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른정당 (문단 편집)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 일단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일각과 바른정당 사이에는 합리적 보수라는 지향점으로 연관관계가 있다. 게다가 실제 두 정당은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57280|경기도의회에서 연대하여]] 국민바른연합이라는 교섭단체를 구성했고[* 2017년 4월 27일 등록. 하지만 [[바른정당 탈당 사태|바른정당 2차 탈당 사태]]의 여파로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 6명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면서 2017년 11월 7일에 해체, 등록 취소되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조차도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06000111|바른정당과 연대는 없어도 협치는 가능하다고]] 밝혔던 만큼 은근히 발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의당이 대외적으로 중도보수와 중도진보를 함께 표방하고 있고,[* 당측에서는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라고 표현함.] 국민의당 지역구 26석 중 [[이찬열|3]][[김성식(1958)|개]] [[이언주|의석]]을 제외하고는 호남 지역구 의원들이지만, 비례대표(13석)의 경우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비중이 높다.[* 호남 의원들이라고 해서 바른정당과의 연계에 반감을 갖는 의원들만 있지 않지만, 안철수계로 분류된다고 해서 긍정적인 의원이라고 볼 수도 없다는 점에 유의.] 상대적으로 중도적 입장을 취하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공통된 정치성향으로 보아, 대선 이후의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3414.html|협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이 대선에서 안보문제에 있어 보수적인 성향을 띠었기 때문에 이 또한 긍정적으로 기대해볼 만하다. 사실 두 당 모두 창당된 지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박근혜 [[탄핵]] 이후 빠르게 대선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대선중심의 활동과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던 만큼 안정적 지지층을 확보하거나 자신들의 정치이념을 국민들에게 어필하기엔 시간적인 부족함이 있었기에 대선기간의 갈등과 마찰들을 감안하더라도 두 당간의 연대, 협치, 합당 등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선이 끝난 후 지속적인 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안철수가 당권에 도전하면서 국민의당 내 호남계와 결별하고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내 비박이면서 비홍인 의원들과 연대를 추진하고 합당하여 제3정당을 만들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편, 김용태 의원이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합당 계획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를 한 적이 있었다. 여기에서 MB 아바타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이 점은 연대 회의론에 힘을 실어 준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사이의 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독자성을 살리려는 노력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재탈당파의 사례에 비추어본다면, 정치적 생존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두 정당 사이의 이념적 근연성이라는 것은 부차적인 요소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라는 두 거대정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를 가지기 위해서, 원내협상에서 자유한국당보다 상대적으로 유연한 태도를 보였던 것이 두 당이었던 만큼, 상호 공조도 그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유정 인사청문 정국에서 김이수와의 연계를 두 당이 함께 천명한 것을 보았을 때도 그렇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발표자로 나섰던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철이 호남 의원이라는 것은 중요한 시사점을 남겨주고 있다. 바른정당 2차 탈당 사태 이후 본격적으로 연대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정책 연대, 선거 연대부터 시작해서 서로 뜻이 맞아 들어가고 지향점이 비슷해지면 통합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는 것. 다만 당장에 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유승민도 신중히 할 것임을 강조해왔으니 섣부른 오해는 금물. 그리고 2017년 12월 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신설합당 방식의 통합]]에 동의하기로 결정했고, 통합과 관련한 여러 논의 끝에 결국 2018년 2월 13일 [[바른미래당]]으로 통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