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통합당 (문단 편집) == 강령 및 성향 == 당의 강령에는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7년 노동자 대투쟁]], [[2008년 촛불시위]]의 정신을 계승을 추가했다. 실제로 강령에는 [[재벌]]과 [[대기업]]의 근본적 개혁, [[원자력 발전소]] 정책 재검토, [[조중동]][[매일경제신문|매]] [[종합편성채널]] 원점 재검토등 파격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어, [[중도개혁주의]]적인 성향의 구 민주당의 강령과 비교해서 확연하게 왼쪽으로 옮겨졌다. [[한미 FTA]] 재협상 주장도 특징이었다. 사실 구 민주당은 당시로부터 불과 4년 전인 [[2008년]] 총선 패배 직후 그나마 있던 왼쪽 성향마저 버린 "뉴 민주당 플랜"으로 우경화의 정점에 올랐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의 이 강령은 삼무일반([[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반값등록금)도 놀라운 변화로 평가받던 [[2010년]]에 비하면 더 좌회전 한 것. --[[굽시니스트]]: [[제갈량]]은 [[북벌]] 이전에 남정을 했는데, 우벌 전에 좌정부터 하는 느낌-- 단순히 강령으로만 보면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 못지않게 좌클릭한 여러모로 오묘한 상황이 돼버렸다. 이는 역시 [[한미 FTA]]를 제외하고는 민주당에 가깝게 좌클릭한 [[한나라당]] [[친박]]계의 변화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보수주의|보수]]층들이 [[통합진보당]]보다 더한 [[좌파]] 정당이라는 공격을 퍼붓기도 했고, [[19대 총선]]에서 한미FTA나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논란]] 등에 대해 "말 바꾸는 정당"이란 공세가 이루어진 이유기도 했다. (분당 이전의) [[통합진보당]] 강령에는 이른바 '전문'이 없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두 정당의 성향을 비교하기 애매하다. 다만 과거 [[극좌]]라는 이야기 까지 들었던 통합진보당의 진보성향은 과거보다 온건해 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통진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 강령에는 '''[[자본주의]] 폐해 극복'''이 들어가 있는데 반해 통진당은 '''[[복지국가]]'''를 이룬다는 수준에 그친다.][* 이런 변화는 [[자유주의]] 성향의 구 [[국민참여당]]도 함께 통합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민노당은 통합과정에서 [[민주노총]]과 제대로 논의조차 없이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국민참여당은 "진보정당"이 아님을 여러차례 내부에서 확인한 바 있다.) 이는 민주노총의 노총차원의 통합진보당 지지를 무산시켰다. 반면에 민주통합당은 한국노총을 창당과정에 직접 참여시켰다.] 반면 민주통합당의 강령에는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제민주화]] 실현'''이라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내용까지 추가했다.[* 참고로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계승해서 만들어진건 한국노총이 아니라 [[전노협]]→[[민주노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