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누아투 (문단 편집) == 이야기거리 == 2015년 3월 13일, 팸 사이클론이 바누아투를 말 그대로 직격으로 관통해 서민들의 집 '''대부분'''이 무너져버려 길거리에 나앉게 되자 UN에 구호요청을 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749494|#참고]] 2016년 4월 28일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났다. [[http://me2.do/5Xlw6P2H|#]] 근래 연속적인 [[불의 고리]] 지진 활동의 하나로 보인다. [[파일:hye_ryun_preschool_open.jpg]] 2016년 7월 1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의 희생자인 고혜륜 양의 이름을 딴 혜륜 국립 유치원(Hye Ryun Malasi Tabu National Pre-school)이 완공되었다. 이 날 바누아투의 국회의장, 교육부 장관, 청소년부 장관 및 국회의원 다수가 완공식에 참석하였다. 예전 사고로 받은 피해자 보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장학금을 조성하고 남는 돈은 세계의 어렵고 교육이 필요한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던 목적이 실제로 이루어진 셈. 이에 관하여 9월 5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4/0200000000AKR20160904052900003.HTML|연합뉴스]]를 비롯하여 각종 매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6년 8월에 바누아투 정부의 에스몬 사이몬(Esmon Saimon) 국회의장이 방한 중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샘암]]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생각보다 암의 전이가 진행되어 있어 7시간 정도 수술을 받고 [[부산]]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국회의장이면 고위급 관직인데 암을 진작에 발견하지 못했느냐고 물으면, 바누아투의 복지 상황은 상당히 암담하기 때문이다. 치료는커녕 예방을 위한 의료시설이나 의약품, 의사가 턱없이 부족해서 평균연령이 생각보다 낮다고 한다.[* 아주 낮은 건 아니고 대체로 70세 전후이다. 일단 기초적인 보건 시스템 정도는 되어있는 편.] 이런 상황일진대 바누아투가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높다고 들리는 이야기는 어폐가 있을지도 모른다. 바누아투는 올림픽 대표팀 사상 최대 점수로 대승한 나라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한 오세아니아 퍼시픽게임 A조 예선 3차전에서 [[미크로네시아 연방]]을 46:0으로 대파했다. 다만 미크로네시아가 [[FIFA]] 가입국이 아니고 23세 이하 대표팀이었기 때문에 공식 A매치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2018년 7월 말 오벳 모세 탈리스 대통령 및 영부인 등 귀빈이 [[대한민국]]에 [[내한]]했다. 8월 6일 [[부산광역시]]에 방문해 [[기장군]]에 바누아투 예비 영사관을 개관했다. 근데 대통령은 아무런 실권이 없다. 아울러 바누아투는 여권 판매와 더불어 명예 영사직을 판매한다는 의혹이 있다. [[미합중국 해군]]을 숭배하는, [[화물 신앙]]의 일종인 신흥 종교가 있다. [youtube(0hxLUmGT27U)] 이 동네에서는 물을 악기로 쓴다. 2019년 스팸 전화 발신 국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원링(혹은 Wangiri)이라 불리는 사기전화 이야기로, 실제 통화는 이루어지지 않게 전화를 걸고 바로 끊음으로써 수신자가 해당 발신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 경우 높은 사용료가 나가는 사기전화 방식 중 하나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057300017?input=1195m| "국제 전화 조심하세요"…국제 스팸발신 최다국은 바누아투]] 13만 달러(약 1억 5천만원)를 내면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황금 여권'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10715153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시민권을 얻은 이 중에는 북한의 고위 정치인은 물론,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시리아 기업가, 바티칸을 상대로 횡령한 의혹을 받는 이탈리아 사업가 등이 포함되어있다. 세계에 다양한 시민권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간편하고, 수속이 빠르고, 금액도 싸다.[* 다른 곳은 부동산에 몇십만 달러에 사서 몇년간 유지를 하던가, 기업이나 정부에 얼마를 투자하거나, 또는 일정기간 조건부로 체류하면서 현지에서 돈을 써야하는 등, 여러가지 경제활성화를 위한 유지조건들이 있지만 바누아투는 그냥 정부에서 시민권을 판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정부에 1인당 13만달러, 4인가족은 18만달러를 그냥 바로 내기만 하면, 아무 추가적인 조건없이 한,두달이면 바로 여권을 내준다. 그것도 바누아투에 입국조차 하지 않고서.] 게다가 [[조세 피난처|조세 천국]]이다. 부가가치세 15%를 제외하고 어떠한 세금도 없다. 법인세도, 증여세도, 부동산세도, 조건부가 아니라, 그냥 없다. 하지만 이걸 두고 마냥 뭐라고 하기도 뭐하다. 물론 세계적인 탈세의 온상이 되고, 온갖 검은돈이 여기서 세금없이 합법화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러기엔 바누아투의 경제규모를 살펴보면 포기하기 어렵다. 바누아투의 연간 GDP가 우리나라 돈으로 1조원 남짓인데, 4인가족이 시민권을 따면 2억원쯤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로 치면 어떤 외국인 가족이 정부에 4천억을 기부하는 셈이다. 세계의 여러 시민권 장사한다는 오명에 사는 나라들이 다 이래서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그리스, 몰타, 포르투갈이 영주권 취득과 이어서 시민권까지 따기에 쉬운 나라다. EU에서 동유럽보다도 어렵다는 곳이다. 그나마 이들은 EU에서 제재하니까 어느 정도 장벽을 놔둔 정도. 카리브해로 눈 돌리면 시민권 컬렉팅하기 좋은 나라 많다.] 이 지역의 바다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반드시 일본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2주 안에 일어난다는 '바누아투의 법칙'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비록 과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이지만 이제까지 일본에서 발생했던 큰 지진들을 보면 대부분 이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이 있고 불의 고리 연쇄 강진이 보통 이 지역 지진이 시발점이 되는 경우도 꽤 있기에 절대 무시할 수는 없는 가설이다. [[분류:바누아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