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정(영화) (문단 편집) === [[의열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연계순.jpg|width=100%]]}}} || || {{{#dcdcdc '''연계순''' ([[한지민|{{{#dcdcdc 한지민}}}]] 扮)[br]'''일본어 더빙''' ([[오오이 마리에|{{{#dcdcdc 오오이 마리에}}}]])}}} || 여성 의열단원. 현계옥이라는 실존 여성 독립운동가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추정.[* 단편 소설 [[운수 좋은 날]]로 유명한 [[현진건]]의 사촌 형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현정건]]과 연인 사이였다고 알려진다.] 의열단장 정채산의 비서로 원래는 김우진과 연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헝가리인 아나키스트 루비크와 위장 결혼을 했다. 단원들과 함께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가는 기차에 탔으나 [[서울역|경성역]]에서 [[일본제국 경찰]]에 체포된다. 이후 잔인한 고문을 받게되고 입을 열지않기 위해 곡기를 끊으며 사망하나, 시체를 인계할 가족이나 지인도[* 위장 남편인 루비크는 추방당했고, 김우진 역시 감옥에 갇혀 있었다.] 없었기에 아무렇게나 처리한 듯 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mmon-1.jpg|width=100%]]}}} || || {{{#dcdcdc '''조회령''' ([[신성록|{{{#dcdcdc 신성록}}}]] 扮)}}} || 김우진의 절친으로, 의열단원... 이었으나 '''배신자였다'''. 열차를 통해 폭탄을 경성으로 반입하는 작전에 참가하면서 동시에 이 사실을 하시모토에게 알렸고, 이를 이정출이 김우진에게 알렸다. 내부에 밀정이 있음을 알게된 김우진은 단원들에게 각각 다른 접선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고, 밀정(조회령)이 하시모토에게 말한 접선 장소를 다시 이정출을 통해 듣게 되면서 그가 밀정임을 밝혀낸다. 들통이 나자 그동안 폭탄 던져봤자 실패만 했다, 오히려 나에게 감사해야한다 라고 뻔뻔하게 굴다가 김우진에게 처단된다.[* 그가 밀정임을 암시하거나 의열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찍어 놨지만 많이 잘라냈다고 한다. 사실 김장옥의 죽음도 이 인물과 관련이 있고, 하시모토 일행이 믿을 만한 밀정이라고 언급했던 게 이 인물이다. 그래서 주동성이 굉장히 억울해 했던 것. 게다가 이후로 주동성은 이에 앙심을 품고 '''진짜로''' 변절한다.] 모티브는 의열단원들의 회고 및 재판기록에서 변절자, 밀정으로 지목된 김재진(또는 권태일).[* 의열단원들은 모두 황옥은 배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대 학자들은 폭탄사건 이후 석방된 황옥과 의열단원들이 개인적 친분을 쌓았다는 이유로 그 신뢰성을 의심하는 상태. 사건에 가담했으며 역시 체포되어 함께 옥살이를 한 [[유석현]](가명 김세진)은 1983년 회고록에서 배신자는 권태일이며, 김재진은 권태일의 가명이라고 주장했다. 유석현은 권태일이 구한말 의병 출신으로 [[3.1 운동]]에도 참여했으나 이 시기를 전후해 변절했고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된 바 있다고 상당히 구체적인 진술을 남겼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e7e778fb3fe748677619038e438624197883b9.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f1cf96a4c757ba141c1db3d3426377fdfbb7929.jpg|width=100%]]}}} || ||<-2> {{{#dcdcdc '''허철주''' ([[김동영(배우)|{{{#dcdcdc 김동영}}}]] 扮), '''심상도''' ([[고준|{{{#dcdcdc 고준}}}]] 扮), '''서진돌''' ([[곽자형|{{{#dcdcdc 곽자형}}}]] 扮)}}} || 폭탄 반입 작전에 참여하는 의열단원들. 허철주와 심상도는 안동역[* [[경상북도|경북]] [[안동]]이 아니라 오늘날 [[중국]] [[단둥]]의 옛 지명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한국식 발음으로 안동으로 읽어버렸기에 경북 안동이 왜 여기에서 나오나 하고 어리둥절해하던 관객들이 꽤 있었다.]에서부터 의거에 참여하지만 서진돌은 경성역에서부터 합류한다. 심상도는 정체가 들통난 연계순을 구출하려다 일본 경찰 수명을 죽이지만 결국 사살되고 허철주와 서진돌은 흥분한 김우진을 데리고 탈출하지만 결국 전부 잡히거나 사살당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588bb7cfee7ad24d45caf114f4a08eefff6e3e1.jpg|width=100%]]}}} || || {{{#dcdcdc '''루비크''' Rubik ([[포스터 B. 버든|{{{#dcdcdc 포스터 B. 버든}}}]] 扮)}}} || [[의열단]]에 협력하는 [[헝가리]] 출신 [[아나키스트]]. 연계순과 위장 부부로 지내며 의열단에게 폭탄 제조를 협력하고 있다. 작중 자세한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후반부에 [[일본제국 경찰]]에 붙잡힌 후 외국으로 추방된다. 인물의 모티브는 폭탄 기술자이며 기록상에 [[마자르]][* 헝가리 민족의 공식적 명칭이 마자르족이다.]라고 불렸던 의열단 협력자로 추정된다.[* 마아잘 라브렌다라는 기록도 있다.] 이 사람은 [[적백내전]]으로 [[몽골]]로 오게 되었으며 몽골에서 의료 활동 및 독립운동을 하던 [[이태준(독립운동가)|이태준]]을 만나 의열단에 협력하게 되었다. [[김상옥]]이 [[서울종로경찰서|종로경찰서]] 폭탄 의거에 투척한 [[F1 수류탄]] 또한 그의 작품이다. 아니면 [[영국]] 국적 [[아일랜드인]]으로써, 항일 독립운동가였던 [[조지 쇼]]를 참고했을 수도 있다.[* 유력한 증거로 경성행 기차에 폭탄이 든 나무 상자에는 한자로 '''怡隆洋行'''(이륭양행)이 적혀 있다. 참고로 이륭양행은 실제로 조지 쇼가 세운 선박회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영화에서는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3dfe1a9535aab3594491a2c51b326e0a811a58.jpg|width=100%]]}}} || || {{{#dcdcdc '''선길''' ([[권수현(배우)|{{{#dcdcdc 권수현}}}]] 扮)}}} || 정채산의 부하. 대학생으로 위장한 의열단원으로, 영화 후반에 이정출에게서 받은 폭탄을 자전거에 싣고 [[조선총독부]]로 유유히 들어간다. 실제 의열단원 [[김익상]]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초반에 정채산 옆에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