 하나이다. 또 [[자유민주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반공주의]]를 주장하며, 각종 사회폐단과 구습을 점진적으로 개혁할 것을 주장하는 [[자유보수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유주의]]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우파적인 자유주의, 즉 [[경제적 자유주의]]와 [[보수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문화검열이 김영삼 정권 때도 일정 부분 이뤄진 것을 보면 [[사회보수주의]] 성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어보인다. 이들 민주계는 민주화 운동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들을 중심으로 보수가 아니라고 지금도 비난받는다. 또 진보진영에서는 민주계를 변절자 취급하면서 민주계의 민주화 운동을 부정한다. 다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혁보수의 뿌리로 여겨진다. 세대가 교체된다면 현재 보수의 뿌리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들 민주계를 부정하는 극우들은 개혁 자체를 반대하는 반면 민주계는 상대적으로 보수 내 분파 중에서 이념적으로 유연하기 때문이다. 꽤나 스펙트럼이 넓은 분파다. 민주계는 통일민주당으로 들어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재를 수혈했는데 해체된 진보정당인 [[민중당(1990년)|민중당]] 출신들도 대거 영입했으며 운동권 출신 인사들도 꽤나 많이 영입했다. 그래서 다른 두 계파는 거의 사멸했지만 아직까지도 이 계파는 많이 남아있다. 중도 ~ 중도우파적 위치에 있다. * '''우파''' ~ '''극우''' * '''[[민정계]]''' 원래 창당 당시에는 최대규모를 자랑했던 거대 파벌이었다. 내부적으로 다시 보스에 따라서 강경한 전두환 파벌과 온건한 노태우 파벌로 나뉘어 있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에 적대적인 [[권위주의]] 이념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또한 [[반공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두환 파벌이 냉전적 [[반공주의]]라면 노태우 파벌은 소련과 중국 공산당과 수교한 북방정책으로 볼 때는 냉전적 [[반공주의]]는 아니고 지금의 [[반공주의]]에 더욱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내셔널리즘적 특성이 있는 [[국민보수주의]] 이념 또한 포함되어 있다. 박근혜 정권을 끝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거의 사멸한 상황이다.]] 우파~극우파적 위치에 있다. * '''우파''' * '''[[공화계]]''' [[김종필]]을 따르던 파벌이다. 기본적으로 [[국민보수주의]], [[반공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특기할 점은 김종필은 의원내각제를 지지하는 의회주의자였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권위주의적 민주주의를 선호하는 민정계보다는 온건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후 충청권 보수의 뿌리가 되었다. 우파적 위치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