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나나 (문단 편집) == 영양 == 중간크기의 바나나 118g 기준 105kcal이다. 또한 비타민C([[http://research-paper.co.kr/news/view/47236|일일 섭취량의 11%]]), 비타민B6, [[엽산]](비타민B9, 33%), 비타민A,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질(3.1g), [[마그네슘]](8%), [[구리(원소)|구리]] (10%), [[망가니즈|망간]] (14%) 그리고 풍부한 [[칼륨]](400㎎ 안팎, 9%)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화학)|지방]]과 [[나트륨]],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다. 바나나는 100g당 약 22.6g의 당이 들어있는데 이는 단 맛을 내는 과일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자당]] 40%, [[포도당]] 36%, [[과당]] 2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과일치고는 [[과당]] 비율이 낮고 [[포도당]] 비율이 높다. [[사과]]나 [[배(과일)|배]] 같은 과일의 탄수화물은 과당이 주성분으로 포도당의 2~3배 가량 들어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주식 대용으로 급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과일로 꼽힌다. [[포도당]]의 경우 주로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반해 과당은 주로 간에서 분해되어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적은 포만감을 준다. [[당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 평균 20~25[[브릭스(당도)|브릭스]] 정도[* 대부분의 [[과일]]은 10~15브릭스 사이에 있으며, 양조용 포도가 24~26정도이다.]이며, 품종에 따라 30브릭스를 넘는 것도 있다. 최고급 품종은 [[대추야자]], [[마늘]]과 맞먹는 60브릭스에 육박하기도 한다. 다만 바나나의 [[과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가끔 있어, 어떤 사람은 바나나 반 개도 못 먹고 메스꺼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또한 [[칼륨]](포타슘)이 풍부하여, 우리의 몸안의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을 맞춰주어 세포들간의 등장성(isotonic)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뛰고 난 후 부족한 전해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위해 바나나를 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은 과다하게 땀을 흘리게 되고 소변을 보게 되므로 칼륨이 결핍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바나나를 먹으면 소진된 체내의 칼륨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질과 펙틴은 소화를 도와 [[변비]]와 [[설사]] 같은 위장 질환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단, [[변비]]에는 시금치가 효과가 더 좋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407|링크]]] 또한 위의 자극을 줄이고 편하게 해준다. 단백질의 소화에는 식이 섬유질(펙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긴급히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이 애용하게 되었는데, 특히 테니스 중계 방송을 보면 선수들이 세트 사이에 휴식을 취하며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보디빌더들이나 마라토너들에게도 어필하여 고구마, 감자와 더불어 그들의 주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도 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물갈이]]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상술했듯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칼륨에 예민한 신장 질환 환자는 [[딸기]], [[수박]], [[키위(과일)|키위]]와 [[http://1458666.tistory.com/144|더불어]] 바나나 섭취를 피해야 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80509000261|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6452_2892.html|7개]]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덧붙여 바나나는 [[키위(과일)|키위]] 그리고 [[체리]]와 더불어 정신 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때문에 [[우울장애|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8/2017091800910.html|기사]]. 사람의 몸에서 생산되는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은 감정과 기분 그리고 불안 조절에 크게 관여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그리고 [[공황장애]] 같은 [[신경증]] 질환이 발생한다. 보통 [[항우울제]]는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나나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트립토판]]은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킨다. 혈압을 낮추려면 저염식으로 먹는 것 보다 바나나를 2개 섭취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01904?ntype=RANKI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