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사자아과 (문단 편집) == 사람과의 관계 == 인간이 바다에 진출하기 전에는 개체수가 많았었으나 이후 [[가죽|모피]]와 [[고기]], [[기름]]을 얻기 위한 남획에 시달리다가 근래의 환경 변화로 인해 자연히 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렸다. [[지구온난화]]로 물 속의 온도가 바뀌면서 바다사자의 먹이인 [[장어]]나 [[오징어]] 등의 수가 줄어버려 바다사자도 덩달아 줄게 된 것이다. 힘세고 몸집이 큰 수컷에 비해 암컷은 늘씬하고 얼굴이 예쁘기 때문에 바다의 [[정령]] [[셀키]]의 모델이 바로 암컷 바다사자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기각류가 보이는 특성이지만 바다사자 역시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적이지도 않다. [[유튜브]]를 검색해보면 항해 중인 보트에 태연하게 기어 들어와서 --물고기를 빼앗아서 도망치거나-- 먹을 거 달라고 애교부리는 동영상이 꽤 많다. 갈라파고스 제도 산타크루즈 섬의 [[https://www.youtube.com/watch?v=ZyzDqU889GQ|아요라(Ayora) 어시장에선 아예 살림을 차릴 정도.]] 어부들이 물고기 손질하는 곳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버리는 부위(머리나 꼬리, 내장 등) 얻어먹으며 태평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youtube(pMDtibc13fc)] 그렇지만 바다사자도 기본적으로 맹수인만큼 위 영상처럼 방심하다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2/2017052201273.html|조선일보 링크]]) 위 영상의 경우에는 등을 보이면 먹이로 인식하는 야생동물의 습성 때문에 공격을 한 것. 다만 바다사자는 일반적으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동물이고, 기사에 따르면 먹이를 더 얻어먹고 싶어서 호기심에 했던 행동으로 보인다고 한다. 영상에서도 물에 끌고 들어간 뒤에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바다사자는 종에 따라 몸무게 200~300kg도 나가는 큰 동물이므로 낼 수 있는 힘만큼은 대형견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하다. 건장한 성인 남성도 입으로 물어서 가볍게 패대기(!) 쳐버릴 정도로 힘이 세므로 동물원 바다사자가 아닌 이상은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