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크티 (문단 편집) === 그 외 === 취향에 따라 [[향신료]]를 추가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로 [[계피]], [[정향]], [[카르다몸]]을 많이 쓰는데, [[생강]]류를 넣기도 한다. 아예 이러한 [[향신료]]를 [[홍차]]와 섞어놓은 밀크티용 홍차 제품도 많이 나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다. 실제로 인도에서는 이런 향신료를 넣은 밀크티를 [[짜이]]라고 부르며, 영국식 밀크티와 함께 자주 볼 수 있다.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각설탕을 넣어 먹는 것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더 맛있다. [[우유]]는 원래 가열하면 유당이 분해되어 단맛이 나지만, 초심자는 그보다 더 많은 단맛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 편이라도 밀크티에는 넣어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혹시 시간 조절 실패로 떫은 맛이 날 때 설탕을 넣으면 상쇄 되는 경우도 있으니, 초보는 웬만하면 설탕을 첨가 하는 것이 미각에 좋다. [[메이플 시럽]]이나 [[벌꿀|꿀]]을 넣으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하여 탄닌산철이 되면서 인체의 소화를 방해하고 복통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철분 함량이 메이플 시럽은 100g에 0.1mg, 벌꿀은 100g에 0.4mg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철분 함량이 높은 벌꿀 기준으로 한숟갈(20g) 떠서 넣어도 철분함량이 0.08mg밖에 되지 않는데, 탄닌산철을 걱정할거면 밀크티에 붓는 우유(200ml에 철분 0.1mg 함유) 혹은 티푸드로 곁들이는 계란 샌드위치(계란 1개에 철분 1.1mg 함유)를 더욱 걱정해야 할 것이다. 투게더나 엑설런트를 우유와 함께 데워 넣는 법도 있다. 유지방과 바닐라가 더해져 한층 맛이 고급스럽게 된다. [[사카린]] 등도 선택지인데, 이런 감미료는 설탕과 전혀 다른 형태의 단맛을 더한다. 당뇨 환자에게는 사실상 이쪽이 강제되는 편이라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달지 않게 밀크티를 만들어 먹는다.[* 우유도 유당 때문에 무섭다고 두유나 아몬드브리즈를 타 먹는 사람도 많다.] 물론 입에 맞는 사람들은 감미료를 잘만 넣어서 마신다. 그 밖에 [[연유]]나 [[생크림]], [[마시멜로]], [[캐러멜]], [[초콜릿]], 딸기잼 등도 괜찮고, 비위가 허락한다면 계피, 코코아 가루, 생강즙, 민트, 미숫가루 같은 것도 한 번씩 넣어보자. 스스로 용감한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커피믹스]], [[네스퀵]] 등도 시도해볼만 하다. 그 외에도 섞어 먹을 만한 흥미로운 재료를 찾아보면 정말 무궁무진하다. 홍차에 넣기 위해 꿀에 과즙이나 차 추출물, 향료 등을 첨가한 '티허니(Tea Honey)'라는 물건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