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루스 (문단 편집) == 기타 == 발매일이 5월 8일이었는데, 버그로 인해 예정보다 먼저 풀렸다. 하지만 라이엇 게임즈는 이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풀었고, 북미와 국내 모두 당일 오후 7시부터 구매와 픽이 가능하도록 했다. 2017년 7월에 새로 추가되는 챔피언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의 무기 라아스트]]에게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를 찾았으니 살육의 축제를 벌이자!"라는 바루스 전용 대사가 있다. 이로 인해 구덩이 속 존재가 [[다르킨]]일 가능성이 생겼다. 아트록스의 배경 스토리 및 라아스트가 아트록스에게 하는 대사를 살펴보면 아트록스는 '''전쟁''', 라아스트는 '''죽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덩이 속 존재가 다르킨일 경우 바루스는 '''역병'''에 대응하게 된다. 이 때문에 다르킨이 [[묵시록의 4기사]]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존재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11월 30일, 바루스의 배경 이야기가 변경되어 그간 뿌려졌던 떡밥대로 다르킨 설정을 갖게 되었다.[* 즉, [[나피리|4번째 다르킨 챔피언이 나올 수 있다]]] 이 설정 변경의 내용과 변경으로 인한 논란은 아래의 문단 참조. 전형적인 미남형 캐릭터가 많지 않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바루스는 미형으로 잘생긴데다 궁수라는 컨셉[* 창작물 속에서 활을 쏘는 캐릭터는 보통 근접전을 펼치는 근육질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고 연약하게 묘사되지만, 실제로 활을 쏘는 건 힘이 엄청 들어가는지라 궁수들은 굉장히 근육질이다. 특히 수영 선수에게도 견줄 수 있는 어깨가 특징으로, 바루스는 고증에 제법 충실하게 디자인된 것. 엄밀히 말하면 창작물 속에서 근접전 타입 캐릭터들이 워낙 인간의 범주를 초월한 덩치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인간 수준에서는 매우 근육질이고 어깨도 큰 편인 궁수 캐릭터들이 작고 연약하게 보이는 것도 있다. 당장 바루스도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전사 챔피언들에 비하면 상당히 왜소해 보인다.]답게 슬림한 체형에 어깨가 떡 벌어져 있으며 팔과 다리가 길어서 굉장히 비율이 좋다. 웬만한 모델보다 더 멋있다는 평도 많다. 덕분에 2차 창작에서 남성 캐릭터치고 꽤 인기가 있던 캐릭터였으며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설정 변경 이후에도 2차 창작에서 함께 자주 엮여서 등장하고 있다. 특히 룰루와 바루스로 유명한 작가인 초록이슬이 예전처럼 룰루와 바루스 만화를 적극적으로 그리고 있는 편이다.], [[이렐리아]][* 이렐리아의 경우에는 배틀코믹스 플랫폼에서 연재됐던 '아저씨'라는 작품에서 리메이크 이전 배경과 바루스의 이전 배경을 엮어서 커플링으로 그려졌었다. 단, 국내 한정으로만 기믹이 부각되었지 해외에서는 이런 기믹이 나오지는 않았다.], [[야스오]], [[소라카]]와 커플링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후술할 설정 변경 이후로는 일반 유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이 줄었다. 물론 그 대신 PC 지지 성향이 강한 트위터 등에서의 인기는 늘었다. 바루스를 잘 쓰는 게이머라고 한다면 [[박재혁(1998)|Ruler]]가 유명했다. 기본적으로 실력 자체가 뛰어난 선수지만, 바루스의 티어가 높지 않은 메타에서도 종종 바루스를 꺼낼 정도로 애용하며 좋은 활약을 펼친 경기도 많기 때문에 Ruler 하면 떠오르는 챔피언으로 바루스가 손꼽힌다. 2017 시즌의 가장 큰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바루스를 애용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결승|결승]]에서는 상대가 바루스를 빼앗아 갔을 때는 바루스의 이니시 타이밍을 꿰뚫고 있다는 듯 게임 내내 부패의 사슬을 아주 손쉽게 피해버렸고, 바루스를 마침내 손에 넣은 3세트 때는 라인전과 한타는 물론 기습적인 이니시에이팅까지 완벽하게 수행하여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냈다. 다만 2018년부터는 픽할 때마다 거하게 집어던져서 평가가 깎였다. 2019 스프링 시즌에서도 1주차에서도 바루스를 자주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른 선수들도 바루스를 픽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영 좋지 않은 경기들이 나오면서 2주차부터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2019시즌 바루스를 잘 쓴다고 호평받는 선수는 [[박진성(프로게이머)|Teddy]]. 고통받던 시절에도 바루스 플레이로 캐리와 노데스 패배 등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SKT 이적 후 포스트시즌부터 꺼내기 시작, 바론 스틸을 필두로 온갖 활약을 하면서 팀의 우승을 만들고 결승전 MVP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테디는 바루스로 명성을 떨치나, 룰러는 2020 스프링 결승에서 바루스를 밴해버릴 정도로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변경 전 바루스의 한국판 음성은 유저들에게 가장 혹평을 받은 음성 중 하나다. 북미판의 날카로우면서도 낮게 깔리는 간지 넘치는 음성과는 달리 한국판 음성은 가래 낀 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마스터 이]] 리메이크 때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신드라]]와 함께 인게임 음성이 변경되었다. 새로운 보이스에 대해서는 가래가 가득 낀 듯 기분 나빴던 목소리가 원판처럼 멋지게 수정되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나, 연기가 어색하다거나[* 설정이 변경되기 전에는 가족을 모두 잃은 비극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목소리에서 그런 모습이 전부 사라져서 비판이 있었다.] 목소리가 느끼하다는 등의 비판도 있었다. 같은 다르킨인 아트록스가 세계의 종말과 자신의 죽음을 목표로 활동하는 것에 반해, 라아스트와 바루스는 동료 다르킨들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하다. 이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밝혀진 바로는 내면 속의 카이와 발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사라졌던 인간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어느 정도 초월체 시절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다.[* 레오룬의 바루스 챔피언 카드에도 바루스가 둘의 목소리를 믿기로 결심했으며 더 이상 카이와 발마의 설득에 저항하지 않고 그들을 받아들였다고 서술되어 있다.] 다른 다르킨들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걷는 중인 셈이고 어떻게 보면 라이엇이 반 정도 양보해서라도 겉으로나마 (구)바루스로 돌려놓으려는 듯한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과 2022년, 2023년까지 롤드컵에서 LCK 팀의 우승에 공헌한 챔피언이지만 3번이나 먹버당한 아픈 역사가 있다.[* 심지어 2022년엔 이 두 챔피언 모두 아트록스 때문에 고통 받는 처지가 돼 버렸다. --아트록스 때문에 월즈 스킨 세 개 중 두 개 날아간 오른 vs 아트록스 귀환 모션으로 박제되어 빅토르와 같이 고통 받을 바루스--] 월즈 우승에 가장 많이 기여한 원딜 챔피언임에도 그때마다 버림받는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 묘하게도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을 버리게 된 구 설정과도 겹치는 모습이다. 다른 다르킨 챔피언인 [[나피리]], [[아트록스]],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라아스트]]는 '다르킨의 검, 낫, 단검' 이름의 패시브 또는 스킬이 있지만, 바루스만 스킬에 '다르킨의 활'이 없다.[* [[그레이브즈]] 처럼 스토리 라인을 따라 리메이크 되는 게 아니면 바뀔 기미는 없다 봐도 무방하다. 애초애 스킬셋 자체도 리메이크 전 배경 기준으로 미지의 힘을 얻었다는 컨셉을 기반으로 설계됐기에 다르킨스러운 컨셉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역시 다르킨 챔피언들 중 유일하게 체력 회복 관련 스킬이 없다. 현재 카타리나 와 함께 챔피언 샌드백으로 출연중이다. 신스킨 소개 할때 투명하게 해서 그렇지 실루엣은 바루스 이다. 동성애자로 설정 변경 비판으로 인해 샌드백 당했다는 드립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