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른정당 (문단 편집) == 이념 == >성공적인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우리 사회가 일찍이 겪어 보지 못했던 이러한 국가의 총체적 위기는 기존의 고정관념에만 사로 잡혀 있어서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변화하는 국민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제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고, 국가발전 시스템을 혁신해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라는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국민과 함께 과감하게 보수혁신의 길에 나서고자 한다. > >우리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의 원리에 따라 다수의 뜻을 따르되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며 진정한 국민 주권을 실현해나갈 것이다. 민생 중심의 정책정당과 정당 민주주의를 구현할 것이다. 재벌 개혁과 공정한 시장경제를 통한 경제 정의 실현과 경제 동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성장패러다임을 추구할 것이다.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닌 축복이 되는 나라를 만들고, 부와 지위가 [[대물림]]되지 않고 개인의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세울 것이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특권과 [[차별]] 없이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한 번의 실패가 삶 전체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안전망과 따뜻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남북대치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고, 책임감 있고 열린 자세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통일을 주도할 것이다. 이러한 진정한 보수의 길을 통해 우리 ‘바른정당’은 겸허한 자세와 투철한 의지로 모든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 홈페이지의 정강정책 소개 中 '''중도우파라는 스탠스 내에서 매우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상도동계]] 출신이며 [[오세훈]] 전 시장은 확실히 경제적 의미의 자유주의에 가깝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경제 분야에서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먼 [[공화주의]] 성향이 확고하다. 이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 이유는 바른정당은 '중도우파'라는 스탠스 내에서 [[자유한국당]]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연대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7년 초 기준으로는, 바른정당의 사상을 특정한 이데올로기[* [[공화주의]], [[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 [[신자유주의]] 등]로 축약하기보다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보수인사들의 연대'라고 보는게 더 알맞을 것이다. 더욱 특이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영입 인사가 꽤나 많는 점이다.[* [[이회창]]도 바른정당 평당원이다.][* 바른정당의 소장파 경기지사 [[남경필]], 제주지사 [[원희룡]], 그리고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친 유승민계인 [[이혜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김무성]]--, [[정병국]], --[[김용태(1968)|김용태]]--는 상도동계 인사이긴 하지만, 김무성은 사실상 바른정당과 억지로 붙여져 있는 경향이 강하고 YS진영에는 중진에서 원로급이 대다수라 주도권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래도 전 친[[이회창]] 진영에 많이 있다.] 한마디로 지역기반 없는 [[자유선진당]] 버젼인 셈이다.[* 계파의 흐름을 중심으로 보자면, [[자민련]] - [[국민중심당]] 시기에는 충청도 지역파(김종필계)만이 존재했고, [[자유선진당]] 창당 이후에는 당내에 충청도 지역파와 영입파(이회창계)가 공존했었다. 이후 [[새누리당]]에 합당됐다가 재분당하면서 [[상도동계]]와 이회창계가 함께 집을 차렸다가, 대선 직전에 상도동계 일부가 [[자유한국당]]으로 넘어가 버리면서 결과적으로 바른정당은 이회창계가 주류가 되었고, 이 때문에 자유선진당과 달리 충청 기반을 상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