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루스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가하는 피해량 5% 감소, 받는 피해량 5% 증가의 하향이 되어있다. DPS 빌드로 평타 싸움을 하건 관통력 빌드로도 포킹을 하건 강력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고, 역병 화살(W) 액티브가 묻은 꿰뚫는 화살(Q)의 킬캐치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또한 폭이 좁아서 뭉치기 쉬운 칼바람 나락에서는 부패의 사슬이 매우 강력한 궁극기이다. 하지만 라인 클리어가 매우 쉬운 AP 포킹 챔피언들이 강세인 칼바람에서 바루스는 직스, 제라스, 벨코즈 등에게 상대적으로 라인 클리어가 밀리기 때문에 역으로 포킹에 노출되기 쉽다. 최하위권의 생존 능력 탓에 표식을 맞으면 골로 가기도 훨씬 쉽다. 다만 풀차징 Q의 우월한 사거리를 바탕으로 위에 언급된 메이지 챔피언들보다 포킹의 자유도나 사거리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하며 표식을 들고 들어오는 상대로도 적중 난이도가 쉬운 궁극기의 존재감 덕분에 마냥 밀리는 매치업은 아니다. 상술한 요소들 덕분에 칼바람 티어에서 애쉬, 미스 포츈과 더불어 꾸준히 상위권으로 잡히는 픽이다. 룬의 경우 치명적 속도, 어둠의 수확, 유성으로 나뉘는 편이다. 치명적 속도는 공속 바루스의 카이팅을 뛰어나게 만들지만 상대가 카이팅의 여지를 주지 않는 포킹이나 암살 조합이라면 힘이 빠지고, 어둠의 수확과 유성은 주로 관통력 빌드에서 채택된다. 만약 픽창이 아닌 상대 조합을 확인한 뒤에 아이템 빌드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어떤 빌드를 가든 쓸만한 '''칼날비를 드는 것이 범용적이다.''' 아군 조합상 아예 포지션을 확고하게 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에 따라 템트리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 랜덤픽인 칼바람에선 매우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느 빌드에서든 써먹기 좋은 칼날비를 일단 들어둔 뒤, 인게임에 들어가 상대 조합 및 아군의 상성을 고려해서 관통력/DPS/AP 세 빌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통계에서 각 빌드 승률을 살펴보면 관통력/DPS는 승률이 50~53%로 준수한 반면 AP는 43~44%로 함정카드 수준이라 어지간하면 AP빌드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 '''관통력 빌드'''의 경우, 여눈을 시작템으로 가져가기에 마나 수급면에서는 우월하지만 극초반은 Q스킬의 긴 쿨타임 때문에 쉽게 무력해져서 아군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해당 구간에서 사고만 안난다면 초~중반까지는 기본 스킬의 깡딜과 부패의 사슬 덕분에 여포로 군림할 수 있다. 수확 스택을 많이 쌓았다면 W-Q에 픽픽 쓰러져나가는 상대를 볼 수 있다. 신화 아이템은 어그로 핑퐁과 가속을 극한으로 가져가기 위한 드락사르가 무난하게 좋으며 발동이 까다롭지만 방어력 관통력을 퍼센트로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월식 또한 선택할 수 있다. 신화 아이템 종류와 관계없이 '''무라마나는 필수로 들어가며''' 3코어부터는 방관템 중 유동적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려 역병 화살 지속 효과의 활용이 힘든 관통력 바루스는 상대 탱커가 아이템을 확보할수록 흠집만 내는 유통기한이 빨리 찾아온다. 다만 이는 순수 포킹딜만 가정했을 경우이며 진입해오는 탱커를 아군이 곁에서 역병 스택을 쌓을 시간만 벌어준다면 W-Q의 잃은 체력 비례딜로 한순간에 역관광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1스택이라도 더 쌓고 터뜨리면 강한 역병 화살 특성상 한타가 몰아치는 구도라면 쿨감신보다 공속신이 더 유용할 때도 있다. 반대로 바루스가 무력화 당한다면 탱커에게 유의미한 누적 포킹을 가할 수 없는 채 존재감이 그대로 지워지며, 그렇게 한번 스노우볼이 멈추면 성장이 멈추기에 유통기한이 AP 챔피언보다 빨리 찾아온다. 따라서 3코어, 빠르면 2코어까지 완성 후 퍼센트 관통력을 가진 도미닉 경의 인사[* 상대 탱커 또는 브루저의 체력이 3000이상 넘어갈 경우 효과적이다. 세릴다와 달리 스킬 가속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나 둔화 효과를 무시하고 진입해오는 체력 괴물 상대로는 엄청난 폭딜을 우겨넣을 수 있어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는 세릴다의 원한을 간다. * '''DPS 빌드'''의 경우, 크라켄 학살자 또는 불멸의 철갑궁을 완성하고 2코어는 역병 스택을 쉽게 쌓을 수 있는 루난을 올린 뒤, 3코어는 인피, 피바, 몰락으로 갈리지만 결과적으로 세 아이템 모두 가는 것이 좋다. 포킹에 극도로 치중된 관통력 빌드와는 달리 초반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들지만 생존을 챙겨줄 수 있는 팀원이 있다면 부패의 사슬을 바탕으로 어느 조합이든 잘 녹아들 수 있다. 다만 관통력 빌드보다 유효 사거리가 짧아져서 포지셔닝이 힘든건 단점이다. * '''AP 빌드'''도 아군의 AD 비중이 높을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관통력 빌드를 탄 바루스는 초반에는 위협적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탱커에게 기스 이상의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AP 빌드의 경우 초반에는 관통력 빌드보다 약하나 아이템이 쌓일수록 W의 높은 체력 비례 계수 덕분에 상당히 강력한 탱커 대응 능력을 발휘한다. 룬은 역병 스택을 빠르게 쌓게 해 주는 칼날비나 치속을 채용하며 아이템은 균열->내셔 트리가 일반적이고, 무라마나를 섞어도 나쁘지 않다. 중반부부터는 평-평-평-WQ나 R-WQ 한 방에 마방을 올린 괴물 탱커들도 반피 가까이 깎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관통력 빌드를 탔을 때처럼 후방에 위치하다가 선진입하는 적 브루저와 탱커에게 부패의 사슬을 맞히고 한타를 시작하도록 하자. AP 빌드의 경우 주의할 점은 관통력 빌드에 비해서 완전한 포킹형이 아니다 보니 어느정도 인파이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궁을 쓰거나 평타 3대를 쳐서 역병 풀중첩을 쓴 후 Q 차징을 하기 때문에 상대편에 포킹형 챔프가 있으면 리스크가 따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