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이야기 (문단 편집) === 이윽고 터진 쇼크, 그리고 정줄 놓은 영등위 === 그런데 이 즈음해서 인터넷에 여당(당시 [[참여정부]] 집권당 [[열린우리당]]) 유력 인사 중 한 명이 게임기 제조 회사와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마침 이때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의 경질 사유 중 하나로 유진룡이 바다이야기의 허가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었다.[* 2017년 한겨레와의 인터뷰 기사에 "아리랑티브이(TV) 부사장 등 산하기관장 임명 문제를 놓고 청와대 실세들과 빚었던 갈등이 원인이었다."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의혹일 뿐이다.[[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2808.html|#]]] 유진룡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자리에 올랐지만 [[정유라]] 특혜에 제동을 걸어서 또다시 경질되었다. 본인의 소신은 있지만 이런 강한 소신이 윗사람들의 눈에는 밉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어 감사원이 감사를 검토하기 시작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청와대나 여당인사가 개입했는지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소문은 이미 당시 큰 사회적 문제가 되던 바다이야기에 대해 여론의 관심을 모으게 되었고 전담팀까지 만드는 장기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감사원은 이 사건은 유진룡 차관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조사 결과 정치권 유력인사의 개입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게임기의 허가 과정은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상태였다는 점이 밝혀졌다. 심지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도박 기능의 탑재 사실을 경찰에게 은폐하는 [[막장]]까지 보여 주었다.[[https://news.v.daum.net/v/20061123231607289|기사]] 결국 영등위의 게임 심의 자격이 완전히 박탈되었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한편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인 노지원 씨(먼저 세상을 떠난 큰형의 아들)가 바다이야기의 제작사 지코프라임이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검찰 수사 결과 관계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진 바 있다.[[https://news.v.daum.net/v/20070224084115044|#]] 바다이야기의 제조사인 ‘지코프라임'은 기존에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우전시스텍'을 인수함으로서 코스닥에 우회상장을 시도하였다. 노지원 씨가 근무하던 회사가 이 ‘우전시스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