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나나 (문단 편집) === 식용 외의 활용 === 의외로 피부미용에도 약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세안을 하고 기초화장품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네모나게 자른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고르게 비벼주고 30분 후 씻으면 여드름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덜 익은 바나나와 [[바나나 껍질|껍질]]에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는데, 가죽을 탄닌으로 무두질한다는 것을 응용해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뻣뻣해진 가죽 제품을 문지르면 좋아진다고 한다. 단 문지르고 나서 그대로 두면 안 되고, 콜드크림이나 바셀린 같은 것으로 닦아 주어야 한다. 피부에 박힌 자잘한 [[가시|잔가시]]를 뺄 때 [[바나나 껍질]]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시가 박힌 부위를 바나나 껍질로 덮고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바셀린]]으로도 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위생이 걱정된다면 그냥 병원 가서 빼는 게 더 낫다.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know&bbstype=8&bidx=4943|기사]] 줄기 속은 온통 섬유질이고 이것을 잘 이용하면 밧줄로 사용할 수 있다.[* 밧줄이나 종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마닐라삼(''Musa textilis'')도 바나나의 한 종류이며, [[오키나와]]에서는 역시 바나나의 일종인 [[파초]](''Musa basjoo'')의 섬유로 의복을 만들기도 하였다.] 일례로 [[Man vs Wild]] 무인도 편에서 무인도에 바나나 줄기가 떠내려오자 [[베어 그릴스]]가 반색하면서 "저 정도라면 뗏목을 만들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또 이 바나나 섬유질은 바구니 등을 만들 수도 있다. 공예용으로도 쓰이고 실용적으로도 쓰이고 [[토끼]] 등의 간식이 되기도 한다.[* [[토끼]]들 중엔 이 바나나 섬유질로 된 바구니 같은걸 환장하면서 잘 먹는 개체들이 있다. 아예 시중에서 토끼 간식용 바나나 바구니 소품을 판매할 정도.] 바나나[[잎]]도 쓸모가 많아서 1회용 접시나 포장재로 쓰기도 한다. 동남아시아나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지에서는 이렇게 쓰이는 바나나 잎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