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드(로스트아크) (문단 편집) === 단점 === * '''떨어지는 낙인 스킬 성능''' 최초로 등장한 서포터인 바드는 이후 등장한 홀리나이트/도화가에 비해 낙인기의 구조가 유난히 형편없다. 기본적으로 채용하는 낙인기 사운드 쇼크는 4초마다 한번씩 꼬박꼬박 쏴야 해서 마나를 터무니없이 갉아먹는데다 너무 자주 쏴야 해서 타 스킬의 가동률을 떨어뜨리고, 율동의 하프는 소환 직후 약 1초동안 낙인을 걸지 못하는데다 보스가 사거리 밖으로 뛰쳐나가면 바로 낙인이 끊긴다. 스티그마는 캐스팅 스킬+장판기 판정이라 잘못 썼다가는 그대로 낙인을 날려먹고 광시곡은 피면과 낙인 공존 불가, 음표뭉치는 선후딜+위치 고정+긴 쿨타임까지 도무지 단독 낙인기로 써먹을 수 없다. 결국 안정적으로 낙인을 유지하려면 낙인기를 2개 채용해야 하는데, 필수 스킬 5개(천상/음진/수연/윈오뮤/서곡)에 낙인기 2개를 꼈다간 카운터 리듬 벅샷, 무력화 사운드 홀릭, 슈퍼세이브 빛의 광시곡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 홀리나이트나 도화가가 비교적 간단하게 스킬 1회당 10초 넘게 낙인을 유지하는 것을 생각하면 바드의 낙인기는 서포터 중 독보적으로 써먹기 어렵다. 문제는 사운드 쇼크를 쿨마다 돌리는 것이 반 강제이가보니 그로 인한 마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대 마나 증가 각인도 사실상 필수이며, 때문에 각성, 전문의, 절실한 구원, 중갑 착용이라는 필수 각인들과 최마증을 함께 사용하면 다른 서폿들이 잘 써먹는 구슬동자나 급소 타격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다. 그나마 바드의 무력화 성능이 도화가나 홀리나이트만큼 급소 타격 의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다행. * '''서포터 중 유일한 정화 스킬 부재''' 홀리나이트나 도화가는 물론 워로드, 서머너, 기공사한테도 있는 정화가 바드한테는 없다. 대신 수호의 연주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데, 정화와 상면은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 단타로 들어오는 것 기준으로는 중독, 화상처럼 짤딜을 누적하는 상태이상은 상면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플레이어에게 CC기를 거는 기절, 공포 등에 대처할 때는 미리 걸어놓을 수 있는 상면쪽이 더 유용하다.] 연타로 들어오는 상태이상에 유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서포터라는 것은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일리아칸 1관문처럼 지속적으로 디버프를 지우는 것이 필수적인 레이드에서는 바드가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물론 이는 '''1관문''' 한정이며 그 이후로 이어지는 2~3관문에서는 지진/해충 등의 스턴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오히려 정화보다 상면의 가치가 더 높다. 즉 관문별, 레이드별로 선호도가 바뀌는 셈.] * '''서폿 중에선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 난이도''' 장점에서 세 서폿 중 가장 고점이 높다고 설명했는데, 그 말은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선 세 서폿 중 가장 어려운 운영이 요구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홀나는 자타공인 가장 쉬운 서폿이니 제외하고, 도화가는 실드 스킬의 나사가 빠져있어 파티원 케어가 어려운 대신 낙인 유지, 아덴, 마나 관리가 쾌적하고 힐 능력이 좋아서 중간 정도의 운영 난이도라고 하면, 바드는 경직된 아덴 관리, 부족한 스킬칸, 쉽지 않은 낙인 운영, 극렬한 마나 소모 등 옛날 캐릭터스러운 단점이 두드러져 바드 특유의 운영에 익숙해져야 한다. 파티원들의 피가 너덜너덜해져도 아덴 2.5버블 쌓여있으면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절구와 용맹 사이에 격렬하게 고뇌하다가 어떻게든 3버블 털려고 몸 비틀다 파티원이 죽는 일은 바드를 해봤으면 한번쯤 겪어보는 일이다. 그 대가로 누구보다 높은 버프계수, 우월한 광역 힐량, 서포터 유일무이 공깎 및 상면 유틸리티, 많은 피면기, 무력화 능력 등등 두드러지는 차별점이 많지만, 결국 운영법을 통달하지 못한 바드는 쉴드도, 피해감소도, 힐도 줄 수 없는 반쪽짜리 버퍼 밖에 되지 않으므로 단점을 극복하고 그 고점을 끌어내는 것은 플레이어의 역량과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 '''떨어지는 딜링 능력으로 인한 솔로 플레이에서의 차질''' 딜바드는 세 서포터 중에서도 딜러로서의 성능이 가장 형편없는 자타공인 '''로스트아크 최약체 딜러'''다. 홀나는 딜홀나, 도화가는 딜아가 세팅이 나름 갖춰져 있는 것에 반해 바드는 딜러로서의 세팅 성능이 가장 형편없다. 도화가처럼 트라이포드로 딜을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것도 아니고 홀리나이트처럼 그나마 다양하게 쑤실수 있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사실상 사운드 홀릭 하나로 게임에 나오는 모든 보스몹을 잡아야 하는데,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것도 구조개선으로 한 차례 대대적인 상향을 받아서 그나마 딜러라 부를 수는 있게 된 것이지, 이전에는 딜바드는 거의 예능용 세팅/솔플용 취급이었고 사실 지금도 꼴찌 취급인 건 별로 다르지 않다. 물론 서포터형 캐릭터 특성상 파티 플레이에선 그리 심각한 단점은 아니지만 문제는 타워 오브 페이트, 권좌의 길, 카오스 던전, 스토리 진행 등 솔로 플레이에서는 스펙이 높지 않은 이상 애먹을 때가 많다. 그나마 장판기가 많고 죽음의 전주곡의 딜뻥덕에 잡몹들은 딜러들 못지 않게 잘 잡아내는 관계로 카오스 던전은 혼자서도 잘 돌지만, 보스 위주의 던전에서는 죽음의 전주곡을 써먹지 못하는 관계로 딜 세팅을 해도 온몸 비틀기를 해야 겨우 잡아내는 상황이며 딜세팅이 맞출 여력이 없는 배럭이나 뉴비들은 클리어에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멋 모르고 서폿인 바드를 처음으로 고르는 일부 유저들은 그나마 이벤트로 패스권을 뿌릴때 입문해서 점핑을 했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점핑권도 없이 맨땅에 입문해 스토리를 밀다간 바드의 형편없는 스토리 미는 능력에 그만 폐사해버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