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진당(일본)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1998년 창당한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이 그나마 잘 나가던(...) 2000년대 기준으론 [[시즈오카현]](静岡県), [[아이치현]](愛知県), [[미에현]](三重県), [[홋카이도]](北海道)가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었고, 그 중에서도 아이치현, 미에현은 특히 더 강세 지역으로 꼽혔다. 그 외 [[야마나시현]](山梨県), [[나가노현]](長野県), [[니가타현]](新潟県) 등 도카이 지역 외의 [[주부(일본)|주부]](中部)권에서도 비교적 세가 있는 편이었다. 아이치현은 2000년대에 참의원 총 3석 중 2석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았고, 심지어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아이치현 총 의석을 '''석권'''한 적도 있었다. 미에현의 경우 중의원 5개 선거구 중 [[미에현 제2구|2구]], [[미에현 제3구|3구]]가 일명 민주당의 성지로 불렸으나, 2013년 제23회 참의원 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의석을 잃었다. 다만 2010년대 들어 민주당의 당세가 원체 쇠락한 마당이라 지금도 위세를 발휘할진 미지수다. 애초에 이미 당이 쪼개질대로 쪼개진 유신당과 신당을 창당한 것 자체가 민주당이 찬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2014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정말 망했던 2012년 중의원 선거에 비해 '''그나마''' 지지 기반을 회복했다. 2012년 중의원 선거가 어느 정도였냐면 지지 기반인 아이치, 미에, 홋카이도, 시즈오카 총 40석 중 고작 '''6석'''만 차지했을 정도로 망했었다.(...) 2014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총 40석 중 '''13석'''을 차지했다. 아이치현 총 15석 중 6석, 미에현 총 5석 중 2석을 차지하였다. 홋카이도에서는 총 12석 중 3석을 차지하였다. 시즈오카현에서는 총 8석 중 2석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리즈 시절]]에 비하면 당연히 멀었다. 민주당 입장에선 정말 역사적인 선거이긴 했지만, 2009년 제45회 중의원 선거 땐 총 40석 중 무려 '''37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권역별로 나뉘어 있는 중의원 비례선거구에선 동해지역(아이치현, [[기후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소속)에서 강세를 보였다. [[홋카이도]] 비례선거구에서는 자민당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 비해 득표율이 많이 상승했다는 점이 위안점. 하지만 41대 중의원 선거부터 2014년 47대 중의원 선거까지 7번의 선거 중에 5번 1위를 차지한 점(2012년, 2014년 2위)을 고려하면 아직 예전만큼의 당세는 아니다. 2016년 7월 치러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아이치, 미에, 홋카이도, 시즈오카 4개 현의 총 10개 선거구 중 5~6석을 얻는 것을 목표로 했고, 선거 결과 총 6석을 얻으며 목표치는 달성했다. 참고로 2013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아이치, 미에, 홋카이도, 시즈오카 4개현의 8개 선거구 중 아이치, 홋카이도, 시즈오카에서 각 1석씩 총 3석을 차지했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원전 등의 영향 때문인지 [[도호쿠]] 지역에서 어느정도 지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민진당의 문제는 소속 국회의원들간 스펙트럼이 너무 벌어지다보니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자민당 역시 계파 갈등으로 말이 많지만 민진당은 때론 더 심한 모양새. 게다가 튼튼한 지역적 기반이 없는 것도 아쉬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지지 기반을 적어놓긴 했지만 저 지역들도 철옹성 같은 텃밭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이론적으로 볼땐 한국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 지역주의 정당이라는 것이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선거땐 그래도 제법 유용한 것이 현실이라 골 아픈 점. 게다가 민진당은 진성 지지층도 얕아서 명색이 제1야당인데 지방의원은 700명대로 2000명대인 자민, 공산(!), 공명당에 비해서도 턱없이 모자랐다. 이러다보니 민진당의 지지층은 부동층이 많아 지지기반이 지나치게 유동적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