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라가브 (문단 편집) === 3부 === 놀랍게도 3부 5화에서 재 등장. [[베이로드 야마]]의 부하인 '켄존'이 선별인원 투견장에 '뽀시래기'[* 댕댕의 친구 루이로 추정된다.]를 관리하라며 보내졌다고 한다. 곧 바로 투견장에 침입한 비올레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비올레는 바라가브의 공격을 매우 가볍게 피해내는 등 압도적인 역량차를 보였고, 일부러 마지막 공격만을 맞아준 뒤 투옥되는 길을 택했다. 심지어 블러드 타마라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력을 다한 펀치를 밤의 얼굴에 제대로 명중시키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올레의 얼굴을 가격했던 손 쪽에 선명할 정도의 피멍이 나고 말았다. 바라가브 역시 비올레가 목적이 있어서 실제 역량을 숨긴채로 자신을 상대했음을 직감하나, 본인도 '아직 블러드 타마라의 능력을 다 쓴건 아니다'라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후 6화에서 비올레에게 신수폭탄을 터뜨리고 탈출을 시도하자 다시 등장. 이전에 비올레가 대충 얻어맞은 척 하고 넘어간 것이 어지간히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이번엔 장난 치지 말고 제대로 덤비라며 도발했다. 그러나 비올레가 '신수 광역기 천'으로 부유함 외벽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바라가브를 밖으로 밀어내버리자[* 부유함 외벽에 큼지막한 구멍이 뚫릴 정도의 신수포를 맞았는데, 그걸 맞고 몸에 상처 하나 없는 걸 본 밤은 역시 블러드 타마라는 단단하다며 감탄했다.] 이번에도 상대해주지 않겠다는 거냐며 분노를 삭혔다. 그리고 다시 비올레와 댕댕이 탈출하려는 구멍 앞에 재등장. 탈출하고 싶으면 자신을 제대로 상대하고 가라며 다시 도발했으나, 이번에는 비올레에게 '''''나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 취미 따윈 없다."'''는 역도발~~팩트폭력~~을 듣고 이성을 반쯤 상실할 정도로 진심으로 분노했다. >'''난 '광견'''' >'''야마님의 명령을 받아 탑을 올라가게 된 최강이어야만 하는 선별인원이다.''' >'''나는 강하단 말이다!! [[쥬 비올레 그레이스]]!!''' 위 대사를 말하며 완전히 분노했는데, 아무래도 바라가브가 최강의 선별인원이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는 것은 [[베이로드 야마]]에 대한 충성심 때문인 듯. 이후 블러드 타마라의 힘을 최대치까지 해방하고 신수포격을 날렸으나 허무하게 막히고, 근접전으로 주먹질을 했으나 비올레가 죄다 피해버려서 한대도 맞추지 못한 데에다가 비올레가 카운터로 날린 '비올레 류 공파술 제로'에 직격당해 나가떨어졌다. 그리고 갑자기 고통에 쓰러져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는데,[* 비올레의 입장에선 나름 힘을 조절해서 날린 일격이라 기절할 정도로만 데미지를 주려 했는데 뜬금없이 괴성을 질러서 당황했다.] 댕댕의 말에 의하면 '의태'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견인들은 본래 고대 전설 속 야마와 그 형제들의 핏줄인데, 순간적으로 숨겨진 견인의 힘이 깨어나는 것을 의태라고 하고 이것은 우연한 계기로 깨어난다고 한다.[* 정황상 [[베이로드 야마]] 항목에 설명된 피 결합에 관련된 내용인 듯. 현재는 피가 많이 옅어져서 '전신의태'가 가능한 건 오직 베이로드 야마 단 1명 뿐이라고 한다.] 바라가브도 야마의 힘을 받았기에 그 힘이 깨어나는 과정이었던 것. 현재는 비올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하이랭커의 힘을 받은데다 본인 또한 E급시절이나마 최강이었던 평을 받았던 만큼 어느 정도 강한 힘을 얻게 될 듯하다. 다만 첫 의태에는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기에 한동안 정신을 차리기 힘들 거라고 한다. 이후 케이지 쿠데타 사태 당시에는 베이로드 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평화와 공존의 성벽에서 견족들 전원이 [[로 포 비아 야스라챠]]의 부림술에 당해 미쳐 날뛰는 와중에 혼자서 제정신으로 멀쩡한 상태였다. 그 사태에는 정작 본인도 이유를 알지 못해 당황스러워했다.[* 바라가브만 혼자 멀쩡한 이유는 피 결합이라는 태생이 원인이거나, 아니면 이전에 밤의 공파술에 직격당해 베이로드 삼형제 외의 견족들에게 적용되는 정신 제어의 주술이 파괴되었거나 둘 중 하나가 원인으로 보인다. 허나 베이로드 야마가 잠꼬대 도중 밤의 공파술을 직격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야스라챠에게 조종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공파술은 그리 큰 효과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견족들이 서로 살육을 벌이기 시작하자 론 메이를 보호하며 사태를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몇 안되는 견족의 생존자 중 하나가 되었다. 사태가 진정된 후 자신에게 야스라챠의 부림술이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야마에게 보고했고 야마는 이것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